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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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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글의 느낌이 달라요
다애 추천 0 조회 258 24.05.19 19:30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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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19 20:48

    첫댓글 네~ 글은 말이요. 말은 곧 글이라고 글에서도
    사람의 인성이 나타나고 우리네 주변 삶들의
    평범한 모습들이 나타납니다 (^_^)

  • 작성자 24.05.19 20:52

    적토마님, 오랫만이죠.
    이젠 디지털시대라 책 보다 컴퓨터, 스마트폰으로 글을 읽은게 더욱 잘 읽혀지는듯 해요.

  • 24.05.19 21:00

    @다애
    네~ 오랫만입니다. 잘 지내시고 계셨는지요 ?

    이제 No paper 시대가 되다보니 지하철에서
    종이책을 뒤적거리는 사람들도 드문드문 보이고
    저도 그렇게 되어갑니다 (^_^)

  • 작성자 24.05.19 21:07

    @적토마 어제 종로서적에 가서 수필책 1권 2시간동안 읽었어요. 20명쯤 앉아서 독서를 하는데 분위기가 좋더군요. 나이든 어르신들 남자분들도 있고요

  • 24.05.19 22:17

    @다애
    와우~ 좋은 시간 보내셨네요.
    저도 길을 걷다가 대형서점이 보이고 여유가
    있는 시간이면 무조건 들어가 책들을 쭉~
    흩어보는게 즐겁더라구요.

    저는 "톡톡수다방"에도 가끔 글을 쓰니 방문하여
    읽어보시고 글을 통한 교감을 나누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 (^_^)

  • 작성자 24.05.19 22:21

    @적토마 네, 그렇군요.
    여성휴게실에도 참여하고, 갑장카페에도 글 올려요. 한 1년간 카페활동 못했지요. 허리 수술받고 몸이 안 좋아서~~

  • 24.05.19 22:46

    @다애
    아~ 허리수술...그랬군요. 지금은 어떠신지 ?
    아무쪼록 몸이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24.05.19 22:49

    @적토마 아직도 통증이 회복 안 됐네요.
    모임엔 못가고, 병원, 교회가고 산책로를 걷기 연습하죠

  • 24.05.19 23:31

    글과 함께 살아가시는 모습이 참 부럽고 좋아보입니다.
    삶방에 글많이 올려주세요.
    저도 열심히 읽을게요.

  • 작성자 24.05.19 23:42

    베리꽃님, 50대의 어느 날, 무료하게 보냈지요. 갑자기 심장이 뛰고 숨이막힐듯 불안해서 어떻게 할까 고민했지요.
    그래서컴퓨터를 켜고 써놓았던 작품들을 고치기 시작했어요. 곧 심장이 차분해지며 수행이나 명상을 하는 기분도 체험. 그후로 안절부절 몸이 떨리면 글짓기를 해요 그랫더니 마음에 평화가 찾아옴를 체험.

  • 24.05.20 06:48

    네 맞아요. 전,는 집에 오면 컴퓨터로 봅니다. 핸드폰 ~~전화 용도요

  • 24.05.20 10:49

    글 읽고 쓰고 다 귀중한 시간들이지요 다애님께선 의미있고 좋은 시간을 즐기셨습니다

  • 작성자 24.05.20 19:17

    노후에 글읽고, 쓰고 안하면 이젠 할일이 없는듯하고요.
    몸이 여기저기 쑤시고 아프고 병원에 자주 다녀요. 글로 마음을 해소시키면 도를 닦는 기분이 들고 혈압조절도 되고~~

  • 24.05.20 19:13

    글을 읽는 시간과 방식에 따라 감동과 흥미가 달라진다는 말씀,
    신선하고 공감이 갑니다.

  • 작성자 24.05.20 19:20

    종이책을 즐겨 읽는 동안 못 느꼈던 점을 발견한 셈이죠.
    컴퓨터와 스마트폰이 없었더라면 노후의 기나긴 시간들을 어떻게 메꿀수 있지? 이런 생각도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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