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인님의 안따까운 글을 읽고>
우리나라의 젊은 현실의 벽은
정말 아주 큰 갈림길인듯 합니다
오늘 시골에 내려와
동창친구의 부인과 대화중
시골 단순한 (풀뽑기일)임에도
인건비도100프로 외국인을
쓴다고 합니다
남자는 1일 ~ 14만
여자는 1일 ~ 13만
우리나라의 달러가 거의 외국인들께
나간단 사실을 --
우린 대부분 무감각속에 살고 있습니다
보릿고개의 그 열정과 노력들
웃 어른신들의 희망이 헛된것은
아닐지. 그냥 속상하더이다
힘든일
모두 외국인들께 맡긴 3대 기피업종
우리의 나라 인적자윈은 후세들께
어찌될까요 ^^
김포인님
그 직윈의. 성공을 응원합니다
노파심에서 주절주절 해봅니다^^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RE:젊음도 아프다.~시골의 인건비
지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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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18
24.05.21 14:52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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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인구 절벽에 부딪친 한국으로서는
앞으로 외국인들을
지극히 모셔야
나라가 지탱이 될 것입니다 ㅠ
모렌도 고문님 안녕하세요
공감해주신 글 감사합니다
외국인들 지극히란 말씀. 앞으로의 우리 현실일듯 합니다
행복한 5윌 보내십시요 ^^
"아들딸 구분말고 다섯은 낳자"로 표어를
바꾸어야 될때입니다.
또는 "열아들 안부럽다 딸 하나 잘 키우자"가
아니라 "아들딸 하나는 외롭다 열명 섞어낳자"
시골에 일할 사람은 없고 애들은 안낳으니...(*_*)
우리 어린시절은
두명닣기 캠피언 이었는데. 인구절벽의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시골은 애들구경하는게 하늘의 별따기랍니다 ^^
공감의 글 고마위요♡♡
@지 인
요즘 시골에서 청년회 회장은 기본으로
거의 60세 이상이라죠 ? (*_*)
@적토마 넵~아마도요
저희시골은 작년까지 69세인데 올해 첨으로 57세로 교체됬녀요
@지 인
그런것보면 우리 둘은 아직도 청춘입니다.ㅋ~
@적토마 아직도
30년 남은것 같으니. 청춘 맞십니더- 호호호
@지 인
우리 같이 시골에가서 4H 구락부 청년회
회장.부회장 할까요 ? (^_^)
@적토마 오모나
젊은시절 4h구락부 있었는데
참으로 올만에 듣는 단어입니다
일용직 인건비에 대해 저도 잘 알죠.
많이 올랐습니다.
인력 회사 몫으로 10퍼센트 공제하고..
나머지는 모두 외국인 노동자의 주머니 속으로 들어가죠.
외국인들..
이젠 일본 보다 한국으로 몰려 들어 옵니다.
또..들어 와야 하고요.
한심해 보이는 현상이지만 어쩔 수 없는 사회 현상이니..
너무 열 받지는 마세요.^^
중소기업.
운영해오신 들의 애로점 누구보다. 잘아실듯해요
중소기업 연봉 5천이면 많은편으로 전 알고 있답니다
김포인님의. 성장시킨 기업 결과는 아무나가 이닌 성공의 사례일듯요-대단합니다
인구절벽은 국가의 재앙일 수도요.. 생산인구도 줄어들고 소비인구도 줄어들면....
좋은 점은...
나라가 사람 귀한 줄 알게 되는 것? ㅎㅎ
청년 취업이 잘되어 안정적 삶이 이뤄질때 애도 낳고 할텐데..~^
우리세대분들은
두자녀 낳기 운동인데 이젠 거꾸로 많이 낳기니 큰 이변 같이 세상이 변했답니다
러키총무님
고운 응윈글 고맙고 감사합니다 ^^
아들이 힘든 일 할 때마다 가슴에 돌이 들앉은 심정이더만 공기업에 들어가서 운전만 하는 것이 너무 편하다는 소리에 제 마음은 돌에서 벗어났지요 하늘을 나는 가벼움으로 삽니다 하느님의 은총을 저만 받은 듯 감사 기도 수없이 합니다 지인님 글 모처럼 보니 좋습니다요~
운선선배님
자녀는 큰 홍복이십니다
조직속에. 몸담고 산다는건 살아가는데. 큰 힘이 되는것 같습니다
운선선배님 응원글 감사드립니다
AI시대라 사람의 일자리도 줄어드는데~
인구감소 일등도
주도적 선진사례로 될수도 있다는 견해가 나오네요.
좋은 사람님. 방갑습니다
주도적 선진사례도 배우게 되네요
들려 주셔서 고맙구 감사합니다
행복한 5윌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