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2차대전 당시에 독일을 폭격하는데..
이게 상당히 위험한 임무야..
폭격기가 가면 전투기..대공포 등에 의해서 폭격기가 수도없이 떨어졌지..
그래서 연합국에서 25번을 폭격임무를 마치면 재대 시켜준거야
바로 요때 맴피스벨 이라는 폭격기가 25번의 폭격임무를 완수했다..
이게 영화로도 만들어지고.,다큐도 있고 하여간에 유명해...
꿈에서 내가 맴피스벨 기 를 끌고 마지막 25번째 폭격을 하러가는거야
폭격을 했는데..좌표를 잘못 잃어서 다시 돌아서 다시 폭탄을 떨어트렸지
근데 이게 영화속에서도 이랬어...
폭탄을 떨어트렸는데..
어떤 작은 도로에 세워져 있던 트럭 뒷부분을 정화기 맞췄다
거대한 폭발이 생기곤 작살 나버렸어
그리곤 돌아오는데 험난했어..
전투기들 대공포 에 얻어맞아가지곤 너덜거리는데..
간신히 간신히 돌아왔다..구사일생한거야
사람들이 난리가 난거야 환영하느라고..
상관이 나보고 소원을 말하래..
어떤 할머니가 보여서 이 할머니 치료를 해달라고 했지..
그리곤 돌아서 나오다 일어났다...
아침에 일어나선 귀신들이 참 꿈하나는 기똥찬거야
내가 죽을고비 를 수도 없이 겪었다..
얼추 생각하니 25번 정도돼더라고...
요즘 한오년전 까지는 그랬어.,,
그전에 이건뭐 살아 있는게 비정상이다란 생각을 했지...
죽을 고비는 무지 겪었는데 묘한것은 내몸에 상처하나없어..
글로도 써놨지만 콜롬비아 식당에서..
파블로 에스코바르 의 아들이 밥을 먹고 있었는데..
난 나중에 알았지...그놈이 그놈인줄 몰랐어..
그때 7대의 오토바이가 와서는 기관단총을 난사 하는데.,.수백발이야
이식당에서 두명이 살았어.,나하고 아들놈이 살았다...
다른 손님들은 피떡이 됀거야
희한하더라고 난 살았어..
아니 염병한다고 수백발의 총알이 왜 나만 비켜가 씨발
하여간에 총기로 난리 친게 두번이야..
비행기로 난리친게 세번이고
자살한답시고 설친게 열번이 넘고...
자동차 사고 난것만 5번쭘이야..
도독놈 하고 조우해서 죽을번 한것도 다섯번은 됀다
하여간에 대충 25번은 넘어...
요게 꿈에서 강조하고자 한게..
더이상의 죽을고비란 없다 란거야...
재대 한거야...
재대한다란 인생이 완전히 바뀐다를 의미해...
할머니 를 고쳐주라고 한건 개념의 변화 인성을 뜻해..
아침에 일어나서 눈물이 찔끔 나더라고..
워낙에 성격이 느끗하고 또한 번뇌가 작다보니까..
잊어먹고 살았지만 일체다 기억하곤 있다
정말이지 고통스러웠다...
회상해 보니 도대체 어찌 살았나 싶더라고.,
절벽 꼭대기 않아선 몇시간을 고민하곤 했으니까..
아 이놈의 지겨운 인생 어찌해야 끝낼까 하면서..
그러다가 변했지..
죽는게 두렵지 않은데 사는건 두렵냐 께놈아...
듣고보니 그렇더라고...
에라이 모르겠다..알아서 살게끔 해주겠지뭐..,
가시밭길은 벗어났는가...웅...
그래 그럼 걸어야지 안아픈데 못걸을것도 없지 않나...
그래 가자...뭐가 됐던간에 가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