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탓만 하는 사람은 남을 비난하는 일에 몰두하기 때문에 잘되는 사람이 없습니다.
자녀가 잘못하면 아내를 탓만 합니다. "집에서 애들 교육을 어떻게 했길래 이모양이냐"고 하고
아들이 잘못하면
"누구를 닮아서 그러냐" 라고 탓하고..
그러면
아버지는 자녀교육에 책임이 없고
아들은 누구를 닮았는가 요? 라고 묻고 싶습니다.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ㅎ
남탓하는 사람을
지켜보면
참 피곤하고 한심합니다. 문제는 본인만 모른다는 사실입니다.
가장이 남탓만 하면 기족이 불화하고 가정이 망합니다.
군주가 남탓하면 국민들이 분열되고 나라가 망합니다.
이치는 간단합니다.
권한은 행사하지만 책임은 지지 않겠다는 심보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남탓하니까 자기는 책임이 없고 책임지는 일이 없습니다. 그러니까 모질게 말합니다. 상대를 코너로 밀어 붙이려고 합니다.
이런 사람은 자기눈의 대들보는 못보고 남의 눈의 티만 봅니다.
"잘못했다" 고 하면 간단히 해결될 일도 "자기는 잘못이 없다고 하니까" 항상 큰 문제로 번집니다.
첫댓글 주변에도 보면 늘 탓을하고
불평불만을 토로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달라지는것도 없는데...
나이가 먹으니 순리를 받아들이게
되더군요~ 그래서 웬만하면
불평하지 않으려고 노력은 합니다 ㅎ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그렇군요
달라지는 것도 없는데..
그러죠
맞습니다^^
처음 뵙습니다
공감 감사합니다
@밝은 마음 안반볼링방입니다
ㅎ
그랬다간 될일도 안된다는걸
본인들만 모르고 자꾸 일을 그르치고 있음을요
ㅡ찐하게 공감했습니다ㅡ
공감해 주시니
마음이 자꾸 열어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