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부터 새로운 드라마들이 시작됩니다. 솔직히 이번드라마는 관심가는게없어서 그냥 무덤덤하게 씁니다 어디까지나 제생각입니다.
다양한의견부탁드려여.
월화
kbs
<꽃 찾으러 왔단다>
차태현 강혜정 김지훈 공현주
연출 지영수 - 오필승봉순영. 안녕하세요 하느님
극본 윤성희 - 별을쏘다. 매직 .
내용은 밝고 막사는 시한부청년과 돈좋아하는 장의사딸이 같이 장의사일하면서 사랑이 싹튼다(?) 솔직히
내용은 잘몰르겠네요 .
다만 강혜정 차태현 투톱에다가 감독과 작가 두분다 따뜻하고 밝은 내용을 좋아하는 두분이다보니
그런류에 드라마일듯하네요. 나쁘지 않는 드라마일듯합니다.
다만 예전 강혜정양이 그리워여. 아직도 어색합니다.
특이사항으로 베트남새댁으로 미수다에 하이옌이 나옵니다.
mbc
<신현모양처>
강성연, 김호진 김남진 사강 남
연출 이재원 - 내인생의 스폐셜 천생연분
극본 윤영미 - 내사랑 토람이
내용은 잘몰르겠습니다. 강성연이 두아이를 키우는 엄마인데 남편이 바람피우고 그런내용인듯합니다.
다만 태왕사신기가 너무 늦다보니 땜빵용드라마라는생각을 지울수없습니다. 더군다나 sbs내남자의 여자가 잘나가고있으니
방어용으로 내놓은듯합니다. 그래서 정보도 적습니다.
다만 감독이나 작가분들다 밝고 따뜻한 내용을 좋아하기에 이드라마도 그럴듯합니다. 다만 과연 어떨지는..
특이사항으로 핑클에 이진양이 출현한답니다. 너무 안나와서 기억에서 사라지고 계셨는데..
sbs
<강남엄마 따라잡기>
하희라 유준상 정선경 임성민
혼자아이를키우는 어머니가 강남으로 이사가서 강남교육법을 따른다는내용이라는데. 아직 내남자의 여자가
너무 잘나가서 나올려면 6월말이나 7월일듯합니다.
아직 너무 먼드라마여서 보류.
수목
kbs
<경성스캔들>
한지민 강지환 류진 한고은 전진
연출 한준서 - 불멸의 이순신, 도망자 이두용
극본 진수완 - 형수님은 19, 라이벌 , 학교2.4. 눈꽃
1930년 개화기때 경성에서 신여성이자 독립투사인 한지민과 동경유학파출신에 오렌지족 강지환에 독립운동+로맨스라고합니다
작가분이나 감독분을 감을 잘못잡겠지만 밝은내용일듯합니다. 다만 유의사항은 여태까지 모든드라마(올인빼고)에
시청률이 언제나 바닥이였던 한지민양이 과연.. 이쁜한지민양 뜨길 바라지만.. 시청률못내기론 둘째가라면서러운(서동요빼고)
류진씨도있으니.. 실제로보면 정말잘생겼다는데..
어떤드라마일지 잘몰르겠습니다 소재는 신선하나 유치하기도 쉽고 더구다나 배우분들의 힘때문에 알수없는 드라마입니다.
mbc
<메리대구 공방전>
이하나 지현우 이민우 강정화
연출 고동선 - 떨리는가슴, 달콤한스파이
극본 김인영 - 비밀남녀, 결혼하고싶은여자. 맛있는청혼
내용은 동내백수같지만 남자답고 운동신경좋은 무협지작가지현우와 긍정적이고 밝은 뮤지컬배우지망생인 이하나의 사랑애기입니다.
감독분이나 작가분이나 밝은내용을 좋아하고 코미디인듯합니다. 코미디에 재주가있어보이는 이하나양과 나름대로 연기변신을 하려는 지현우씨에
노력이 보일듯합니다. 노다메를 한국서 만든다면 이하나양이 노다메해준다면 최고일텐데 +_+/
인터넷소설 <한심남녀공방전>이 원작이라고합니다.
sbs
<쩐의전쟁>
박신양 박진희 김정화 신동욱 신구
연출 장태유-파리의 연인 백한번째프로포즈 불량주부
작가 이양희 - 러브홀릭
증권가에서 빚으로인해 사채업자가 된 박신양과 은행원 박진희 사채업자이자 박신양에 옛애인이였던 김정화 모 쩐의전쟁은 워낙 만화로 유명하다보니
다들아실껍니다. 구지 억지로 끼워맞추자면 타짜랑 흡사하다고 볼수있을수도;;;;;(꼭 그렇다는건아닙니다.
내용도 그렇고 배역도 그렇고 망할수없는 내용이죠. 딴드라마서 주연을하던 신동욱군이 조연으로 숙이고 들어갈정도면 꽤 쎈드라마임이 분명합니다
그리고 오래만에 김정화양이 나오는게 반갑네요
토일mbc
<에어시티>
이정재 최지우 이진욱 문정희
연출 임태우 - 5공화국 막상막하
극본 이선희 - 거침없는사랑, 로맨스
내용은 국정원출신에 공항보안요원이정재 물론 시련의 상처도있습니다. 완벽하고 성격좋은 운영본부실장 최지우와 다름 남녀2명에 인천공항서 벌어지는
사랑이야기입니다.
감독과 작가분들이 제가 관심이 없어서 잘몰르겠습니다만 기획의도나 배우들을보니 선굵은 드라마일듯합니다.
특이사항이라면 이번 무한도전에 최지우씨가 출현하는이유는 드라마홍보때문입니다. 그리고 동방신기가 노래를 불렀다는내용만 잔뜩나오는군요;;
월화는 어차피 내남자의 여자가 지배하고있습니다. 모 어머님들의 맘을 확 휘어잡았죠. 대리만족도 느끼실테고. 다만 꽃찾으러왔단다가 좋은 드라마일듯합니다
강혜정양이 딴드라마들이있는데도 선택했다고하더군요. 내용도 그렇고. 수목은 쩐의전쟁이 지배적일듯합니다.만화보신분 아시겠지만 잼나긴하죠. 토일이야 모 연개소문과 대조영듀오가 워낙 그래서..
아무리 선전해도 거기서 거기이기에.. 환상의 커플이 그렇게 난리였지만 시청률은 평범했죠. 물론 시청률이야기를 하자면 끝도없긴하지만..
저번에 글쓸때는 마왕과 고맙습니다때문에 즐겁게 썼는데 이번에는 그냥 무덤덤하네요. 다만 배우들이 쟁쟁들하시네요. 요새 영화가 어려워서인지.
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이번새로운 드라마들 저만에 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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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제목을 프리뷰로 바꾸심이;;;;
네^^
현모양처에 대소왕자인 김승수씨도 나온다는 이야기가 있어서....요즘 통 드라마 보질 않았는데..참고하죠...^^드라마 많이 시작하네요
메리대구공방전은 아무래도 노다메를 의식하고 만드는 것 같은 느낌이
꽃 찾으러 왔단다 봐야지
하이옌...;;; 정말 연예계에 본격적으로 데뷔하는구나...;;; 소속사 얻고 미수다에서 나갈때는 그냥 묻힐 줄 알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