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바라는 것과 현재 하는 일의 간격이 크지 않으면 마음도 충만해진다, 이 구절에 팍! 꽂혀서 밑줄부터 긋습니다. ^^ 놀라운 긍정의 에너지를 온 삶을 통해 내뿜으시는 평화님, 오늘도 깊은 감동을 느끼며 귀한 글 잘 읽습니다. 따님 부부에게 숨통 트일 시간 선물하신 배려심에는 큰 박수가 나오고요! 화이팅! 평화님의 모든 일상을 힘껏 응원합니다! ^^
시댁 사돈내외가 갑자기 지나가다 손자보러왔는데 손자가 울고 안기지않고 제 딸도 갑자기 준비된 거 없이 어지른 집안상황에 당황했다네요 그래서 주기적으로 바같에서 모시라고 해 이번에 식당서 손자도 아기의자에서 이유식먹고 방긋방긋 하니 같이 사진찍고 좋았다고 하시더라구요 ㅎ 며칠전 부터 다시 걷기운동 시작하고 절식중입니다 ㅎ 고맙습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
첫댓글
아이크
어쩐다냐!
여기저기서 다들 아프고
일해도 아프고
쉬어도 아프다면 차라리 일을 하자
ㅠㅠ
모든 엄마들의 일기 같아요
늘 평화님!
으쌋으쌋
일하시면서 켠디션 좋아지길 빌어
줄 게요ㆍ
네
아침 댓글썼다가
내 아픈이야기가 한 아름이라~ㅋ
그래도 손녀손자 아픈거보다는
우리가 좀 아픈게 낫지 않겠어요?
봄꽃이 가고 여름장미가
만발이지만 할미꽃 호박꽃도
볼만해여 ㅎ
갑장님
화이팅입니다
응원드려요 ~^^
가끔
뵈온듯
반갑게
글을 대하면ᆢ
생각나는
사람이 있네요
예쁜글ᆢ
많이 올려 주세요^^
@이나시엔
아!
이나시엔님 !
그녀로부터 들어 알고 있습니다ㆍ
멋진 분이시다는 걸 ㆍ
감사합니다 ㆍ
많이 아프셨군요.
멋진 엄마 늘 평화 님.
육아에 지친 따님 내외에게
데이트도 하게 해주시고~
전 그저께 이사하고 몸살을 앓고 있어요.
화요일에는 또 손자한테 가려고
약 먹으면서 쉬고 있어요.
힘들어도 손자보는 게 힐링이
되곤 해요.
옛날에 율량동에서 9년을 살았어요.
20년 대전 시민으로 살다
다시 청주시민이 되었어요.ㅎ
언제 시간 되면 얼굴보고 밥 같이
먹어요~
에고, 한동안 계속 동탄에서 살아야
할 것 같아요.ㅠ
오호라~
삶방 이베리아님
충북 청주시로
무사히 이사 오신거
환영합니다 ~^^
율량동은 9년전과 지금
엄청 다르지요 ㅎ
맛집도 많이 생겼구요
쉬엄쉬엄 정리하셔요
청풍명월 오신거
다시 환영합니다 ~^^♡
몸관리 잘 하시기를...화이팅~!!
고맙습니다
나흘간 자고 걷고 또
자고~~화이팅입니다 ~^^
글짓기가 명상이 되어, 집중력에 좋고 현대인의 불안, 우울증을 없애줘요.
난 집에 있는 시간에 몸이 여러군데 아프고요. 외출해서 답사다니거나 볼일을 보면 희한하게 통증도 없어져요
맞아요
내 생애 가장 힘들때
외로운 밤에는 또는
몸이 아플때는 매일 글을 써서 산문집 두권으로~^^
이곳서도 중편소설도
쓰고 제법 썼는데 손주봐주면서
시간이 안나네요 ㅎ
글짓기도 좋고
붓잡고 좋은 글을 쓰는
서예도 좋답니다~^^
내가 바라는 것과 현재 하는 일의 간격이 크지 않으면 마음도 충만해진다,
이 구절에 팍! 꽂혀서 밑줄부터 긋습니다. ^^
놀라운 긍정의 에너지를 온 삶을 통해 내뿜으시는 평화님,
오늘도 깊은 감동을 느끼며 귀한 글 잘 읽습니다.
따님 부부에게 숨통 트일 시간 선물하신 배려심에는 큰 박수가 나오고요!
화이팅! 평화님의 모든 일상을 힘껏 응원합니다! ^^
결혼하길래 한 시름 놓았더니
다시 내가 필요하다니
힘을 내는 중이랍니다
그런데 시급한 일은
일단은 살을 빼야 되어요
무릅때문에~^^
언젠가
병원에서
대기를 하며......
많이
아파도
많이
힘들어도
혼자
수속 하고
대기 하고
진료 받고
환자보다
더
많은
보호자 들을 보며ᆢ
찌끔은
부러웠던적이
있었어요ᆢ
ㅎ
너무
씩
씩
하
게
살아 오다 보니
^^
저두요
작년
손가락 힘줄 끊어져
수술대 누웠을때
그리고
나왔을때
그 이전의
숱한 병원치료때도
씩씩한 척 했어도
좀
외
로
웠
지
요
ㅎ
조금더 시간들이 지나 쌓이면
따님은 아실겁니다
오늘 당신 건강도 시원찮은 엄마의 깊고깊은 사랑을요~~~
우리내외도 손자들 어릴땐 아들내외 나가서 저녁먹고
영화라도 보라며 봉투주고 쫒아 내기도 했지요 ^^
아~
고들빼기님도
그러셨어요 ㅎ
저랑 요모조모 닮은
삶이신듯요~^^
건강한 몸을 타고 나지 않았어도 자식들을향한
어머니 의 위대한 💕 사랑 은 숭고하기 까지 합니다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 하라고 하신 말씀 은 내가 세상 에 다녀간 흔적 이기도 합니다
나오미님도
정말 깊은 사랑으로
자녀분들 훌륭히~~♡
하늘이 살펴서 앞으로도
은혜충만 하실듯요
자꾸 아프시면 어째요.
맘은 강하고 몸은 약하시니.
그래도 자녀들로 인해
늘 즐겁고 마음분주함이 행복이지요.
그리고 글쓰는 행복도
만만치 않구요.
아픈데 모두 반복되는 아는통증이라 불청객이긴해도
잘 다독거려 돌려보낼줄
아니 다행이랍니다 ㅎ
이제
배는 좀 괜찮으신지요?
건강하세요..
최고의 행복은 먼저 건강해야 합니다
진심으로 느껴지는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이 전해집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활기차게 살고
있습니당 ㅎ
산사나이님도
그러시지요?
당신에 없으면 나도 없다...명언 입니다.
그렇지요?
우리는
더불어 살아갑니다 ㅎ
고맙습니다
지식은 내리 사랑 입니다,
몸이 안좋은 상태에서도
따님의 행복을 위하여 손자을 돌보는 마음이
할머님의 사랑 입니다,
친손자을 저는 보기가 힘듭니다,
며느리가 자기 친정집은 자주 가지만
제집은 잘 안옵니다,
참으로 손자을 보고 싶을때가 많지만
아들집을 찾아가면 불편해 하니 가지도 못합니다,
또한 나이가 드니 손자을 돌보는것도 쉽지가 안습니다,
허리가 안좋으면 무거운것 드는것
손자을 업는것은 금물입니다,
허리 통증을 악화 시킴니다 ,
건강은 자기 노력에 따라 어느정도 좌우돕니다,
일보다 건강이 우선 입니다,
틈틈히 스트레칭하시고 걷고 운동하는 길이
그나마 덜 아프게 하는 방법 입니다,
귀찬지만 건강을 위하여 사는날까지 운동은 필수 같습니다,
시댁 사돈내외가
갑자기 지나가다 손자보러왔는데 손자가 울고
안기지않고 제 딸도 갑자기 준비된 거 없이 어지른
집안상황에 당황했다네요
그래서
주기적으로 바같에서
모시라고 해 이번에 식당서
손자도 아기의자에서 이유식먹고 방긋방긋 하니
같이 사진찍고
좋았다고 하시더라구요 ㅎ
며칠전 부터 다시
걷기운동 시작하고 절식중입니다 ㅎ
고맙습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
평화님께서 건강을 돌보셔야합니다
앞으로 자꾸 아플 텐데 지금부터라도 일을 좀 줄이시는게 좋겠어요
자꾸 아파진다고요?
에이~
전 안 아파질래여
아파도 살살만~^^
일은 예전보다 많이 줄었어요
어제는 타이트하게~
오늘은 오전 쉬고
제 작품하고 오후는
한 강좌만~^^
운선님도 오늘 무탈하시고
화이팅입니다 ~^^
"그럼에도 불구하고"
늘평화님에게 딱 어울리는 말.
늘평화님의 글을 가끔 보면 항상 반성하게 되는 저를 봅니다.
제가 좋아하는게
테레사수녀님의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지요
리진님도
개성있는 멋진 빛깔의 생을
살고 계시니 이대로
화이팅입니다 ~^^
고맙습니다
제가 그래요.
등산을 7년 빡세게
다녀서 연골 시술을
했어요.
어차피 댄스 안 해도
아프고 해도 아프니
내가 좋아하는 댄스
실컷 하고 죽을려고요.^^
잘하고 계세요
친구가 댄스하고
고질병 요실금도 좋아지고
허리군살이 빠져
가족도 이젠 응원한다고
좋아하네요 ㅎ
아프지만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모습 대단하십니다..
힘내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세요...
이 땅의 어머니들은
누구나 다 그렇지 않을까요? ㅎ
비온뒤님 늘 좋은 글
잘 읽고 있답니다 ㅎ
고맙습니다 ~^^
다들 비스무리 한 의견들.
딸사위 잘 해 주려다가
본인 몸 마음 상합니다
(과유불급
주의 또 주의)
아이가 많이 아파서
도와주기 시작 했는데
이제 쾌차하고 있으니
내년에는 조절하려구요 ㅎ
늘 오라비같이 챙겨주심에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