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충효하는 자만이 수하들에게 충효를 받는다.
에덴동산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기 전에는 육신의 육안으로 하나님의 형체를 뵐 수 있었으나, 거짓말장이 사단의 말을 믿고 선악과를 따먹은 후부터는 육신으로는 하나님을 뵐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즉 흙으로 사람을 만드신 하나님의 정직하신 말씀보다 사단이 꾸며만든 거짓말을 믿고 따른 부끄러운 인간 육신으로는 하나님을 뵈올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만물은 온통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해 저마다의 형질을 갖추고 운행하고 꽃피고 열매맺는 일에 주력하는 데, 유독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의 육신만은 하나님의 말씀을 불신(불순종)하였기 때문에 이 후부터는 하나님이 육신 위주의 삶을 사는 범법자들에게는 온유하게 대할 수 없고 불신의 죄를 꾸짖는 믿음의 사람을 앞세워 저들 범법자들을 대할 수밖에 없습니다.
처음 사람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형체가 눈 앞에 보일 때에는 그 말씀을 믿고 순종하였으나, 하나님의 형체가 잠시 떠나 보이지 않았을 때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불신해 버리고 눈 앞에 보이는 사단의 말만 믿고 따랐습니다. 이건 마치 결혼한 신부가 남편이 눈 앞에 보일 때에만 그가 한 말을 믿고 존중하여도, 남편이 잠시 출근해 보이지 않으면 그가 한 말은 무시해 버리고 다만 자기 눈 앞에 새롭게 나타난 남자의 말만 존중해 따르는 어리석은 짓과도 같습니다. 영과 육을 지닌 사람들이 영의 하나님을 육신의 뜻으로만 존중하려 하고 말씀(영) 위주로 존중치 않는 자들을 보고 하나님이,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창세기 3:19)는 사형 선고를 하였습니다.
이 후로 영의 하나님이 음녀의 기질을 지닌 육신 위주의 사람들을 주로 질책의 대상으로 삼고 대하였으니, 그 질책의 내용들이 모두 성경말씀으로 기록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음녀의 기질을 지닌 세상 사람들을 미워해 죽이기 위한 걸림돌이 아니라, 마땅히 하나님께로부터 태어나 하나님과 함께 살아야 할 아내 같고 자식 같은 자들이 지켜야 할 분수와 도리가 이러하다는 뜻입니다. 즉 사람들이 자기 육신의 눈에 하나님의 형체가 보이지 않았을 때에라도 하나님의 말씀만은 철석 같이 믿었더라면, 자신들의 눈 앞에 나타난 사단의 그 어떠한 형용도 바로 자신들을 속이려는 짓이라는 것을 깨닫고 그를 질책해 꾸짖어 물리쳤을 것입니다. 그리하였더라면 영(말씀)을 존중한 인간 육신은 벗은 몸이라 할지라도 하나님 앞에 부끄러움 없이 떳떳이 설 수 있었습니다.
사람이 에덴동산에서 영의 하나님을 자기 눈에 보이지 않았을 때에는 그 말씀을 불신하였기 때문에 그 잘못을 만회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바로 말씀으로 임재하신 하나님(성경)을 인간 육신의 눈에 보이는 모든 것들보다 존중해 섬기는 일입니다. "대저 명령은 등불이요 법은 빛이요 훈계의 책망은 곧 생명의 길이라"(잠언 6:23) 하심 같이, 사람은 하나님이 눈에 보일 때에만 그 말씀을 존중하고 눈에 보이지 않을 때에 불신해 내치는 음녀의 습성부터 고쳐야 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눈에 보여야만 말씀을 존중하는 음녀의 기질을 철칙으로 삼고 하나님께 뉘우쳐 회개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성경말씀을 믿는 믿음을 허황된 일로 취급해 버렸습니다.
"옳은 말은 어찌 그리 유력한지, 그렇지만 너희의 책망은 무엇을 책망함이뇨"(욥기 6:25) 하심 같이, 하나님의 책망의 말씀은 생명의 길과 같이 뭇 사람들에게 유익하나, 반역자 사단으로부터 발생되는 반역의 책망은 마치 비정상인들이 정상인들을 자신들과 같이 비정상인이 되지 않았다고 흉보고 욕하는 짓과 같습니다. 그래서 이 땅에서 이적행위짓을 하는 종북 반역 세력들이 애국 보수 세력들에게 자신들처럼 민족 반역자 김일성 일가들에게 충성하지 않는다고 도리어 헐뜯어 욕하며, 또 비정상적인 성행위를 하는 동성애자들이 정상적인 성행위의 이성애자들로부터 멸시천대를 받는 것을 보고 그것을 자신들의 잣대로 악인 취급해 의법처리하고자 합니다.
동성애자들은 자신들의 추악한 성행위로 불치병 에이즈나 괴질에 걸려 고통당하고 있는 것을 자복하고 자가(自家) 격리(隔離)되어야 합니다. 즉 자신들을 위험 표지판으로 삼아 아무도 본받지(접근하지) 못하도록 금하여야만 간신히 용서받을 수 있습니다. 구약 시대의 이스라엘 사람들이 불치병인 문둥병에 걸리면, 가족 친지들이라도 자신에게 접근하지 못하도록 스스로 자가 격리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시대의 동성애자들은 물귀신들과 같아서 자신들만 고통당하는 것을 억울하게 여겨 다른 이들도 자신들처럼 부도덕한 불치병에 걸리도록 선전선동합니다. 이건 이웃을 도울 사람으로서의 생각이 아니라, 세상 만민과 함께 고통당하려는 마귀(물귀신)의 심보입니다.
사람의 형태적인 원형은 하나님의 거룩한 형상이며, 심령적인 원형은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의 거룩한 충효의 정신입니다. 모든 사람은 형태적으로는 하나님의 거룩한 형상을 닮았으나, 심령적으로는 오늘날의 동성애자들처럼 온통 반역자 들짐승 뱀(사단)의 심보를 닮았기 때문에 이런 괴물의 심보로는 결코 거룩한 하나님 앞에 설 수 없고, 오직 지옥 불못에 영원토록 격리수용 당하여야 합니다. 그래서 지옥 불못에 영원히 격리수용 당하여야 할 비정상적인 짐승들이 흉악한 심보를 들어내고, 그 대신 예수님의 심장으로 교체하기 위해 그들의 가슴을 찢는 책망의 말씀, 곧 성경말씀으로 심장 수술을 하는 것이 바로 성도들의 빛과 소금 같은 전도 행위입니다.
그러나 이 시대의 신학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은 피조물의 뜻으로 해석되기 위해 주어진 말씀으로만 취급하고 만물들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영원무궁히 믿음으로 지키고 순종하려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 시대의 신앙인들 또한 하나님(예수님)의 말씀을 있는 그대로 지키고 실행치 않고, 저마다 에덴동산의 아담과 하와처럼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만큼 탐스럽기도 한 말들로 바뀌어진(해석된) 신학만 믿으려 합니다. 그래서 어느 해석자의 말을 가장 많이 추종하느냐에 따라 그 교회의 교주나 그 교파의 교황이 되려 할 뿐, 예수님과 사도들과 성도들처럼 하나님의 본 말씀을 액면 그대로 믿고 순종해 따르려 하지 않습니다.
천지만물은 하나님의 말씀을 자신들의 뜻대로 원대로 꾸며 해석하지 않고 주어진 명령 그대로를 순종하였기 때문에 지금껏 추호라도 변함 없이 운행하고 꽃피고 열매맺으나, 인간들만은 반역자 사단을 닮아 하나님의 말씀을 천태만상으로 해석해 하나님의 본문 말씀을 믿음으로 순종해 지키려 하지 않고, 도리어 인간 육신의 뜻으로 해석된 말로 대적하는 일에만 사용할 뿐, 성경 본문말씀을 가감 없이 믿고 순종하려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땅에서 사람들을 근실히 책망하는 것은, 그들이 천국에서 하나님을 만났을 때 추호라도 책망받을 것이 없는 예수님이나 사도들이나 성도들처럼 하나님께 칭찬과 상급과 영광을 받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네가 또한 이것을 명하여 그들로 책망 받을 것이 없게 하라"(디모데전서 5:7) 하셨고 또, "너는 이것을 말하고 권면하며 모든 권위로 책망하여 누구에게든지 업신여김을 받지 말라"(디도서 2:15) 하셨으며 또, "이제는 그의 육체의 죽음으로 말미암아 화목케 하사 너희를 거룩하고 흠 없고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그 앞에 세우고자 하셨으니"(골로새서 1:22) 하셨으며 또, "주께서 너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날에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끝까지 견고케 하시리라"(고린도전서 1:8) 하셨습니다. 그러나 이 시대의 신앙인들은 불신자들이 보기에도 민망할 정도로 하나님께 불효불충하며, 소수의 무명 신앙인들만 간신히 하나님께 사랑받고 있습니다.
책망은 부모의 뜻을 거역한 자식들을 꾸짖는 말씀이며, 도 자식들에게 주어진 본분에 충실하도록 하는 일깨우는 말씀이며, 정상적이이어야 할 사람들이 비정상적으로 비뚤어진 것을 교정케 하는 말씀이며, 칭찬과 상급받는 일에 열심하도록 하는 말씀이며, 하나님의 거룩한 형상을 닮고 짐승들의 흉악한 습성을 지닌 자들의 심보를 도려내어 예수님의 심장으로 교체케 하는 수술의 말씀이며, 부모급 분들로 태어나 부모급 분들을 위하지 않고 도리어 부모급 분들을 반역해 대적하는 모든 반역자들을 단죄하는 말씀이며, 땅과 생물들을 정복해 다스려야 할 왕직 수행자들로 하여금 먼저 자신들이 하나님께 충성한 일들로 저들에게 충성받을 수 있게 하는 상급의 말씀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충효하는 자들만이 자기 수하에 있는 처자와 국민들과 땅과 생물들로부터 충효를 받게 됩니다. 예수님의 하나님께 대한 순종력으로 모든 불숭종의 세력들을 이기시길 바랍니다.
http://cafe.daum.net/kblw 기독 애국 신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