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넘 힘들 때는 자포자기. 그렇게 되는 경우도 있더군요. 세상이 나를 위해 존재한다는 착각도 하면서...매일이 즐거이 지내다... 하루아침에 느닷없는 슬픔을 겪으면서.. 헤어나오지를 못했던 기간이 있었습니다. 현실도피로 죽음을 생각했던 나. 그 때~그 순간에 내 생명을 구해 준 은인이 있었습니다.
아름다운 5060에 가입하고 열흘 후 부터 조심히 댓글과 글을 올리면서.. 나의 지나온 삶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남의 이야기를 쓸 수 없기에... 나의 삶의 이야기를......
첫댓글 리디아 선배님 팬 되었어요
흑흑
그 은인들 행복하게
잘 살고 계시겠죠
울 리디아님 선배님처럼 멋지시고 고운분 계신 아름다운 5060
참 좋습니다
앞으로도 글 많이 올려주세요^^
저도 선물 하나 ㅎㅎ
일본 요요기공원 (탑골공원)
어르신이래요
힙한 오빠들 멋있으셔서요^^
저도 6학년 진입한지 좀 되지만
오빠들처럼 힙해지고싶네요??!!
ㅎㅎ
오늘도 웃으시는 휴일되세요
@드가
여성팬 늘어서 기분 좋아요~^^
응원~ 감사감사합니당~^^
참으로 극적인 스토리입니다!
같은 물이라도 뱀이 마시면 독이 되고 노루가 마시면 사향이 된다더니
그 커플의 그 민망한 행태가 결론적으로는 리디아님의 생명을 구했군요.
리디아님 그 고비 넘기고 힘차게 잘 살고 계심이 많이도 감사합니다! ^^
지금도 생각하면...
그 순간을 어찌 그리 넘기게.됬는지....
생명의 은인이라고
울 아들의 말을 듣고는...
웃었습니다
위에 댓글에
관리자에 의해 규제된 글이라고 나오네요.
몬 댓글이었는지...궁금
은인자신은 은인인지도 모르겠군요.
그래도 결론은 은인맞네요.
참 특별한 은인얘기 잘 읽었어요.
네..ㅎ
그렇게 됬습니다
긍정의 마인드로..
사는 그날까지
감사한 마음가짐으로
화이팅입니다
응원합니다
응원 주심에
감사합니다
네 자기 편이 있으면 얼마나 좋습니까.
그렇겠죠.
아무래도요.
죽고 사는 건 하늘이 정해주는 것이라서 아무나 죽고자 한다고 다 죽지는 안아요 그 때 그 마음은 살아가면서 큰 교훈이 되기도 하더군요
네 그렇습니다.
가끔~마음이.힘들어지면...
그 때 일을 생각합니다 .
죽음 보다 더 앞서고.중요한? 게 더 있겠냐면서.....
재작년 10월 올리신 글인데...
그때 이렇게 댓글을 달았습니다.
"고마운 사람들이네요.
그런데 그사람들 놀라서
어떻게 되지 않았을까
걱정은 됩니다.."
네. 1년반전에 아름다운 5060에 가입하고 보름 후~화솔방에 글을 올리면서...
그 때...ㅋ
그 사람들 놀래서
불도 안 켜고 그대로 후진.
출구와 입구가 다른데...
입구로. ㅎ
밤 2시가 넘었고~아파트 입구이라...차 사고는 없었나봐요.
다음날~ 거기서 사고 났다는 말은 없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