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분이
돈은 없는데 사고싶은 것이 있어서 찌라시를 보고 사채업자에게 돈을 빌려썼는데
돈을 제때 갚지 않으니까
빛이 불어나고 독촉전화를 심하게 받자 스트레스가 얼마나 심했던지 스스로를 때려죽이고 싶더랍니다.
나중에는 직장에서도 짤리고 나서야
정신차리고
자업자득이니 스스로 이를 악물고 갚아야지 했는데 빚은 갈수록 더 불어나서 감당할 수 없고 견딜수 없으니까 자살하고 싶은 충동이 생겼다고 고백합니다.
아무리 돈이 급해도
사채업자에게 돈을 빌리는 순간 덫에 걸린 울부짖는 짐승이 됩니다.
빛 무서운줄 알고 살아야 합니다.
빚을 많이 지게되면 사람이 막다른 골목에 서게됩니다.
화물차를 운전하는 친구를 만나서 대화하는 도중 그 친구가 하는 말이
"나는 큰돈은 없지만 빚이 없으니 성공한 인생이라고 합니다"
첫댓글 카드도 무서운줄아야 합니다. 그런데도 일상이되어버렸으니~~
아 그렇군요
카드도 무섭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