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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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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딸아! 단 둘이 데이트 하고 오너라
늘 평화 추천 0 조회 274 24.05.19 18:31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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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19 19:17

    첫댓글
    아이크
    어쩐다냐!
    여기저기서 다들 아프고


    일해도 아프고
    쉬어도 아프다면 차라리 일을 하자
    ㅠㅠ
    모든 엄마들의 일기 같아요

    늘 평화님!
    으쌋으쌋
    일하시면서 켠디션 좋아지길 빌어
    줄 게요ㆍ

  • 작성자 24.05.19 19:22


    아침 댓글썼다가
    내 아픈이야기가 한 아름이라~ㅋ

    그래도 손녀손자 아픈거보다는
    우리가 좀 아픈게 낫지 않겠어요?

    봄꽃이 가고 여름장미가
    만발이지만 할미꽃 호박꽃도
    볼만해여 ㅎ
    갑장님
    화이팅입니다
    응원드려요 ~^^

  • 24.05.19 21:35


    가끔
    뵈온듯
    반갑게
    글을 대하면ᆢ

    생각나는
    사람이 있네요

    예쁜글ᆢ
    많이 올려 주세요^^

  • 24.05.19 21:47

    @이나시엔
    아!
    이나시엔님 !
    그녀로부터 들어 알고 있습니다ㆍ
    멋진 분이시다는 걸 ㆍ

    감사합니다 ㆍ


  • 24.05.19 20:18

    많이 아프셨군요.
    멋진 엄마 늘 평화 님.
    육아에 지친 따님 내외에게
    데이트도 하게 해주시고~

    전 그저께 이사하고 몸살을 앓고 있어요.
    화요일에는 또 손자한테 가려고
    약 먹으면서 쉬고 있어요.
    힘들어도 손자보는 게 힐링이
    되곤 해요.

    옛날에 율량동에서 9년을 살았어요.
    20년 대전 시민으로 살다
    다시 청주시민이 되었어요.ㅎ
    언제 시간 되면 얼굴보고 밥 같이
    먹어요~
    에고, 한동안 계속 동탄에서 살아야
    할 것 같아요.ㅠ

  • 작성자 24.05.19 20:20

    오호라~
    삶방 이베리아님
    충북 청주시로
    무사히 이사 오신거
    환영합니다 ~^^
    율량동은 9년전과 지금
    엄청 다르지요 ㅎ
    맛집도 많이 생겼구요
    쉬엄쉬엄 정리하셔요
    청풍명월 오신거
    다시 환영합니다 ~^^♡

  • 24.05.19 20:50

    몸관리 잘 하시기를...화이팅~!!

  • 작성자 24.05.19 20:58

    고맙습니다
    나흘간 자고 걷고 또
    자고~~화이팅입니다 ~^^

  • 24.05.19 20:58

    글짓기가 명상이 되어, 집중력에 좋고 현대인의 불안, 우울증을 없애줘요.
    난 집에 있는 시간에 몸이 여러군데 아프고요. 외출해서 답사다니거나 볼일을 보면 희한하게 통증도 없어져요

  • 작성자 24.05.19 21:00

    맞아요
    내 생애 가장 힘들때
    외로운 밤에는 또는
    몸이 아플때는 매일 글을 써서 산문집 두권으로~^^
    이곳서도 중편소설도
    쓰고 제법 썼는데 손주봐주면서
    시간이 안나네요 ㅎ
    글짓기도 좋고
    붓잡고 좋은 글을 쓰는
    서예도 좋답니다~^^

  • 24.05.19 21:33

    내가 바라는 것과 현재 하는 일의 간격이 크지 않으면 마음도 충만해진다,
    이 구절에 팍! 꽂혀서 밑줄부터 긋습니다. ^^
    놀라운 긍정의 에너지를 온 삶을 통해 내뿜으시는 평화님,
    오늘도 깊은 감동을 느끼며 귀한 글 잘 읽습니다.
    따님 부부에게 숨통 트일 시간 선물하신 배려심에는 큰 박수가 나오고요!
    화이팅! 평화님의 모든 일상을 힘껏 응원합니다! ^^

  • 작성자 24.05.21 09:02

    결혼하길래 한 시름 놓았더니
    다시 내가 필요하다니
    힘을 내는 중이랍니다
    그런데 시급한 일은
    일단은 살을 빼야 되어요
    무릅때문에~^^

  • 24.05.19 21:40


    언젠가

    병원에서
    대기를 하며......

    많이
    아파도

    많이
    힘들어도

    혼자

    수속 하고
    대기 하고
    진료 받고

    환자보다

    많은
    보호자 들을 보며ᆢ

    찌끔은
    부러웠던적이
    있었어요ᆢ



    너무




    살아 오다 보니

    ^^


  • 작성자 24.05.21 09:04

    저두요
    작년
    손가락 힘줄 끊어져
    수술대 누웠을때
    그리고
    나왔을때

    그 이전의
    숱한 병원치료때도

    씩씩한 척 했어도







  • 24.05.19 21:44

    조금더 시간들이 지나 쌓이면
    따님은 아실겁니다
    오늘 당신 건강도 시원찮은 엄마의 깊고깊은 사랑을요~~~
    우리내외도 손자들 어릴땐 아들내외 나가서 저녁먹고
    영화라도 보라며 봉투주고 쫒아 내기도 했지요 ^^

  • 작성자 24.05.21 09:04

    아~
    고들빼기님도
    그러셨어요 ㅎ
    저랑 요모조모 닮은
    삶이신듯요~^^

  • 24.05.19 23:02

    건강한 몸을 타고 나지 않았어도 자식들을향한
    어머니 의 위대한 💕 사랑 은 숭고하기 까지 합니다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 하라고 하신 말씀 은 내가 세상 에 다녀간 흔적 이기도 합니다

  • 작성자 24.05.21 09:05

    나오미님도
    정말 깊은 사랑으로
    자녀분들 훌륭히~~♡
    하늘이 살펴서 앞으로도
    은혜충만 하실듯요

  • 24.05.19 23:34

    자꾸 아프시면 어째요.
    맘은 강하고 몸은 약하시니.
    그래도 자녀들로 인해
    늘 즐겁고 마음분주함이 행복이지요.
    그리고 글쓰는 행복도
    만만치 않구요.

  • 작성자 24.05.21 09:06

    아픈데 모두 반복되는 아는통증이라 불청객이긴해도
    잘 다독거려 돌려보낼줄
    아니 다행이랍니다 ㅎ
    이제
    배는 좀 괜찮으신지요?

  • 24.05.20 05:16

    건강하세요..
    최고의 행복은 먼저 건강해야 합니다
    진심으로 느껴지는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이 전해집니다

  • 작성자 24.05.21 09:07

    고맙습니다
    오늘도 활기차게 살고
    있습니당 ㅎ
    산사나이님도
    그러시지요?

  • 24.05.20 06:49

    당신에 없으면 나도 없다...명언 입니다.

  • 작성자 24.05.21 09:08

    그렇지요?
    우리는
    더불어 살아갑니다 ㅎ
    고맙습니다

  • 24.05.20 09:44

    지식은 내리 사랑 입니다,
    몸이 안좋은 상태에서도
    따님의 행복을 위하여 손자을 돌보는 마음이
    할머님의 사랑 입니다,

    친손자을 저는 보기가 힘듭니다,
    며느리가 자기 친정집은 자주 가지만
    제집은 잘 안옵니다,
    참으로 손자을 보고 싶을때가 많지만
    아들집을 찾아가면 불편해 하니 가지도 못합니다,

    또한 나이가 드니 손자을 돌보는것도 쉽지가 안습니다,
    허리가 안좋으면 무거운것 드는것
    손자을 업는것은 금물입니다,
    허리 통증을 악화 시킴니다 ,

    건강은 자기 노력에 따라 어느정도 좌우돕니다,
    일보다 건강이 우선 입니다,
    틈틈히 스트레칭하시고 걷고 운동하는 길이
    그나마 덜 아프게 하는 방법 입니다,
    귀찬지만 건강을 위하여 사는날까지 운동은 필수 같습니다,





  • 작성자 24.05.21 09:11

    시댁 사돈내외가
    갑자기 지나가다 손자보러왔는데 손자가 울고
    안기지않고 제 딸도 갑자기 준비된 거 없이 어지른
    집안상황에 당황했다네요
    그래서
    주기적으로 바같에서
    모시라고 해 이번에 식당서
    손자도 아기의자에서 이유식먹고 방긋방긋 하니
    같이 사진찍고
    좋았다고 하시더라구요 ㅎ
    며칠전 부터 다시
    걷기운동 시작하고 절식중입니다 ㅎ
    고맙습니다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

  • 24.05.20 10:54

    평화님께서 건강을 돌보셔야합니다
    앞으로 자꾸 아플 텐데 지금부터라도 일을 좀 줄이시는게 좋겠어요

  • 작성자 24.05.21 09:13

    자꾸 아파진다고요?
    에이~
    전 안 아파질래여
    아파도 살살만~^^

    일은 예전보다 많이 줄었어요
    어제는 타이트하게~
    오늘은 오전 쉬고
    제 작품하고 오후는
    한 강좌만~^^

    운선님도 오늘 무탈하시고
    화이팅입니다 ~^^

  • 24.05.20 11:23

    "그럼에도 불구하고"
    늘평화님에게 딱 어울리는 말.

    늘평화님의 글을 가끔 보면 항상 반성하게 되는 저를 봅니다.

  • 작성자 24.05.21 09:14

    제가 좋아하는게
    테레사수녀님의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지요
    리진님도
    개성있는 멋진 빛깔의 생을
    살고 계시니 이대로
    화이팅입니다 ~^^
    고맙습니다

  • 24.05.20 18:39

    제가 그래요.
    등산을 7년 빡세게
    다녀서 연골 시술을
    했어요.
    어차피 댄스 안 해도
    아프고 해도 아프니
    내가 좋아하는 댄스
    실컷 하고 죽을려고요.^^

  • 작성자 24.05.21 09:16

    잘하고 계세요
    친구가 댄스하고
    고질병 요실금도 좋아지고
    허리군살이 빠져
    가족도 이젠 응원한다고
    좋아하네요 ㅎ

  • 24.05.20 19:10

    아프지만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모습 대단하십니다..
    힘내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세요...

  • 작성자 24.05.21 09:16

    이 땅의 어머니들은
    누구나 다 그렇지 않을까요? ㅎ
    비온뒤님 늘 좋은 글
    잘 읽고 있답니다 ㅎ
    고맙습니다 ~^^

  • 24.05.20 19:51

    다들 비스무리 한 의견들.

    딸사위 잘 해 주려다가
    본인 몸 마음 상합니다
    (과유불급
    주의 또 주의)

  • 작성자 24.05.21 09:18

    아이가 많이 아파서
    도와주기 시작 했는데
    이제 쾌차하고 있으니
    내년에는 조절하려구요 ㅎ
    늘 오라비같이 챙겨주심에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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