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설송' 잘 자라고 있는지요.
키우시는 '취설송'은 어떤가해서 글을 올려 봅니다.
꽃보다 잎이 이쁘다고들 하지요.
꽃피면 꽃도 이뻐요.
올해는 '취설송'이 묶은둥이라서
꽃대를 15개나 물고 있네요.^^
대부분 다육들이 꽃대를 물고
꽃이 열리기까지는 오랜시간이 걸려요.
다육이 치고는 물을 좋아하는편인데
주인한테 물을 잘 못얻어 먹다가
가뭄때문에 쫄쫄 굶고, 장마에 물을 흠뻑 먹었니봐요.
작년에 핀꽃 1장도 올립니다.
2021년도에 핀꽃
부전나비 한마리가 앉아있길래 나비와 함께^^
첫댓글 나는 다육이들을 잘 못 살리겠더라고요.
다육이가 입문하기가 힘들더라구요.
다육이를 시작할때는 저도 엄청 죽였어요
지금도 살놈은 살고,죽을놈은 죽겠지 하면서 키워요.
실패를 거듭하며 배우면서 키우고 있어요.
햇빛과 물을 아끼면서 키우는것이 중요 하더라구요,
베란다에서 키울만한 종류가 따로 있어요.(하월시아종류~~)
옥상이나 실외에서 달달 달구면서 키우는것이 잘 자라요.
아파트에서 키우기는 쉽지는 않아요.
장마와 폭염이 왔으니 또 죽어 나갈겁니다.
맹선생님의 부지런함에 다육이가 기가 죽어 맥을 못쓰는거 같은데요.
최여사님 대단하십니다
다육이꽃 피우기 힘들다고 하는데 꽃을 이쁘게 피우시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