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석에 보는 슈퍼 문 ◑
가을의 한 가운데 달이며,
팔월의 한 가운데 날이라는 뜻의 추석 한가위 날이다.
추석에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보름달이다.
올해 보름달은 가장 큰 ‘슈퍼문’일 것으로
예상돼 더욱 관심이 크다.
한국천문연구원은 추석 당일에
서울을 기준으로 오후 5시 50분에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울산에서는 10분 빨리 볼 수 있지만,
이때 보이는 달은 완전히 둥글지 않고
시간이 갈수록 점점 차오르는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달과 지구 사이의 평균거리는 38만km다,
하지만 추석에는 이 보다 2만31118km
가까운 35만6882km에 불과할 것으로 알려졌다.
금번 추석은 연휴가 길고
가을 하늘에 뜨는 둥긍달을 보고 소원을 빌면
꼭 이루어 진다고 합니다
슈퍼문을 전체화면으로 보세요...
첫댓글 맑은 가을 하늘이라 추석에 뜨는 달은
유난히도 밝고 커 보입니다.
어제 밤에도 창밖을 보니 하늘에 둥근달이 떠서
달을 보고 나의 소원을 빌었습니다.
건강하게 해 달라고..
어머나!
전 어제 구름에 가려 달을 못보았어요.
오늘 보려고 합니다요.
소원 빌어야지요.
뭐니 뭐니 해도 건강이 제일이지요.
연휴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