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정훈 - 바다에서 태어난 해 💓
바다에서 태어난
해를 닮고 싶지만
그렇게 느린 걸음도
왠지 따를 수가 없는데
돌이킬 수 없는 길을
자꾸 뒤만 보며 걷네
우~ 워~ 소중한 사람아
내게 머물순 없나
보내야 하는 건 알지만
내가 감당해야 할
아쉬움이 너무 커
사랑한 사람아
오래 머물순 없나
지나간 상처만이라도
아픔없이 지워질 때까지만
머물 순 없나
간주중 ~~
보고 싶은 그리움도
이젠 익숙해지겠지
우~ 워~ 소중한 사람아
내게 머물순 없나
보내야 하는 걸 알지만
내가 감당해야 할
아쉬움이 너무 커
사랑한 사람아
오래 머물순 없나
지나간 상처만이라도
아픔없이 지워질 때 까지만
머물 순 없나
첫댓글 좋은곡에
머물며 감사히
🎧즐청 합니다
감사, 행복한 시간들 되세요^^
아흐~~ 이 음악 정말 좋은 곡인데
감상할 수 있게 해 주셔서 너무나 고맙습니다. ^^
풀꽃끼리 님 늘 좋은 일만 가득하시고
행복한 마음으로 지내세요. ^^
저도 이곡이 오랫만에 생각나서 올려 봅니다 감사 좋은 시간 되세요^^
@햇살 아래˚。 감사 ㅎ
즐감하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늘봄님 좋은 하루 되세요
잘 듣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