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서구지구협의회(회장 박옥분)는 7월28일 금요일 오전6시30분
봉사원8명이 부산지사에서 출발 경북 예천군 수해복구 지원봉사 활동 다녀오다.
부산진구,사하구,동구,서구에서 참여한 봉사원들과 예천에 도착해서 지시에 따라
집중호우로 하우스 피해 복구를 하였으며 과수원의 각종 부유물을 치웠다.
재난 현장은 처참하고 땀은 비오듯 줄줄 흐르고 지치지만 어르신들이
한숨 쉬는걸 보니 안타까워 쉬면서 하라고 소리쳐도 힘들다는 말 한마디 안 하고
묵묵히 비지땀을 흘리는 봉사원들이다
눈물 흘리시는 과수원 할머니를 보며 끝맺음을 못하고 재난현장을
떠나와야 하는 현실에 가슴 아파하는 봉사원들이다.
폭음의 날씨에 봉사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첫댓글 박옥분 회장님 봉사원님들 " 예천 수해복구 활동 하시느라 " 수고 많으셨습니다.~~~
서구지구협의회 박옥분 회장님과 봉사원님들
예천지역 수해복구 봉사 활동 다녀오시느라 폭염더위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힘든만큼 보람은 배가 되는 현장입니다 수고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