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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0월 29일 ..민둥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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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억산~ 민둥산~ 정선 소금강 화암~동강~봉래산~ 절개산 전망대 ~옥녀봉 ~판운리~ 요선암
짧게 아니 온 듯 가버릴 가을이 아쉬워
이곳저곳 바쁘게 가을빛을 찾아다닌다..
정선 소금강
화암
동강
붉은 메밀밭을 갈아엎었다.
동강
봉래산
계족산 태화산
우측 삼태산 ~ 좌측 톱날같은 옥계산 노갈봉 ..빡세게 걸었던 구간.. . 멀리 중앙 뒷배경으로 수고해주시는 금수산..
좌측 접산 뒤로 청옥 가리왕산
능암덕산 푯대봉 백운산 계봉 곰봉..
고고산에서 완택산 지나 걷기 편했던 능선 구간
플프레임 16-35렌즈를 준비했는데.. 꽉 찬다.
평창강이 휘돌아 흐른다.
황종사라는 절이 없어지고 그 건물 색깔이?
절개산
우측 절개산.. 이런 풍경을 찍기위해 빙빙돌았다..
거슬지..
거슬지...창고 사진..
급 사면으로 밧줄에 매달리며 고도 250m을 겨 오른다..ㅠ
봉우리를 숱하게 오르내리다가 삼청산 지나 ..
건너편 봉우리에서 급경사를 구르듯 거슬지로 내려와 다시 이곳 옥녀봉으로 힘들게 올랐는데..
숨차게 올라온 옥녀봉..
뒷배경은 절개산... 옥녀봉 .....창고 사진
절개산.. 창고 사진
옥녀봉에서 바라본 평창읍과 절개산... 창고사진..
평창강이 수태극 형상으로 흐른다.. 멀리 뒷배경으론 백덕산께서 수고해 주시고..
험한 거슬지 고개를 4륜 구동으로 간신히 넘어가는 객기를 ㅠ
간신히 거슬지 고개를 넘어가니 고추밭이 나온다..
판운리
요선암 돌개구멍
욕심이 많은 겐 지...가을빛을 찾아서 이곳저곳 하루를 참 바쁘게 다녔다.
첫댓글 매화마을이 민둥산 아래 이사한줄 알았어요^^
민둥산을 국립공원으로 둔갑시키셨네요. 제목 적기 귀찮으세요?^^
떠나는 가을 자락 붙잡기엔 짧은 하루^^
온 세상이 화려한 유채색으로 잠깐 변하는 이 짧은 가을엔
보고픈 곳도 갈 곳도 많은데... 그저 맘 속에 욕심만 가득할 뿐입니다 ㅠ
@만주벌판 모래밭인줄 알았는데 메밀밭이었군요.
2021년 1월 2일에 삼옥2리 주차한 저 찬가요?^^
@별우물 전 아닙니다 ㅋ
위험하게 벼랑끝엔 왜?
오비난 공 줏으러 가셨나요 ㅠ
@만주벌판 ㅋㅋ동강시스타서 오발탄 날린 공 좀 줏어볼까 했는데 부처손, 밤송이는 있었어요^^
오~~~벌판님께서 모르시는 길이 있었군요.
동강옛길이라고 아직 안걸으셨으면 그쪽 동네 다니시다가 컨디션 별로일때 짬으로 가 보세요^^
예전 높대장님 상록수님과 옥녀봉가다가 엄청큰 독사 밟을뻔했는데 ~~~ 갈이 뭐라꼬 강원도를 구석구석 다다니셨네 ㅎㅎ
강원도 깊고깊은 꼴짝꼴짝 마다 갈이 깊숙이 내려앉았더군요
에혀~~ 갈의 정취를 몰시는 메마른 정서가 안타깝꾼여 ㅠ
@만주벌판 거 잡산에도 갈이 옴꽈?
히한한일일세
@윈터 산 차별하시는거 보니 인종, 사람에 출신지에 혈액형에 별의 별거 다 차별하실게 뻔합니다.
한 개 보니 열 개가 보입니다~~^^
갈에만이라도 공평해 지십시요.
@윈터 아푸로 무시하는 잡산를 가기만 혀봐유~~
@만주벌판 대둔산 가실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