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 style="FONT-FAMILY: Dotum"><SPAN style="FONT-FAMILY: Gulim"><FONT color=#000000>KGC의 올 시즌 현실적인 기대치는 오세근이 복귀를 안한다면 4강입니다...그보다 더 잘하면 좋은거지만
<P> </P>
<P>그럼 내년에는 5~8픽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SK가 문태종 안잡는다고 하면 어떻게 돌아갈지는 모르겠지만..</P>
<P> </P>
<P>SK가 문태종 영입할 것으로 조심스레 예측하는 바입니다..</P>
<P> </P>
<P>물론 저의 바램은 1.5% 확률로 김종규를 잡는게 가장 이상적인 안이기는 하지만... 아마 현실은 그렇지 않을거라는 것!!!</P>
<P> </P>
<P>(저는 개인적으로 KGC팬 입장으로써 남자농구의 신한은행처럼 절대강자로 군림하길 원하는 1인입니다, ㅎㅎ) </P>
<P> </P>
<P>그럼 5~8픽에 뽑힐만한 선수는 누가누가 있으며 KGC는 어딜 보강해야 하는가???</P>
<P> </P>
<P><STRONG>전 가장 Best는 중대 전성현이라고 봅니다..</STRONG> 프로아마 최강전 때 1라운드에 KGC를 KO시킨 장본인 아니겠습니까??</P>
<P> </P>
<P>188cm의 슛팅력 좋은 2번 포지션의 선수 입니다.. <STRONG>내년 이정현의 군입대 예정으로 2번 보강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KGC는</STRONG></P>
<P><STRONG></STRONG> </P>
<P>그 다음으로는 192cm 슛터인 한양대 오창환, 191cm의 성균관대 장신가드 임준수 이정도 선수가 있네요...그리고 195cm</P>
<P> </P>
<P>연대 전준범이 있구요...3~6위 예상되는 전랜,KT는 2번 자원이 상대적으로 많기 때문에 3번 또는 4번 자원을 노릴거 같네요.</P>
<P> </P>
<P>아님 KGC에서 이원대-한호빈 콤비를 재 결성 시키려 그러나?? 이건 좀 위험한데 -_-</P>
<P> </P>
<P><STRONG>결론적으로 KGC는 로터리 안걸리면 전성현이 Best, 그 다음 오창환 이렇게 뽑아도 나름 차기 드랩 시 소득은 </STRONG></P>
<P><STRONG></STRONG> </P>
<P><STRONG>있으리라 봅니다.</STRONG></P>
<P> </P>
<P> </P></FONT></SPAN></SPAN></SPAN></DIV>
<!-- -->
첫댓글조심스레 이대혁 예상해봅니다. 일단 제가 본 김일두는 별로이고, 김민욱은 역시나 부상 때문에 아무래도 4번 포지션 부분에서 걱정이 있을겁니다. 거기다 김민욱은 장기간동안 부상을 달고 산 선수라 오세근의 백업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을지...그리고 오세근 군입대까지 생각하면 아무래도 4번 포지션 보강을 불가피하다 보입니다. 이대혁도 부상이 있었지만 몸 상태를 끌어올리기 위해 1년 더 준비했다는 점이 그나마 괜찮지 않은지... 그 담이 전성현 정도로 보는데...
이대혁은 다음 대학리그 뛰는거 봐야 평가가 가능할 것 같네요. 이대혁의 괜한 걸림돌 하나는 역시 나이죠. 많아도 너무 많다는..군대도 가야하는데.. 개인 의견 차이긴 하지만, 김일두에게 들어가는 돈도 꽤 많은편이고, 당장 어찌되었건 김민욱, 최현민도 있기에, 빅맨은 뽑지 않을 것 같네요.
어차피 오세근 내년시즌까지 뛰면 군대 가야 됩니다...물론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딴다면 얘기가 완전히 달라지겠지만...김일두가 돈도 많이 들어가는데다가 가끔 어이없는 턴오버도 좀 하고 그러지만 오세근 군대 있는동안까지는 있어야 되는 자원인건 분명합니다...고로 KGC는 빅맨자원이 그리 급하지가 않아요..
저 역시 이대혁에 대한 기대가 적지 않지만, 다친 무릎을 또 다쳐서 장기간 아웃된 케이스이기에 부상으로부터 자유롭다고 할 수는 없을 것 같네요. 안타까운 점이 한창 잘하고 있을때 부상을 당했고, 구력이 짧고 학교도 유급한 이대혁에게 1년이란 재활의 시간은 꽤 치명적이죠. 학창시절에도 유급했는데, 프로도 1년 미루어졌으니 89년생이라는 나이가 적지 않게 느껴집니다. 군이라도 면제되면 좋겠지만..쉬운일도 아니고.. 여하튼, 개인적으로는 김민욱, 이대혁 둘 중 하나 데리고 가라고하면 저는 김민욱 데리고 갈 것 같네요.
09학번 빠진 중앙대에서 전성현이 얼마나 해줄지는 모르겠지만, 프로-아마 최강전에서의 임팩트는 확실히 컸죠.ㅎ 이상범 감독도 잊지 못할 경기가 되었을듯.ㅋ 한경기 폭발했던건 사실이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후반에 차민석에게 막히기도 했고, 아직까진 대학리그에서도 벤치 스코어러 이상의 역할을 맡은적이 없기에 조금은 조심스러운게 사실입니다.ㅎ 그리고 2번으로 뛸려면 다른 부분들이 좀 더 보완되어야하고요.ㅎ
첫댓글 조심스레 이대혁 예상해봅니다. 일단 제가 본 김일두는 별로이고, 김민욱은 역시나 부상 때문에 아무래도 4번 포지션 부분에서 걱정이 있을겁니다.
거기다 김민욱은 장기간동안 부상을 달고 산 선수라 오세근의 백업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을지...그리고 오세근 군입대까지 생각하면 아무래도 4번
포지션 보강을 불가피하다 보입니다. 이대혁도 부상이 있었지만 몸 상태를 끌어올리기 위해 1년 더 준비했다는 점이 그나마 괜찮지 않은지...
그 담이 전성현 정도로 보는데...
이대혁도 김민욱처럼 부상으로 시달리는 선수 아닌가요??? 부상으로 비실비실 거리는 선수는 별론데...
이대혁은 다음 대학리그 뛰는거 봐야 평가가 가능할 것 같네요. 이대혁의 괜한 걸림돌 하나는 역시 나이죠. 많아도 너무 많다는..군대도 가야하는데..
개인 의견 차이긴 하지만, 김일두에게 들어가는 돈도 꽤 많은편이고, 당장 어찌되었건 김민욱, 최현민도 있기에, 빅맨은 뽑지 않을 것 같네요.
김민욱은 대학 초기부터 부상을 달고 다닌 선수이고,
이대혁은 드랩되기 전 시즌에 다쳐서 일부러 1년 휴학하고 재활에 몰두한 선수인데...
장기간 부상과 최근에 부상 때문에 1년을 재활에 집중한 선수와 같은 부상정도라고 보기는 어렵지 않나 싶네여...
어차피 오세근 내년시즌까지 뛰면 군대 가야 됩니다...물론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딴다면 얘기가 완전히 달라지겠지만...김일두가 돈도 많이 들어가는데다가 가끔 어이없는 턴오버도 좀 하고 그러지만 오세근 군대 있는동안까지는 있어야 되는 자원인건 분명합니다...고로 KGC는 빅맨자원이 그리 급하지가 않아요..
저 역시 이대혁에 대한 기대가 적지 않지만, 다친 무릎을 또 다쳐서 장기간 아웃된 케이스이기에 부상으로부터 자유롭다고 할 수는 없을 것 같네요.
안타까운 점이 한창 잘하고 있을때 부상을 당했고, 구력이 짧고 학교도 유급한 이대혁에게 1년이란 재활의 시간은 꽤 치명적이죠.
학창시절에도 유급했는데, 프로도 1년 미루어졌으니 89년생이라는 나이가 적지 않게 느껴집니다. 군이라도 면제되면 좋겠지만..쉬운일도 아니고..
여하튼, 개인적으로는 김민욱, 이대혁 둘 중 하나 데리고 가라고하면 저는 김민욱 데리고 갈 것 같네요.
저도 김민욱의 매력적인 미들샷과 가끔씩 움찔하는 어시스트..그리고 신장대비 빠른발을 포기할 수는 없습니다..ㅎㅎ 참 KGC 이선수하나는 잘 건진거 같습니다. 잔부상만 없다면야..
안양은 로또로 김종규아니면 무조건 2번!! 2번이죠!! 말씀하신 선수중에 한명만 왔으면 좋겠네요.
김종규만 로또로 잡는다면 레알 KGC 왕조 건설인데..ㅎㅎㅎ
09학번 빠진 중앙대에서 전성현이 얼마나 해줄지는 모르겠지만, 프로-아마 최강전에서의 임팩트는 확실히 컸죠.ㅎ 이상범 감독도 잊지 못할 경기가 되었을듯.ㅋ
한경기 폭발했던건 사실이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후반에 차민석에게 막히기도 했고, 아직까진 대학리그에서도 벤치 스코어러 이상의 역할을 맡은적이 없기에 조금은 조심스러운게 사실입니다.ㅎ
그리고 2번으로 뛸려면 다른 부분들이 좀 더 보완되어야하고요.ㅎ
그래도, 누군가 저에게 KGC가 1라운드 중후반에서 누굴 뽑으면 좋겠냐고 묻는다면 역시..전성현.ㅋ 슈터가 필요한 KGC이기에..ㅎ
전성현..먼가 허재감독이 좋아하는 그 특유의 냄새가 나는 선수로 보여집니다..ㅎㅎ
중초반픽이면 전성현, 중후반픽이면 의외로 경희대 김영현도 안양스타일에 어울리긴하네요.
김영현??? 이 선수는 또 어떤 선수인가요????
그냥 부지런히 뛰다니는 가드
전성현이 프로암때 30득점넘게퍼부었던 그선수인가요??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