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너에게 편지를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 삶의♡ 향기실 걸어서 동부이촌동까지.... .
해변의묘지 추천 0 조회 248 09.07.14 00:01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9.07.14 04:10

    첫댓글 과연 나는 ,,내 소중한 사람들에게 어떤 모습이었는지,,,저도 시방 그 큰 숙제로 잠 못들고 끙끙거리다가 컴 앞에 이렇게요,,,진정 소중하다고 느껴왔던 사람에게서 느끼는 배신감은,,묘지님의 글 속에서 스캔빨나는 그 분의 말씀처럼,, 내 안에 또아리를 틀고 사는 성격이 아닌지라,,,이 또한 지나갈뿐이라,,,감사합니다

  • 작성자 09.07.14 12:57

    새벽녁까지 계셨군여^^ 복날입니다. 맛난 보양식 드시구.. 행복하세요 향기님^^

  • 09.07.14 06:07

    사랑,,,,다가온 여인,,,그러나 ,,받아줄수 없었던 상황,,,,,,,,,,,이었군요,,,,,,,,,,,,저에게는 왜,,,그런 수수하면서도 ,,은은한 여인의 사랑이 ,,찾아 들지 않았는지 ,,,그것도 ,,비극이 아닐런지 ,,,,비극은 두가지만 아닌것같네요,,첫쨰 사람을 잃는 비극,,두번쨰,,사람을 ,,,만나는 비극,,,이라 했는데,,,,,

  • 작성자 09.07.14 12:58

    사랑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전 그렇게 믿어여.^^ 단지.. 흘려보내셨을 뿐이겠져^^ 맛난 보양식 드시구.. 오늘도 존 하루요^^

  • 09.07.14 08:03

    흠....한편 드라마 잘 보구 갑니다.. 비가 제법 오네여. 비조심 차조심.!!!~ 후다다닼.,ㅡㅡ,.ㅡ,.

  • 작성자 09.07.14 12:58

    하요^^ 올만입니다 송파님.. 여전히 바쁘신듯 ㅎㅎ^^ 건강하셔여^^

  • 09.07.14 08:13

    잘읽고 갑니다 한편의 소설을 읽은 기분이네요

  • 작성자 09.07.14 12:59

    (__*) 찾아주셔서 ㄳㄳ^^ 이른 시간에 오셨었군여^^ 바지런하신듯^^ 알져? 오늘도 존하루여^^

  • 09.07.14 09:35

    묘지님께 다가왔던 사랑의 이야기 정말 영화속의 장면처럼 스칩니다,, 글쎄요,,과연 어떤 모습으로 나아닌 내주위의 사람들에게내 모습이 비춰질지...

  • 작성자 09.07.14 13:02

    글에는.. 평소 그 사람의 생각 사상 행동등이 모두 담겨 있습니다. 때문에 평은님 글을 보면 어떤분인지 대충 짐작이 가져^^ 조용한 아침,, 소박한 일상..겸허한 마음.. 등등이 보입니다.^^ 존하루여^^

  • 09.07.14 13:30

    묘지님의 아련한 단편글을 읽고 나또한 삶의 한페이지를 기억해봅니다. 사랑의 진지함,삶의 숙연함은 얼마나 알고 있는지.. 과연,내 모습은 어떤 모습인지.. 나뭇잎새 일렁이는 바람에게 물어 봅니다.

  • 작성자 09.07.14 13:55

    지나치도록 진지하게 살진마시길.. 지나친 진지함은 간헐적으로 우릴 숨막히게 하거든여^^ 누군가에게 기억되는한 우린 아무도 사라지지 않습니다. 영원히.. 설화님도 누군가에겐 무척 소중한 존재이실겁니다. 존 하루여^^

  • 09.07.14 14:52

    나의 옛 추억 첫사랑이 생각나서~~ 한참을...

  • 작성자 09.07.14 16:38

    깡미님 첫사랑.. 언제 한 번 들려주시기를..^^ 초복입니다. 보양식 잘 드시길~~!! ^^

  • 09.07.14 15:21

    묘쥐님!! 님의 글을 읽고 있슴~ 잘 표현하지 못하는 내 맘을 잘 표현해 내는 이런 느낌 있죠~ 하여간 누군가가 사랑은 흐르는 것이라고 하더니만....지난간것은 그리워지는 것이다. 지나간시절의 나에대한 온갖것들이 그립고 ` 그시절에 같이했던 그사람,그추억들 , 그기억들......얼마나 더 간절 할까요? 이렇듯 물흐르듯 써내려간 이야기에 숨을 멈추고 읽었네요~ 그렇듯.... 마음속에 긴 기다림이 있는 한.... 우리는 아무도 사라지지 않습니다. 꽃들 조차 다시 돌아오기 위해 그렇게 서둘러 떠나는 것일테니까요.

  • 작성자 09.07.14 16:40

    글이 길어지면 항상 걱정이 앞섭니다. 과연 이 긴 글을 다 읽어줄까 싶어서여. 태양님 처럼 꿋꿋이 읽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버젓이 길게 쓰나봅니다.^^ 항상 건강하시구여. 진주 남쪽이라 비 피해 없으신지 걱정입니다. 건강하세여^^

  • 09.07.14 15:24

    너에게 편지를...향기방에 머물면서 추억을 공유하는 것만큼 행복한 일은 없습니다...누구나 가지고 있는 추억의 사랑이야기는 있을 것입니다...어떻게 어디에서 그 사랑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가가 중요하지요...묘지님에 사랑의 긴글을 대하였네요...고맙소...비오는 초복날 댓글이 늦어 미안합니다...오늘도 마무리 잘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09.07.14 16:42

    내.. 오늘도 훌륭히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__*) 추억의 공유.. 늘 바라는 마음이지여^^ 매번 말씀드리지만.. 건강하세여. ^^

  • 09.07.14 15:59

    행복은 만드는거겠지요. 묘지님 칭구 기다리시면서 내려 놓을 수 있는 추억이 무슨 소설 같아요. 만나면 헤어지고 오면 가야하는게 이치라고 하더군요. 좋은 날 만드세요

  • 작성자 09.07.14 16:44

    또 멀리서 찾아주셔서 ㄳㄳ^^ 행복.. 늘 손에 잡힐듯 잡힐듯 멀어지곤 하네여.^^;; 타고난 복이 이 정도인듯.. 오래전 뮌헨에 다녀온적이 있습니다. 이젠 아~련~ 하네여 ^^;; 오늘도 행복하세여^^

  • 09.07.14 16:21

    바닷가 몽돌이 잘다듬어진 이유는 수없는 밀물과 썰물의 오랜시간 기다림이고~모가난 돌맹이는 정으로도 깍지못한다...여자는 가꾸면 가끔 만큼 아름다워 지는게 사실이고...남녀가 둘이서 사랑하다 헤여지면? 남자는 곧 애인을 사귀여도 ...여자는 헤여저 다른 남자를 사귀여도 옜날 남자를 그리워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남자는 헤여진 여자가 다른 남자를 만나지 않기를 바란다고 합니다 그래서 남자는 도둑놈 소리를...묘지님! 3류소설이고 4류소설이고...학창 시절엔 누구나 한번쯤 그런기억? 추억? ..묘지님의 대학시절은 아름답게 보낸것 같아요 이젠 추억 저편에 있겠지만...명에를 얻잖이 사랑이 울고.사랑을 얻잖이 명예가 울고...

  • 작성자 09.07.14 16:46

    고맙게도 또 장문에 댓글을..^^;; 묘쥐는 본디 명예나 물욕이 별로 읍는넘입니다.^^;; 그져 흐르듯 자연스레 살고 싶어여. 그러다보면 문득 인생의 비밀 하나쯤은 깨닫기도 하겠져.^^ 오늘도 행복하세요 백산님^^

  • 09.07.14 16:52

    바닷가몽돌? 몽돌을 보고 만들어진 핸드폰 요즈음 사랑을 받는다지요...어저면 사랑에 대하여 이리도 박식하오....저는 고저 ? 그렇고 그렇는데....ㅎㅎㅎㅋㅋㅋ~~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9.07.14 18:38

    미래의 행복을 담보하기 위해 살기보단 현재의 행복을 더 즐기란 말이져ㅎㅎ^^ 사랑하기 위해 사는것도 좋을듯 싶네요. 누구나 사랑받을 수 있지만 아무나 사랑하지는 못하잖아여.^^ 저도 범인이기에.. 현자같은 현답은 기대하지 마시길^^;; 행복하세요 반달님^^

  • 09.07.14 18:54

    옛사랑..첫사랑의추억은..아름다운것.

  • 작성자 09.07.14 19:20

    하요^^ 사슴님^^ 저도 낡고 오래된 것들의 힘과 저력을 믿는편입니다. 옛사랑.. 이문세씨 노래 "옛사랑" 이 문득 듣고 싶네여^^ 저녁입니다. 푸근한 밤 되세요 사슴님^^

  • 09.07.14 20:28

    우선 님의 아름다운 필치로 .. 단어 , 한귀절마다 매력이 넘칩니다 ..예리한 판단 ,한편 유머스럽기도하면서 감동적인 문장에 흠뻑 취해봅니다 , 어쩜 이렇게 글을 쓸 수 있나요 .. ^^

  • 09.07.14 20:37

    이야기속 님을 향한 마음은 .. 공부 , 직업 때문에 타이밍이 안맞아 소홀히한 부분을 발견할 수도 있네요 .. 나중에야 비로써 님을 향한 마음이 짙게 나타나는 듯 , 암튼 당시 타는 가슴 진정시키느라 고민도 컷겠습니다, 추신에 나타나는 소문은 더 가슴아릴것 같아요 , 다 지나간 추억 , 마음을 다시 추스려보심이 ... ^^

  • 작성자 09.07.14 21:04

    늘 지나친 과찬.. 쑥스럽습니다.^^;; 무한한 시간과 무한한 공간에 살아선지 인연이란 참 알수없다는 생각뿐이네여. 덕분에 오랜만에 친구도 만나고 잠시 옛추억에 젖어보았습니다. 갈증나님 늘 건강하시구여^^ 또 행복하세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