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부천 회원 여러분 마음 고생 들 많으셨지요.
회원여러분....
어느사이 오색의 단풍이 초겨울의 이불을 덮고 있습니다.
그리고 빨려들 듯 겨울의 품으로 나를 던져봅니다.
을유년 한 장 남은 달력을 접하니 괜시리 가슴이 져려오는 것은 애절한 마음을 다 표현하지 못한 공허함이 나를 누르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우리는 많은 과거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이 아픔이던, 슬픔이던 그리고 기쁨이던 우리는 비슷한 과거 속에서 오늘을 맞이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러나 과거는 과거일 뿐입니다. 그것에 집착하면 집착할 수록 더 나은 미래는 없는 것이며, 서로가 서로에게 치유할 수 없는 비방과 비난의 미궁으로 몰아 넣어 버리는 결과를 가질뿐이라는 것을 우리 모두는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아픔을 빨리 치유하고, 슬픔을 함께하고, 그리고 더 많은 기쁨을 가지도록 서로가 격려하고 용기를 복돋아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님을 향한 일편단심이 있습니다.
그 곳에는 다양한 생각과 방법이 존재하며, 여러 줄기 시냇물이 있을 수 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를 가지고 둘이라는 이분법은 있을 수 없으며 그 하나를 위해 우리는 굳건한 버팀목이 되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내분은 곧 조직을 허물게하는 결과를 초래하며, 또한 우리의 의지가 타의반에 묻힐 수 있으니 우리 모두에게 냉정이 필요한 시기라
사료됩니다.
인/부천 박사모 회원 여러분!! 연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그리운 사람, 보고싶은 사람, 사랑하는 사람끼리 어깨를 부딪치고, 가슴을 맞대고 소주잔이라도 같이 기울이고 싶은 마음 간절합니다.
이것이 우리의 아픔을 풀고 조직을 견고히 하는 방법중의 하나이기에 감히 제안하오니 회원여러분 께 서는 의견을 개진하여 주셨음 감사
드리겠습니다.
인/부천 회원여러분 들 조석으로 일기가 변덕이 심합니다. 초겨울 따뜻한 옷차림에 각별히 신경을 쓰시고 마음까지 따뜻한 겨울을 맞이
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2005,11,24 (목)
인천지역 박사모 총무 짠물 배상
첫댓글 저는 들 잘난거. 좀 들 똑똑한거 제가 부모님께 받은 가장 크나큰 선물이죠. 저는 지금 처해있는 그 위치에서 고만큼 밖에 잘 모릅니다. 앞으로도 그리 하렵니다 이번에 전 아주 비겁했습니다 모든 님들께 진 빛을 갚겠습니다. 인천 총무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촣무짠물님~~`감솨~~~
민초님 감사드립니다..늘 ~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저기~요~은빛날개~몬~봣어~여~?~월미도가서~망둥어~하거~전어세꼬시~초장애~찌거~묵기로~약속햇눈대~여~?~(쐬주한잔~크~아~!~하고~요~)~수경사~뉨~민초~뉨~짠물~뉨~!~보거덩~열락~해~주시기~를~전화두~안돼눼~킁~017-430-7749~맞놔~?~^&*^~
틀렸쓔
오잉~?~^&*^~
구라모~맻번~잉~겨~?~킁~
삭제된 댓글 입니다.
홈~상쟁이~ㅃ배놓구~간돤~말이~쥐~?~킁~싱굥질~날롸~카~눼~
인천 총무님 고생 많으셨습니다.맘고생 털어 버리고 이제 다시 전열을 정비하자구요^^
인부천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비단새님 감사합니다.이런 모습은 요번 한번으로 끝나기 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입니다..활기차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짠물님! 마음고생이 크신걸로 알고 있습니다....전열 가다듬고 돌격 앞으로......
알쓔
김c네님 완죤히 가신줄 알았젼여유ㅎㅎㅎ방가^^방가^^&
빠른 시일내에 함 뭉쳐 봅시다, 태풍형님도 일욜날 올라 오신다니 담주 화요일 정도에 글구 은빛날개 지역장님도 가입했습니다 조금전에
온이고~오프이고~당분간은~못볼것같으네,,,,,,,,,,아우님,,,,,,,,,, 그러나 변한것은 없다네,,,,,, 님은 나의 영원한 나의 아우이고,,,,,,나또한,,,,,,,,,,,,영원한,,,,,,,,,,박사모 인걸,,,,,,,,,잘 지내시게나,,,,,,,,,
길형님 마음 이해합니다..길형님 당분간 마음 추스리고 허심탄하게 쇠주나 한잔 하자구여...늘~ 건강하시구요^^&&
지금은 힘드시죠 훌훌 털어버리구 빨리볼수 있으면 좋겠네요 영원한 박사모이니까요...힘내시구 건강하세요~~~~~~^*^..
짬물님 고생 마니 하셨어요..애쓰시고 수고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