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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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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이토록 가시가 많으니~~~
늘 평화 추천 0 조회 390 24.05.21 08:45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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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4.05.21 08:52

    첫댓글 아직은 미숙한
    소나무 그림과 시상식 두시간전
    파마완료하고 손자안은
    지나면 추억의 선물이 될 ~^^

  • 24.05.21 09:00

    아기 안은 엄마 같으요~~장미꽃길만 걸어오신 결과가 아닐까 합니다!
    건강하세요~^^

  • 작성자 24.05.21 09:01

    @모렌도 아이구~~ㅋ
    외할미입니다
    급히 뽀글 파마에 덕지분칠한건데
    3대를 2대로 하시면~^^
    고맙습니다
    오늘도 강건하소서

  • 24.05.21 09:19

    지치고 고단한 저 역시 지병을 달고 살지만
    가족도, 친인척도 아닌 남이지만,

    내 인생에 보약 같은 분들이 서너분 계셔서
    정말 살맛나게 합니다.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하고, 언제나 밥 사 주고
    이런 핑계, 저런 핑계, 작은 일로도 내 주머니 용돈을 채워주고

    내가 기쁘면 함게 기뻐하여 배가 시키고
    내가 슬프면 함께 나누어 반으로 줄게 하는 정말 고마운 사람들.

    인생을 풍요롭게 살찌우는 분들이 곁에 계시니
    늘평화 님이나 저나 행복한 사람입니다.

  • 작성자 24.05.21 10:36

    인생 전반기 중반기
    고난의 길
    지금은 행복한 꽃길
    가끔은 병원 실려가지만
    그래도 고마운 길~^^
    꽃길 만들어 걸어오시느라
    애쓰셨어요

  • 24.05.21 09:30

    부메랑이 되어 돌고돌아 울평화님께 돌아 온 참행복!
    얼마나 기쁘셨을까요.
    그 기쁨이 수피에게도 전이 되어 저도 오늘 기쁜 하루가 보장될 듯 합니다. ^^♡

  • 작성자 24.05.21 17:29

    오늘 만나는 분들에게
    친절하면 그 친절이 돌고
    돌아 기쁨의 싹이 되더라구요 ㅎ

  • 24.05.21 13:45

    우와 🤩최우수상 받은 늘평화 님 대박 축하 드립니다
    손주도 이쁘고 외할미 도 너무 이뽀요
    심사 위원 님도 천재는 알아 보시는 모양 입니다 멋진 하루 보내요 👍

  • 작성자 24.05.21 17:31

    고맙습니다
    수상작품중에서 기업이 구매하는데 제 작품을 찍었나봐요 ㅎ
    이번 일요일 컨디션이 괜찮으면
    혼자 사시는
    팔순할머니 태우고 신리성지
    미사보러 가려구요 ㅎ
    홀샘님께 연락해볼까 말까 하는중~^^

  • 24.05.21 18:06

    @늘 평화 홀샘님께 연락 하면
    많이 반가워 하실겁니다 기업이 구매 의사를 밝힌건
    대단한 작품이기 때문 입니다
    저는
    이대 병원 검사 하고 토요일 손녀 오케스트라
    가야 합니다

  • 24.05.21 11:03

    블루베리에 꽃이 많이 피니 그 꽃 핀 자리마다 열매가 달리네요.
    멋진 시 감상잘했어요.

  • 작성자 24.05.21 17:31

    블루베리가 베리꽃님 사랑을
    먹고 주렁주렁 풍작이
    될 모양이네요 ㅎ

  • 24.05.21 12:03

    축하
    평화님은 늘 축하 받으
    셔도 됩니다 좋은 작품 보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기가 건강해져서 다행입니다 이제 쭉~ 건강할 겁니다 ㅎ

  • 작성자 24.05.21 17:32

    아이고
    쭉~건강할거란 덕담이
    무지하게 기분좋습니다
    뭐 드시고 싶으세여? ㅎㅎ

  • 24.05.21 12:28

    늘평화님 글을 읽고 오늘 제가 마치 부자가 된 기분입니다.
    굽은 소나무를 좋아한다는 문구에 나도 그런데 했다가 가시 많은 사람에서도 바로 나를 두고 하는 말이네 했습니다.

    가시 많은 줄도 모르고 찔린 사람한테만 조심하지 그랬어? 했으니 저의 어리석은 삶을 반성합니다.
    글씨든 글이든 언제나 배움의 길을 주시는 평화님께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ㅎ

  • 작성자 24.05.21 17:35

    현덕님이야 이미 마음부자 아니신교? ㅎ
    저도 한때는 그렇게 튕기고 살았는데 나이가 드니 비로소
    하늘에 혼나고 땅에 몸이 부딪치어 조금은
    순해지는 느낌이 드네요
    고맙기는 제가 외려
    고맙습니다 ~^^

  • 24.05.21 15:09

    늘평화님 ᆢ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24.05.21 17:28

    고맙습니다 ~^^
    시간되시면 주말에
    저녁드시러 고속터미날 인근 가경동 놀러오세요

  • 24.05.21 17:15

    와우~~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살면서 이런 이벤트도 있어야
    살맛이 나지요.
    분 톡톡 곱게 바르고 즐거운 시간
    보내셨지요?

  • 작성자 24.05.21 17:26

    시간되시면
    충북방 들러보시고
    이번 토요일 두달만에 하는
    정모인데 맛난저녁 드시러
    시간되시면 놀러오세용 ㅎ

  • 24.05.21 18:06

    @늘 평화 목욜날 손자한테 갑니다.
    담에 시간되면 참석할게요.

  • 작성자 24.05.21 21:05

    @이베리아 네네
    잘 다녀오세요~^^

  • 24.05.21 17:40

    장미꽃처럼 피어난 아름다운 인연과 추억들,
    함께 걸어가는 꽃길이 참 따뜻합니다.
    늘 행복과 웃음 가득한 날들 되세요.

  • 작성자 24.05.21 21:06

    그 따스함의 온기 덕분에
    오늘도 많이 웃었지요
    묵향도 함께 나누며~^^
    고맙습니다
    평온한 저녁되세요

  • 24.05.21 18:51

    평화님 뽀샤시 고우신 모습 보면 그런 아픔을 겪어내신 얼굴로 보이지 않아요.
    삶에 돋힌 날카로운 가시들로 인해 피 흘렸을지라도
    그 많은 가시의 숫자 만큼 꽃을 피워내셨으니
    지금이 평화님의 황금기요,
    이 좋은 시절은 앞으로도 쭈욱 이어지리라 짐작합니다.
    큰 상 타신 것 축하드려요!
    제가 다 뿌듯하고 흐뭇합니다. ^^

  • 작성자 24.05.21 21:12

    사진빨이에요 ㅎ
    손자봐주고 와서 동네산책길
    걷기운동하고 있어요
    낮에는 뜨거웠는데
    달님 있는 저녁은 고즈넉하네요
    삶은 치열하다가 때론 적막해요
    지금이 남은 생의 가장
    어린때니 덜익은 때라고 생각해요~ㅎ
    달항아리님 함께 뿌듯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건강유의하며
    건필속에 사랑나누며
    잘 살께요
    달항아리님도 더욱 행복하고
    강건하시길요~^^♡

  • 24.05.21 19:02

    울컥해져서 읽었어요.
    아름다운 마음씀과 좋은 글에 취해봅니다.
    감사드립니다.
    학창시절이 있는곳...충북.
    어느날 불쑥 찾아뵙고 싶네요~

    큰 상도 받으시고 축하드립니다.
    저도 등굽은 소나무를 좋아합니다.
    <등 굽은 정원사> 책을 읽고 나서
    등 굽은 소나무가 더 귀히 보여졌습니다~

  • 작성자 24.05.21 21:50

    손자봐주고 이제 왔네요
    충북에서 학교를
    다니셨어요? 전 부산에서 다녔는데 서울거쳐
    충북으로 흘러왔네요

    등굽은 소나무는 많이 아픈
    옹이로 해서 이리저리 살려하다
    보니 그리되었다는 이야기도
    있더군요 ㅎ
    등굽은 정원사 책을 찾아봐야겠어요
    평온한 밤되세요

  • 24.05.21 20:22


    같이
    걷고 먹고 웃고 지낼
    친구

    지금
    내가 제일 받고 싶은
    삶의 선물 ㅎ

  • 작성자 24.05.21 21:51

    별님이 간절히
    원하면 주님이
    선물을 주실듯요~^^

  • 24.05.21 22:07

    뭇별님!!
    눈인사... 합니다
    저와도~
    같은 생각을
    가지셨네요ㅎ

    나이가 들면서는
    친구가 최고인것 같아요

  • 24.05.21 22:09

    늘 평화님!
    좋은글에 머물다
    갑니다
    고운밤 되세요

  • 작성자 24.05.21 22:51

    가을사랑님
    오늘 하루도 애씃셨습니다
    머물러 주셔 감사합니다
    평온한 밤 되세요^^

  • 24.05.22 07:53

    손자가 갈수록 늘평화님의 모습이 보입니다
    얼마나 사랑스러울까요

  • 24.05.23 02:26

    오미향~선물
    감동의 연속이네요~
    즐거운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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