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유∼잠진도 제방도로, 4∼6일 2시간씩 통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인천 중구 용유도에서 무의도를 잇는 용유∼잠진도 제방도로 통행을 4∼6일 하루 2시간가량 통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기간 조수간만의 차가 가장 큰 사리와 장마가 동시에 겹쳐 안전사고가 우려돼서다.
사리로 인해 5일 인천지역 해수면 높이는 939cm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달 26일 시작된 장마 기간에 집중호우라도 와서 해수면이 상승할 때 사리와 겹치면 제방도로가 침수돼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다.
통행을 통제하는 시간은 만조인 4일 오전 4시 50분∼6시 50분, 5일 오전 5시 30분∼7시 30분, 6일 오전 6시 20분∼8시 20분이다.
인천경제청은 용유∼잠진도 제방도로 폭을 6m에서 12m로 넓히고 침수 피해에 대비해 도로 높이를 현재보다 2m가량 높이는 공사를 9월 완료할 계획이다.
출처 : 동아 신문, 차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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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근데요.. 무의도 해상관광 탐방로가 완성되어서 개방된건가요??
하나개 해수욕장 내 해상탐방로 말이죠?
벌써부터 개방되어 관광 명물이 되었습니다.
참고로 하나개 해수욕장도 무료로 개방 되었습니다.
아.. 글쿤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