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벌의 비행/(Maksim Mrvica)

<CENTER><FONT size=3><FONT color=#174600></FONT></FONT> </CENTER> <CENTER><FONT size=3><FONT color=#174600><EMBED src=mms://mmc.daumcast.net/mmc/1/300/0500524000101n.wmv width=700 height=600 loop="-1" displaybackcolor="1123564220" volume="0" showstatusbar="1"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BR></FONT></FONT></CENTER> <CENTER><FONT size=3><FONT color=#174600></FONT></FONT> </CENTER> <CENTER><FONT size=3><FONT color=#174600></FONT></FONT> </CENTER> <CENTER><FONT size=3><FONT color=#174600></FONT></FONT> </CENTER> <CENTER><FONT size=3><FONT color=#174600> <DIV style="DISPLAY: block" name="user_contents">,·´°³♡ 막심 므라비차 / ♡</DIV> <DIV style="DISPLAY: block" name="user_contents"><BR>1975년 크로아티아에서 태어난 막심은 9살부터 피아노를 시작해 </DIV> <DIV style="DISPLAY: block" name="user_contents">1993년 자그레브 음악 콩쿨, 1999년 루빈슈타인 국제 피아노 경 연대회에서 </DIV> <DIV style="DISPLAY: block" name="user_contents">우승하는 등 클래식 음악계의 차세대 주자로 떠올랐 던 인물이다. </DIV> <DIV style="DISPLAY: block" name="user_contents"><BR>그러다 우리에게도 친숙한 바네사 메이, 본드를 키 워낸 ‘퓨전 클래식의 대부’ <BR>멜 부쉬에게 발탁돼 리듬이 가미된 새로운 음악세계로 빠져들게 된 것. </DIV> <DIV style="DISPLAY: block" name="user_contents"><BR>막심 므라비차(Maksim Mrvica·28). ‘피아노의 바네사 메이’ 꼬리표를 달았다. <BR>어쿠스틱·전기 피아노를 번갈아 사용하면서 현란한 백밴드에 조명, 댄서까지 동원해 <BR>클래식음악을 강한 비트의 록·테크노 스타일로 연주하는 피아니스트다. </DIV> <DIV style="DISPLAY: block" name="user_contents"><BR>영국 EMI레코드사가 잘 생기고 섹시한 이 크로아티아 태생 피아니스트를 끌어들여 ‘ <BR>더 피아노 플레이어(The Piano Player)’ CD( 사진 )를 풀었다. </DIV> <DIV style="DISPLAY: block" name="user_contents">도발적 전기 바이올리 니스트 바네사 메이의 ‘더 바이올린 플레이어’를 떠올리게 하는 </DIV> <DIV style="DISPLAY: block" name="user_contents">타이틀부터 ‘왕창 팔아보겠다’는 의욕 그 자체다. </DIV> <DIV style="DISPLAY: block" name="user_contents"><BR>연주는 어떨까. 수록곡은 림스키코르사코프 ‘왕벌의 비행’, 그리그 ‘피아노협주곡’ <BR>(발췌), 영화 ‘엑소더스’ 주제곡, 헨델 ‘사라방드’, 쇼팽 ‘혁명 연습곡’ 등. <BR>피아노와 현악기를 전기음향의 비트에 접붙인 ‘왕벌의 비행’은 역동적 댄스뮤직 같다. </DIV> <DIV style="DISPLAY: block" name="user_contents"><BR>‘사라방드’와 ‘연습곡’도 드럼을 보태 격정적 표정을 드러낸다. </DIV> <DIV style="DISPLAY: block" name="user_contents">막심의 피아노는 생각만큼 파격으로 튀지는 않는다. </DIV> <DIV style="DISPLAY: block" name="user_contents">튀는 쪽은 기타·드럼 등 일렉트릭 사운드다. 강한 <BR>비트의 전자음악을 반주로 막심의 피아노는 기교적 전개에 충실한 편이다 </DIV> <DIV style="DISPLAY: block" name="user_contents"> </DIV> <DIV style="DISPLAY: block" name="user_contents"> <P><B>Flight of the Bumblebee/Maksim Mrvica </B></P></DIV></FONT></FONT></CE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