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동네 목욕탕 / girls never die 》
출처 : https://m.pann.nate.com/talk/pann/347173622?currMenu=category&page=1&order=N
원글 : https://m.cafe.daum.net/weareshower/ZEmx/643022
후기1: https://m.cafe.daum.net/weareshower/ZEmx/643024
저희 가족이 딸아이를 이해하고 원만히 대화로 해결하고자 한다는 추가 글을 올렸는데 청와대 청원 까지 올라갔다니 더 이상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딸아이는 친구전화로 연락와서 집에 안들어갈 생각이고 글을 지우라고 얘기했습니다. 집에 와서 대화로 풀자고 했는데 이미 핸드폰 번호도 바꿨고 아마 다시는 저희 가족을 볼 일이 없을 것 같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제가 잘 지내는지 밥은 잘 먹는지 너무 걱정이되어 잠도 잘 안오니 대답을 해달라고 했는데 상관할 바 아니라면서 글은 꼭 지우라고 말했고요.
딸아이 바램대로 글을 지우려고 들어왔다가 댓글이 이렇게나 많이 달린걸 보고 읽던 와중에 아동학대로 청와대 청원글 까지 올라갔다는 걸 들었습니다.
음. 결론을 말씀드리면 글은 지울 수가 없게 되었고요, 왜냐하면 저희는 대화로 풀길 원한다는 의사를 밝혔고 동생도 용서한다는 의견을 표출했음에도 불구하고 저희 부부가 마치 딸 아이를 강제 납치하고 감금하려는 걸로 글이 와전이 되어서요. 그리고 저희가 아동학대를 했다고 수사를 요청하고 사이버수사대에 신고를 하고....
돌이킬 수 없는 상황으로 온 것 같아 글은 남겨두겠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확실히 알 수 있는 것은 먄약 문제가 커져서 수사를 받게 된다면 오히려 불리해지는 건 딸아이 입장이 아닐까 싶습니다. 동생에게 칼을 들이대 상처를 남긴 것과 자동차를 훼손한 점 등등.
저희는 조용히 대화로 넘어가길 원하고 딸이 생활을 잘 할 수 있기를 바래서 처음부터 글을 남겼던 것이었는데 조사를 받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니 글을 남겨두는 것이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 남편의 차를 부수고 남동생 목에 상처를 낸 것 용서한다고 이미 말했지만 만에하나 경찰 조사를 받게 되고 수사가 진행될게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법적으로 대응을 하게 된다면 너무 마음이 아프지만 증거 제출하고 객관적으로 조사받도록 해야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요점만 말씀드리자면
1. 딸아이 학대한 적 없습니다.
2. 딸아이 금전착취한 적 없습니다.
3. 성인이 된 딸아이가 독립을 선언했고 더이상 막지 않았습니다.
4. 대화로 풀길 원했습니다. 어떤 협박이나 압박도 하지 않았습니다.
5. 강제입원 절차 같은거 밟지 않았습니다.
6. 남동생이 수험생이라 방을 내주었지만 딸아이 방이라고 계속 불리었고 딸아이 책장이나 서랍장 등 그대로 방안에 두어 딸 아이가 언제든 출입하고 물건 마음대로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7. 남편 차를 부순것과 남동생 목에 상처를 입힌 것 가족이기 때문에 용서했습니다.
8. 언제든 집으로 돌아오고 싶으면 돌아올 수 있도록 허락하는 카톡 보냈습니다.
9. 최악의 경우 저희 부부나 남동생이 수사를 받게 된다면 딸아이와 객관적으로 논쟁이 있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10. 이 글을 마지막으로 더이상 어떤 글도 남기지 않을 것이며 더이상 오바해서 청원글을 올리고 신고하는 일 없었음 좋겠습니다. 저희 딸을 그렇게 생각하신다면요.
청원으로 수사가 진행된다면 정말 손해보는 것이 누가 될지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저희는 이미 아이아빠 지인인 변호사에게 자문 구한 후 글을 쓰는 것입니다. 딸아이한테 범죄기록이 남게 되면 열심히 산 딸아이 손해이고 저희 아들도 범죄자 누나를 둔 사람으로 살아야하는데 목에 상처로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두자식 다 너무 귀하고 딸아이는 똑똑한 아이이기 때문에 이 일로 기록이 생겨 취직에 방해되는 그런 일은 추호도 없었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딸로 추정되는 사람(진위여부 모름) 댓글 추가
글쓴이 글 수정
딸 추정 댓 추가
낭만개양이 여시 댓글 추가
본문 ㅊㅊ 여시
첫댓글 자기네들이 용서를 구해야지 뭔 용서를 해준다고 하지..
딸 똑부러지는 거 보니까 부모 없어도 잘 살 수 있을듯 화이팅
여기 가족들 아들아들에 눈 멀었네 하는거 보니
저딴 가족들 밑에서도 딸이 혼자 너무 잘 컸네
앞으로는 더더욱 잘될거야
참 본인들만 모른다... 저런 가족같지도않은 가족들이랑 연끊고 행복하게 살고계시길
진짜 지가 뭘잘못했는지 좆도모르는구나
평생 그렇게 살아 연끊긴상태로 벌이다 진짜
따님은 꼭....행복하게 사세요 가족같지도않은것들 대차게끊어낼수있는 사람이라 다행
지금은 잘 살고 있을까? 행복해졌기를
와… 마음아파…ㅠ
아 끝까지 ㅋㅋㅋ
저희 아들도 범죄자 누나를 둔 사람으로 살아야하는데 이러고있네 숨이 턱턱 막힌다 이런 집에서 성인될 때까지 버틴게 대단하다
2222 저 부분부터..ㅎ어떤 분위기였을지...
딸이 너무너무너무 불쌍하다 탈출해서 다행이야
가족이 다 제정신이 아니네;;;
행복하게 사세요..
어릴 때 연 끊어서 다행이다.
따님분 행복하세요…
6번 봐 ㅋㅋㅋ 계속 딸아이 방이라고 불리었고
그 논리면 니들 집도 남들 넘겨주고 니들 집으로 불러주면 되겠네
천벌받았길
끝까지...딸은 자기 배 아파서 낳은 자식 아닌가 따님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