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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처럼 4년마다 개최되고 필즈상 수상자(보통 4명)가 발표되는 ICM(IMU 주관)도 결국 정치논리에 지배된다는 것이 작년에 만천하에 드러났죠.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리기로 했던 2022 세계수학자대회는 명목상 러시아 침공 핑계(결론적으로 세계 수학자 그룹이 NWO 우크라치를 지지)로 개최지를 핀란드 헬싱키(행사는 전면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 총회와 시상식만 헬싱키에서)로 바꾸는 말도 안 되는 우를 범했다는... 우크라 출신의 수학자가 여성으로서는 두 번째로 필즈상을 받은 이날의 주인공이었는데 물론 이 여자의 수학적 업적이 매우 훌륭했고 러우전 터지기 전부터 일찍이 강력한 필즈상 후보로 점춰지기도 했지만 IMU 입장에서 상을 주려고 하는 당사자가 우크라인이었기 때문에 개최지의 국가 원수가 수상자에게 직접 시상하는 특성상 그들이 보기에 침략자인 푸틴에게 우크라인이 상을 받는 걸 용납할 수 없었고 그래서 개최지를 변경했다고 생각해요. 원래대로 러시아에서 열렸다면 허준이 대신 러시아의 알렉산드르 로구노프 교수가 받았을 겁니다! 주류 학계 역시 서구가 지배하고 그들의 입김이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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