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필승계투조 풀가동 조웅천,정우람,정대현,김원형,가득염,조영민 나오고
막판에 10회말에 낼 선발인 이승호까지 몸 풀던데.
낼 류현진이라 김성근도 오늘 경기잡고 낼 포기할거 같은 느낌이 들던데요.
류현진 저번 투구에 좀 쪼셨나보네요.
kbsn 아나운서 7회인가 8회 1사후 번트 대는 거 보고 2위랑 10게임 차이 이상 나는데
저럴 필요가 있냐는 투로 말하던데요.
한화 경기랑 왔다리 갔다리 하면서 봤는데 sk는 매경기 집중하는거 보면 대단하더군요.
한화만큼 감동이 없어서 그렇지.
첫댓글 김성근 감독은 <오늘 잡고 내일은 버리자> 이런 생각을 할 리가 없는 사람이지요. 계투조 풀 가동했다지만 전부 1이닝 뿐이었습니다.
1이닝도 못던진 투수가 대부분이었쬬..원악에 수시로 바꾸다보니....
1번선발님의 말씀 공감..^^ㅋ 그럴리가 없는 감독.. 1이닝씩 투구 하고 이겼으면 감독 입장에선 좋았겟지만 일단 "패"를 했기때문에 내일 경기에 영향은 있을거라고 봅니다. ㅋㅋ 내일도 무너지거라~SK
윤길현 내일 등판하는거 아닌가 몰라요~
윤길현 1군 등록 되어 있나요? 신문기사로는 1군팀과 같이 훈련만 한다고 본거 같은데.. 잘못 봤나...ㅜㅜ?
무튼 정이 안가요 에스케이
버린건 아니고... 내일은 조금 약하게 나가자? 어쨌든 내일은 좀 다른 모습일거같아요
내일 선발 레이에요..홈피에 떳어요 ㅋㅋㅋㅋㅋㅋㅋ방어율 6점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쩝.. 아무리 1이닝이라도 매일 나오는 것처럼 느껴집니다..일명 출첵야구~ㅎㅎㅎ 운영 잘은 하시지만,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닌^^;;
어제 총투입했다고 해서... 오늘 그냥 쉬실 양반은 아니죠... ^^ 오늘도 또 총투입이 얼마든지 될 수 있는 감독이시기에... 별다른 감흥이 없네요... 다만 조금 더 연장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었는데... 아쉽게됴 안춍이 빨리 끝내네요...
아쉬운건 어제 SK가 좀 더 연장전을 끌고 갔어야 오늘 한화와의 경기가 수월해질텐데 좀 아쉽더군요.
전날 경기 취소되서 다들쌩생해서 그랬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