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분이
"하루하루가 그날이 마지막 날로 알고 산다" 고 합니다"
그러면서
"매일이 오늘이 마지막이라고 라고 생각하니까
입에서 말도 가다듬어 나오고 화를 낼수가 없다" 라고 합니다.
그 말을 들으면서
깊은 울림이 되어 내 가슴을 칩니다.
여기에 빗대서
잠자리에서 일어나 기도할때
오늘 하루를 위해서 기도하고
'밤세안녕' 이라고
밤사이에 어떤 일이 일어날줄 모르니까
잠자기전에는 마지막 기도를 하고 싶고
인생의 삶도
옆지기와
함께하면서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
옆지기는
내가 조금만 행동이 벗어나면 진정을 담아서 단호하게
"그러면 인되잖아오" 라고 솔직하게 말해주어서 늘 깨우침을 주는데 그런 사람은 옆지기밖에 없습니다.
옆지기는
영원한 동반자고 최고의 내조자 입니다.
첫댓글
부부는...그런것 같아요
근데 멋진 남편이시네요
부인 말을 잘 들으시니~ㅎㅎ
휴일 평안하게요~^^
예전에는 내 맘대로 살았지요
그러다가
10년정도 부터 달라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