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여행후기 강화도 석모도선착장 있는 외포리 강화젓갈시장 당일치기!

[야큐붐]

2009.07.31 01:01 | 기본폴더 | sulijoa2005

http://kr.blog.yahoo.com/sulijoa2005/1179 

휴가를 맞이 해서 서울에서 젓갈시장과 석모도로 유명한 외포리에 다녀 왔습니다.


강화군 내가면 외포리 강화젓갈상앞 바다 모습은 너무한가로워



한가로이  갈메기가 놀고 있어요    참 여유롭게 보이네요



석모도에서 나오는 배는 연실 사람과  관광객을 실어 나르고..




강화젓갈 시장 주변에는  갈메기들이 수없이 날아 다닙니다. 비가 오려나 ...








외포리 강화젓갈 시장옆에 있는 볼음도 ,아차도,주문도 선착장입니다. 아주 작네요




외포리에서 주문도 까지 어른은 1500원, 볼음도 1300원,  아차도까지 1500원   편도 요금이라고 하네요.. 인천시민과,타 시도시민 가격이 다릅니다.. 음...









볼음도 ,주문도,아차도 선착장 대합실에는 의자가 몇게 있고 아주 적은 공간 이었습니다. 아직 이른지 손님 몇명만
있을뿐..



젓갈시장 앞에는 주차장은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비가와서 그런지 차는 몇대 없고 주차장은 아주 컸습니다.



강화도가 새우젓으로 유명하다고 알고 있었지만 외포리 강화젓갈 시장에 와 보니 실감나네요  모델이 너무 젊고  어부가 아닌게 
티가 나네요







외포리 수협 옆에 공간에는 새우젓이 가득 담긴 일명 도라무통이 많이 있네요..









이 새우젓은 어디로 가려고 싫어져 있나?  서울로? 부산으로? 대전으로?    밧줄로 꽁꽁 묶었네..







외포리 강화젓갈 시장안으로 들어가 보니..   젓갈시장이 새로 단장된듯..



청해호 라는 간판이 있는 가게에 가서 주인아저씨 한테 양해를 구하고 사진을 찍엇다..언제가 주문진에서
사진으로 찍다가 생선 파는 아줌마가 못 찍게 해서  아주 난처해서 이젠 아예  양해를 먼저 구하는 습관이 들어 버렸다.
주인아저씨와 젊은 분이  설명도 잘 해주셔서... ...



오징어젓,꼴뚜기젓,낚지젓,  양념 젓갈이 깨끗하게 진열되어 있구...





강화산 추젓   추젓은 가을에 잡은것이라는데..짜지 않고 맛있어서.. 주인아저씨한테 미안해서 새우젓 1kg  5000원 구입햇다..
수육먹을때  찍어 먹으면 좋을듯..


소라.키조개,멍개,가재,꽃고라,대합.낙지,....없는게 없네..






이놈이 밥노둑  이렇게 큰네  단돈 1만원,  속에 알이 꽉차 있었고. 가제젓...처음 사다 먹엇는데   간장게장보다 더 맛있는듯.


총 25,000원    쓰고...외포리를 나왔습니다.











밴댕이가 얼름속에 잠수 해 있습니다..시원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