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택중부괘 오효 산택손괘
풍택중부 오효 유뷰녀 될감 채는 고삐라 한다
좋은여성 유부녀(有婦女)될 자를 채는 고삐라 한다 九五. 有孚攣如. 无咎. 象曰. 有孚攣如 位正當也. 구오. 유부련여. 무구. 상왈. 유부련여 위정당야.
구오는 사로잡힌 포로를 채는 고삐와 같은 것이라 허물을 벗어 없앤다 상에 말하데 포로채는 고삐 같다 함은 자리가 정당함이다
* 동해 다가오는 것 보름달 덩이같은 것이 다가오는 것 아주 발정 부푼 둥근 월문(月門)이 다가 온다는 것이다
六五. 或益之十朋之, 龜. 弗克違. 元吉. 象曰. 六五元吉 自上祐也 육오. 혹익지십붕지, 구. 불극위. 원길. 상왈. 육오원길 자상우야
육오는 누가 보태주길 더하라고 쌍월(雙月) 월문(月門)으로 한다 영구(靈龜)도 감당치 못하고 어기어질 판이라 그렇게 큰 아주 좋은 부푼 달덩이가 온다 크게 좋다 상에 말하데 육오가 크게 좋다함은 하늘로 부터 도운다 , 아주 금지환(金指環)번쩍이는 보석 다이아 몬드 같은 여성이 너 하라고 온다는 것이다 영구(靈龜)도 그걸 보고 너무 좋아선 되려 위축이 될판, 또는 꿰어 찰 것을 어길수 없는 형편으로 품에 안긴다는 것이다 그야말로 횡재를 말하는 것이다 평생 이런 운이라 하면 얼마나 좋을가
중부괘 오효 배경은 소과괘 오효 공이 줄살로 구멍 속에 든 것을 잡는 방법이다
이미 비를 내려선 구름이 높아졌다 하는 것 공이 괄약근 줄살로서 영구 머리를 약올려 기어나오게 해선 홀겨 잡았다하는 것 구교(鉤校)살(殺) 현상이 일어난 것을 말한다 六五. 密雲不雨 自我西郊. 公 弋取彼在穴. 象曰. 密雲不雨 已上也 육오. 밀운부우 자아서교. 공 익취피재혈. 상왈. 밀운부우 이상야
육오는 먹구름이 비오지 않는 상태다 우리 서쪽들에 이미 내렸기 때문이다 공께서 줄살 올무로서 저혈처 보금자리 속에든 것을 취해선 홀켜잡다 상에 말하데 먹 구름이 비를 못내리는 것은 구름이 이미 높이 올라간 상태 여서이다 익자형(弋字形)은 투시한다면 횡일획(橫一劃)은 목에 줄 돌아가는 선이고 불자[ ]로 휘어진 획은 사람 목과 같은 목을 상징한다 점은 턱을 표현한 그림이다, 그러니깐 목을 홀키는 모습 , 달리표현 방아타령 꽃집이 앵토라진 것 아니고 꽃집이 좋은 것 지금 옹녀가 강쇠를 올라타고선 괄약근 선(線) 횡일획(橫一劃)속에 휘어진 '니은' 자(字)형(形) 강쇠 귀두(龜頭)가 들어가선 있는 모습 점은 알 음핵(陰核)이지 뭐.. 공자(公字) 팔자에 구교살 스카프[메는 줄]가 들은 것을 말한다 , 그게 무언가 자오묘유(子午卯酉)도화살 홍염 잠화살 문곡 문창 염정(廉貞)등 목욕살 그 외 또 그냥 구교살이라 하는 것도 되고 말이다 나쁜 여러살이 악작용을 일으켜선 교수형(絞首刑) 처하듯 하는 것 양기(陽氣)풀죽게 하는 걸 말하는 것이다 여성도 기운이 탱탱해야지 풀죽음 안되잖아 남성 한테만 양기(陽氣)가 있는 것은 아니다
동함 택산함괘 등골까지 옷싹하도록 쾌감 올가즘을 느낀다 하는 함기매이다 교수형 받는 자들이 숨 떨어지는 힘 들어감 핏대 서는 것 발기(勃起)사정(射精)을 하고 숨이 진다 한다 九五. 咸其脢. 无悔. 象曰. 咸其脢 志末也. 구오. 함기매. 무회. 상왈. 함기매 지말야.
구오는 그등골이 옷싹하도록 정감을 느낀다 상에 말하데 그 등골이 옷싹한다 하는 것은 크라이막스 끝을 뜻하는 것이다
*전복
풍택중부괘
중부괘 이효 내향기로운 것 가졌으니 우리 어울려 같이 놀이 하자 하는 것 九二. 鳴鶴在陰 其子和之. 吾有好爵 吾與爾靡之. 象曰. 其子和之 中心願也 구이. 명학재음 기자화지. 오유호작 오여이미지. 상왈. 기자화지 중심원야
대지에 비온 땅인지라 만물이 잘 성장하는 것 , 대지(大地)를 지어미 삼아 경작(耕作)하는 농부 입장 스르로 전원(田園)의 아름다운 풍경 운취를 노래로 부르는 것이다
구이는 호미 울림이 습습한 음한 땅에서 흙 붙어 털어 내느라고 하는 것 , 그 자식으로 여기는 사랑스런 곡식들이 잘도 성장 화락하게만 보이는고나 내가 좋은 찰랑이는 향기로운 술잔을 가졌으니 그대 전원(田園)과 더불어 음미(吟味)하여 볼가 하노라 상에 말하데 그 자식들이 화락하다하는 것은 중심이 염원하든 것이다 자(子)를 삼인칭 지칭 이자 저자 건달넘 이렇게도 보기도 하고 그런 것이다
동함 혹익지(或益之) 십붕지(十朋之)구(龜)가 된다 익자(益字)는 보습 경작 농기구 쟁기형이다
六二. 或益之十朋之龜 弗克違. 永貞吉. 王用享于帝吉. 象曰. 或益之 自外來也 육이. 혹익지 십붕지구 불극위. 영정길. 왕용향우제길. 상왈. 혹익지 자외래야
누가 쟁기질 할 것을 보탠다 그 값나가기가 십붕이 한 구(龜) 단위 소이 열말이 일석(一石)이라 하듯이 십붕이 구와 맞먹는다 한다 둥근 쌍 월문(月門)[쌍가락지]으로 된, 자라목 거북목 살코기 끔지에 팔찌 지환(指環)처럼 보태려 온다 [전자 발찌는 아니겠지] 어겨 이겨내질 못할 판이라 손가락 처럼 길게 곧은 것이 좋다 , 왕께서 상제 님께 제사 드릴 적 사용을 해선 좋다, 상에 말하데 누가 보탠다 하는 것은 겉으로부터 오는 거다, 잘 깊이 생각을 하면 이해를 할 것인데 소과괘(小過卦)의 이오(二五)테가 첫 번째 가락지, 상초(上初)테가 두번째 가락지 이래 쌍가락지 겹 가락지 괄약근 월문이 되는 것을 말하는 거다 , 항(恒)목궁(木宮)괘 소과(小過)금궁(金宮)이지만 수성(水性)분열(分裂)을 봉죽자 삼는 것 비신상(飛神上) 으로는 해(亥)가 오(午)를 극(克)하니 처성(妻星)을 삼는 거고 소과괘(小過卦)입장에선 항괘(恒卦)가 관성(官星)이 되는 것이고 한 것이다
배경은
소과괘 이효 할아버지를 지나놓고 할머니 한테 가질 말고 그중간에 걸터 앉으라 하는 것
六二. 過其祖 遇其 . 不及其君 遇其臣. 无咎. 象曰. 不及其君 臣不可過也. 육이. 과기조 우기비. 부급기군 우기신. 무구. 象曰. 부급기군 신부가과야.
육이는 그 할아버지 쭈그렁 번데기 살피듬을 지나 놓고선 할머니 쭈그렁 괄약근 살피듬을 만나려 한다 그럴게 아니라 그 임금자리에 있는 할머니 까지는 영향이 미치지 않을 것이요 그 신하 되는 자리 할아버지 계신 곳을 만나려 한다면 허물을 잘벗어 없앤다 상에 말하데 그 임금 지위까지는 영향이 미치지 않게 한다 하는 것은 신하를 넘어가는 것은 불가(不可)하다 此話頭는 뭔가 소이 보리쌀 샐죽이가 되질 말고 보름 달덩이 같은 둥근 부푼 발정난 월문이 되라 하는 말씀이다 納音式으로 말을 한다면 小字形 澗下水가 될것이 아니라 둥근 체바퀴 路傍土가 될 것이다 이런 말씀인 것이다 小過卦形은 여러기지 物象을 그리는데 그 나플 거리고 날으는 나비나 매미등 곤충류 그래 안 蟬翼이 붙어 있는 그런 그림을 그리는 것이다 이중 날개가 된 것 말이다 三四陽爻는 몸둥이로 친다면 그렇게 옆으로 날아가는 곤충류 그림이 된다 근데 삼사 양효를 남물 남근석 石柱로 본다면 양쪽 겹 음효는 그래 여성 속살과 겉살 이중 괄약근(括約筋)상태를 그린다는 것 소과(小過)는 북방(北方)수기(水氣) 어둠을 상징하는 것이 분열된 그림인 것이다 그래선 해를 가린 농도 짙은 어둠 상징 비오는 그림 해가 구름속에 들은 것 상징이다 해는 양그러운 남성, 구름은 음그러운 여성 , 이래 여성이 남성을 싼 것으로 된다 그래 이효기(二爻氣)는 속살 청춘 상징 주름 잡힌 괄약근 상태인데 같은 그 겉괘 음효 자리 오효는 그래 노련미를 갖춘 할머니가 계신 것 그 쭈그렁 살피듬으로 본다는 것, 그래 쭈그렁이가 쭈그렁을 만나면 소자형(小字形) 세로 째진 입 샐죽이가 된다 그럴게 아니라 그 할머니를 만나 볼 것 아니라 할아버지처럼 생긴 번데기 목이 들어간 자라목을 쭈욱 나오도록 발기 시키는 행위를 하라 이런 말인 것, 말하자면 남성을 돋구는 여성의 춤을 추라 이런 말인 것,[보르네오섬 극락조는 이와 반대라선 남성이 그렇게 춤을 춘다 스트립 쇼] 서시(西施)추파(秋波)를 던져라 이런 취지, 그럼 이쁜 짓 하는 행위를 보고 남성이 가만히 있을 리가 없어 번데기가 슬그머니 일어나선 나온다는 것 그렇게 되면 거기 그래 걸터 앉는 것이 된다는 것이다, 그러니깐 노련미 갖춘 오효 할머니하고 합세를 해선 월문(月門)을 둥그렇게 만드는 행위를 하라 그러면 그걸 보고 출입 하겠다고 할아버지 생김 번데가 주름 펴져선 늘어난다 이러면 자연 요철(凹凸)삽입(揷入)행위가 되어선 그 염원(念願)하든 것을 얻게된다 종자 갈이를 받게된다 그러면 남의 아낙 처성(妻星)이 되는 것 아닌가
소과라 하는 의미는 음이 넘쳐선 제 색깔이를 제대로 드러내지 못하는 것 잃어버리는 상태 실물(失物)실기(失期) 실색(失色)이러는 것의 위상(位相)인지라 실색(失色)이면 남보다 개성있게 생긴 자 이다 이런 말인 것, 그래 이왕이면 보기 좋은 떡 먹기도 좋다고 같은 과일이라도 사과를 먹으려 들지 향기롭긴 하지만 모과덩이를 먹으려 들지는 않는다 하는 것, 하지만 그렇게 향기를 피워대라 사내들로하여금 뿅 메롱 가도록 행동 제스쳐로서 아름다움을 그려 보여주라 이런 말인 것이다, 그렇게 되면 약장수 약파는 것 같아선 가던 발길도 자연 멈추게 되고 한번 볼 것 두 번 보아선 자연 그렇게 되면 뭇사람의 시선집중 받는 스포트라이트가 된다 이런 취지인 것이다, 그래 겉만 번지르한 자 보다, 속이 알찬 향기로운자가 되라 이런 말씀이다 진면목을 알아 보는 자는 겉만 화려한 미(美)를 채택하지 않고 속이 알찬 이지적(理智的)인 상대를 채택한다 이런 말씀이다
동함 풀죽어 있다하는 상태 항괘가 다가온다 남성 상위 펌프 압축 기관이 아래로 처진 것을 말한다 그래 그런 것을 뻘떡 이르켜 세우라 뒤잡혀 함괘(咸卦)되게 하라 이런 취지이다 九二. 悔亡. 象曰. 九二悔亡 能久中也 구이. 회망. 상왈. 구이회망 능구중야 구이는 가졌든 후회도 줄행랑 놓으리라 상에 말하데 구이가 가졌든 후회도 도망을 가게 만든다 하는것은 잘 오래 도록 속에 맞춰 버티게 함이다 이지적인 여성이 그렇게 남물을 장구한 발기를 만들어 준다 이런 말인 것이다 갑골(胛骨)형(形)이 '니은자'신축(辛丑)벽상토 위에 신해(辛亥)차천금( 釧金) 갓 머리 족두리 머리 비녀 질르는 행위 소이 머리 얹어 주는 행위가 된다는 것 망자(亡字)형(形)이다
회자(悔字)는 남녀 예술행위 준비된 상태를 가리키는 것 구슬달린 방망이와 누운 정자(丁字) 다듬으려 하는 지어미 모습이다, 땅윷 윷가락이 어퍼진 것이 '모'이다 모가 이유 없이 땅과 배를 맞추나 땅에 강쇠가 누워 있으니 배를 맞추는 거지.. 지어미가 구슬달린 방망이를 올라타고 다듬는다는 표현이다 구슬달린 방망이가 심변(心邊)인데 반월(半月)삼성(三星) 삼점(三點)옥로(玉露)수(水) 수면(水面)속에 낚시가 요동(搖動)을 치는 것, 아마 대어(大魚)를 잡은 모양 수면이 못대가리 처럼 되어 갖고선 이리봐도 저리봐도 요동치는 정자(丁字)가 된다, 사(四)는 바른 갓이 든 것이지만 정(丁)은 물고나무 갓이 되 는 것 빈복(頻復)이나 빈손(頻巽)이나 이런 식이 된다 좋은 물에다간 푹 담군 물구 나무 갓이다 관어궁인총(貫魚宮人寵)하여 엎치락 뒷치락 하면 갓이 바로 서기도 엎어지기도 하고 하는 것이지..
*교체 첸지
대과괘 이효는 운취있는 풍류놀이 버드나무가 층층이 사다리가 될 판이라는 것 그래 그걸 밟고 오름 높은 세상 볼 것 아닌가 말이다 층층 사다리 그래 양류(楊柳)가지에 유암화명별유천(柳暗花明別有天)이라고 황조(黃鳥)앵견 탄금(彈琴) 자세가 되어선 별천지 세상을 노래 한다는 것이다 양기가 얼마니 치솟는지 그런 기운이라면 늙은이라도 젊은 앳된 여성과 놀이할 판이라하는 것이다 하늘 세상을 보니 시골 앙상한 뺘다귀 구름 그렇게 양기가 치솟는다는 것 풍류버들이 바짝 타들어갈 정로도 뜨거운 양기(陽氣) 실크로드 고비사막 화염산(火炎山) 길가에 해골 구르는 것 같다는 것이다 九二. 枯楊生稊. 老夫得其女妻 无不利. 象曰. 老夫女妻 過以相與也 구이. 고양생제 노부득기녀처 무부리. 상왈. 노부녀처 과이상여야
구이는 마른 버들이 층층이 탄금 사다리줄이 될 판이라 이렇담 노부가 딸 같은 처자를 얻다 이롭지 아니함이 없으리라 상에 말하데 노부가 젊은 여성을 처삼는다 하는 것 지나친 행위로써도 서로 더불어 함이다 여자(與字)는 노 젓는 배 그림인 것 상(相)=나무가 눈이 된 것 지팡이 상징 지팡이 없인 가지 못하는 것 그런 배 여성이라 하는 것, 공자가 자기 어미 안징재를 그렇게 표현한 것이,고 노부는 칠십 먹은 자기 아버지 숙량홀이다,
동함 남성이 장가 들면 좋다하는 택산함괘 이효(二爻)이다 그 정상으로 생긴 달 여성이 아니고 뭔가 모자른 칠푼이 여성 같은 그런 자이라는 것 그것을 종아리장단지 정도 의 촉감이다 이렇게도 푸는 것 그런 여성과 애정의 감정이 튼다 나쁘다 그러나 머무는곳을 삼으면 처를 삼음 좋다 뭣 다람쥐 여름날 일할적 열두 계집을 얻었다간 겨울기면 양식 축 낸다고 다 내어 쫓고 눈깨물어진 암넘 하나만 남겨 둔다고 그 짝이라는 것이다
비(腓)는 비정상적으로 생긴 달을 말하는 것 달이 들차선 출생 했다든가 어느 부분 모자른 칠삭동이이나 오른 월문(月門)이 안되는 것을 말한다 초생달 상현(上弦)이면 좋것지만 찌브러지는 달 하현(下弦)으로 향하는 것은 좋은 것 못된다
六二. 咸其腓 . 凶 居吉. 象曰. 雖凶居吉 順不害也 육이. 함기비. 흉 거길. 상왈. 수흉거길 순부해야
육이는 그 비정상적인 달에다간 감정을 갖는다 나쁘지만 시자형(尸字形) 눈동자 없고 눈테와 눈꼬리만 있는 반가사유상(半跏思惟像) 식(式) 시자형(尸字形)에게 십자(十字)형(形) 보태기 부호(符號) 보태는 입이라 하면 길자(吉字)형(形) 가감(加減) 행위 입 [오럴행위] 좋다 상에 말하데 비록 빡빡하게 박히는 감(感), 흉상(凶狀) 그림 이지만 입에서 혀를 삐죽 내민 시자형(尸字形)으로 구멍에다간 보태기 하면 소이 꽃에 물주면 순조로와선 해롭지 않다
배경 六二. 顚頣 拂經. 于丘頣 征凶. 象曰. 六二征凶 行失類也 육이. 전이 불경. 우구이 정흉. 상왈. 육이정흉 행실류야
육이는 위를 쳐다보는 입이니 음악 줄을 터는 언덕 하여서 그 음악 파장을 먹으려 하는 상태 먹튀가 되면 나쁘다 터는 파고 레파토리 대로 소리를 입으로 발성을 해 내어야 하는데 터는 파고를 먹고선 투가리 소릴 낸다든가 잠잠하다면 소리 통을 붙친 밤나무 오동나무 금이 간 것이라하는 것인데 좋을 리가 없는 것 불화(不和) 금슬청음(琴瑟淸音)치 못하다는 것 아닌가 말이다 상에 말하데 육이가 먹튀 소리를 내면 나쁘다함은 행함에 같은 레파토리를 잃은 것이다 '도'줄을 터는데 '레'소릴 내고 '미'줄을 터는 '솔'음을 내면 안되잖아
동함 그렇게 그럴것이 아니라 유익함을 주려고 하라 하는 것, 터는 레파토리 대로 박자를 잘 맞춰선 음역 발성 노래를 해보라 하는 그런 손익(損益)괘 가감(加減)을 말하는 것, 모든지 균형 저울추 역할 가감을 할줄 모르고 경직이 되어 있다면 아름다운 그림 고운 음악이 되질 않는다, 민요 가수들 꺽기를 잘함 얼마나 듣기가 좋은가 같은 레파토리 곡이라도 그 부르는 자 기량에 따라 천만가지 예술적 감이 표현이 되는 것이다
九二. 利貞征凶. 弗損益之. 象曰. 九二利貞 中以爲志也 구이는 경직성으로 꼿꼿한 자세 먹튀 식으로 하면 나쁠 것인데 덜어 내지 않고 더해 주려하는 마음 손발을 맞추려 하는 자세라면 매우 이롭다 상에 말하데 구이가 정직해선 이롭다함은 맞춰주려 함으로써 뜻을 펼침을 삼는다 고쟁(古箏)뜯는대로 맞춰선 입 덜음을 해야 즉 말 소리 공명(空鳴)울림을 내야지 엇박자를 놓음 듣기 엄청 거북 하잖는가 말이다 진도 아리랑 곡에 밀양 아리랑 입벌림 듣기거북 하잖는가 말이다 그러지 말고 고쟁 뜯는 음률대로 입벌려 노래하라는 것이다 다른 사안도 인도(引導)하는 자가 견인함 견인하는대로 능동적으로 손발을 맞추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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