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새 도래지[POTTER MARSH]
아름다운 추카치 산맥과 바다가 호리병 처럼 생겨 붙여진 이름 턴어게인암에 자리잡고 있는 철새 도래지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물새들을 촬영하거나 야생생태 관찰 등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 관광지
포터마쉬(Potter Marsh)에는 많은 연어와
야생동물들과 철새들이 매년 찾아오는 동물들의 먹이 천국
새들이 좋아 할만한 벌레들과 수초들이 많아
철새들이 모여드는 곳
철새도래지는 늪지인지라 나무로 산책로를 만들어 놓아
야생동물들을 망원경으로 감상하기에 아주 좋다
한여름의 알래스카는 연어가 돌아오는 계절이다.
6월과 7월이 되면, 알래스카 3천 여개의 강과 3백 개의 호수에는 헤아릴 수 없는 연어떼가
무리지어 물길을 거슬러 오르는 장관을 볼 수 있다.
특히, 앵커리지 남쪽에 위치한 케나이 반도 일대는 세계 강태공들의 메카로 알려져 있다.
바다와 강이 만나는 입구에는 커다란 뜰채를 강에 드리운 채 연어를 잡는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
강을 거슬러 오르는 연어를 잡기에 이만큼 쉬운 방법은 없을 만큼 손쉽게 연어를 잡는다
하지만, 이것은 외지인들에게는 허용되지 않는다.
오직 알래스카 주민들만이 할 수 있는 낚시법.
그것도 가구마다 잡을 수 있는 마리수가 정해져 있다.
이렇게 잡은 연어는 알래스카 사람들이 기나긴 겨울을 나기 위한 양식이 된다/EBS펌
첫댓글 풍광이 좋네요.
언제가 연어를잡으러 가고싶은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