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프로리다 올랜도에서 이곳은 벌써 낮기온이 30도를 훌쩍넘기고 있습니다 얼마전 낮기온37도에 구루마끌고 9홀 골프치다가 그늘에서 3번 쉬고 돌아가실뻔 했습니다 일사병으로 골프로 일찍 기는분도 더러 나옴니다 9월10ㅡ10월28일 올랜도 ㅡ디트로이트 ㅡ인천행 비행기표는 미리 사놓았습니다 1350불 대체적으로 예년대비 조금 오른 가격입니다 6월은 방학철이라서 2500불 수준입니다 얼마전 내가 미국 거주기간이 8년이 되여서 의료무료 혜택을 받을수있는 신청서가 왔지만 포기했습니다 포기 이유는 한국에 한달이상 체류가 않되기 때문입니다 내가 받을수있는 혜택은 모두 포기합니다 한국 체류기간에 큰 장애가 되기때문이죠 대신 아직은 한국의료보험으로 검진도 잘받고 있습니다 미국도 요즘 불경기로 작년대비 가계 매출도 줄어들고 휴발유값도 작년 대작년 대비 갤론당 ㅡ4리터당 1불이 올랐습니다 1갤론 4리터 ㅡ3불 25ㅡ50쎈트 정도 19일 일요일은 오랬만에 지인과 함께 18홀 날씨는 바람불고 28도 정도 지치지않고 잘놀다 왔습니다 그린피 34불 ㅡ5만원 정도 늘 얼음물1리터 이번에는 레몬과 꿀을 넣은 얼음물 1리터 피로 회복에는 레몬이 최고에 음료수 입니다 총2리터는 기본입니다 드라이버는 미쓰없이 잘 쳤는데 결국 매일 연습하는 어프로치샷이 생각같이 않됨니다 골프 스코어는 어프로치 퍼팅이 70프로에 비중을 차지하는듯 합니다 파1개 보기3개 모두 따블 따블 그렇습니다 유일한 낙은 골프공과 놀기 오토바이는 더워서 출퇴근만 합니다 한번 주유3만원 이면 2주 이상 탐니다 오늘도 일마치고 애어콘 밑에 집안에서 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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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소소한 올랜도 일상
제이정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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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56
24.05.22 05:04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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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천상 한국인 이신 제이정님 나라사랑 고향 사랑 글 마다 고국의 그리움이 배어 있지요 사진은 작년보다 야위어 보이는가 싶으네요 더운 날씨에 야외 자주 나가지 마시길요 항상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 하십시요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미국은 땅 덩어리가 워낙 크니
제이정님 계신 플로리다와 우리 딸 공부 중인 일리노이는 기후의 격차가 클 것 같아요.
몇 년 전 가 본 일리노이와 시카고의 겨울은 우리 나라 겨울 날씨보다 조금 더 추운 정도이더군요.
한국과 미국을 오가시는 제이정님,
두 나라의 장점을 잘 취해서 누리시는 일상을 부러워하며 응원합니다. ^^
미국에
동북부쪽은 겨울에 춥고 눈도 많습니다
여기는 겨울이 없습니다
56789늘 덥습니다
제 체질상 별로죠
어제는 한낮 청주도 30도에 육박했어요 때아닌 5월의 더위에 복지관들도 에어컨 틀더군요
건강유의 하시길요
여기는6개월이
덥습니다
자기 관리 잘 하시면서
열심히 사시는 분으로
생각합니다
골프는 아니고~
아가 데리고 놀이터 양재천 공원등 대략 2시간정도 순회하는데
얼굴이 빨갛게 익어서
레몬수 만들어 먹다가
효과 없어
어제부터는 레몬을 얇게 썰어
직접 먹기로했어요~^^
더운 날씨에 건강관리 잘하시어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레몬을 껍질채 썰어서 80도물에 담구고
식은후 꿀과 함께 드세요
80도물에세 제일
효과가 좋습니다
더운날씨에 18홀 힘들지요
저도 추워도 더워도 지치지않고 18홀을 돌고있지만
요즈음은 조금 조심합니다
지열이 심할때는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즐거운 미국생활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돌아기시는줄
알았습니다
알뜰하게 건강을 챙기시네요^^
고마워요
더운 날씨 37도에 대단하십니다
9월 고국 방문때까지
건강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제이정 님 계신 올랜드도 요즘 엄청 덥군요.
많이
덥습니다
운동도 잘하시고
건강관리도 잘하시고
아직도 즐거운 청춘이세요^^
감사합니다
네 그럼 한국 국적. 입니다.
결국 승패는 어프로치와 퍼팅에서
나는데 젊을때는 멀리 날리려고 드라이버연습만하던
기억이 납니다..
숏퍼팅
롱퍼팅
어프로치가 스코어에60프로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