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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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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어느 여름 날~양평의 추억.....
리디아 추천 2 조회 334 24.05.22 06:28 댓글 3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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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22 07:17

    첫댓글 특별하고 정겨운 추억이네요.
    적적한 시골 어르신들 리디아님 덕분에 즐거우셨군요

  • 작성자 24.05.22 07:19

    한참 리디아가 전성시대? 이야기 이었어요.
    그 때는~젊고 나름 봉사도 많이 하고 ..매우 행복했었으니까요.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를 주로 했었으니......

  • 24.05.22 07:28

    동네 어르신께 즐거움을 선물하셨네요
    사전에 미리 양해를 구하면 인심좋게 허락하실걸
    리디아님이 큰일을 하셨네요
    즐거운 그시절을 생각하는것도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 작성자 24.05.22 07:30

    젊은 저희들이 미처 생각을 못한거죠
    마을 주민 대부분이 어르신들인데....

  • 24.05.22 07:32

    아름다운 추억을
    가지고 계십니다

  • 작성자 24.05.22 08:30

    네. 가끔
    그 때 생각 나면...
    그 시절이 그립기도 하고..
    나도 모르게.웃음 짓습니다

  • 24.05.22 07:51

    시골에 가면 조심 스러운게 많은데
    리디아님은 대처를 잘 하셨고
    예술적인 소질이 있으셨네요
    글을 읽으며
    그날에 즐거워 하시던 현주민들을 상상해 봅니다~
    감사 합니다
    즐거운 수요일 되시고요~~

  • 작성자 24.05.22 08:31

    네. 그날~정자에서. 참 즐거웠습니다
    어르신들이 매우 즐거워 하시는 걸 보니~
    저도 덩달아.....ㅎ

  • 24.05.22 07:42

    노래 잘하시고 장구 잘치시고
    전천후 가수~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하시겠네요~^^
    왕 부럽습니다~^^

  • 작성자 24.05.22 08:36

    장구는....
    성당 노인 대학에서 봉사하느라~ 배웠습니다. 나이 40중반에....
    지금은 장구채 놓은 지...오래 됬습니다. .
    6개월전에. 이곳 인사한마당에서 열린...
    호태님.시집 출판 기념 행사에
    얼떨결에. 축하공연으로 장구를 ...다행히. 손이 기억하고 있어서. 간신히. ㅎ

  • 24.05.22 08:40

    그림을 그려보며 읽었습니다
    얼쑤~~어깨가 들썩이셨을 어르신들
    복받으실거에요 ㅎ

  • 작성자 24.05.22 08:41

    그 당시. 그 때 사진이 없네요.
    함 찿아봐야 겠어요.ㅎ

  • 24.05.22 08:55

    보기에 신나는 장구가
    배우기가 매우 어려운 건데
    리디아님 은 음악성이 뛰어나다보니
    그 어려운 장구를 흥겹게 잘 하십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좋은일 많이 하시네요

  • 작성자 24.05.22 09:15

    주로~아픈 사람과 노인들을 위한 자원 봉사를 했었답니다.
    그 사람 보내고는~ 다 그만 두었지요

  • 24.05.22 09:00

    ㅎ 생각 않했던 효 잔치 베푸셨군요 글 만 읽어도 흥이납니다 ~^^

  • 작성자 24.05.22 09:16

    아 .ㅎ
    저도~글 쓰면서..
    옛 생각에.저절로 흥이 났습니다 ㅎ

  • 24.05.22 13:01

    오래 전 어르신들께 인접받은 소질이니 지금쯤은 더 많이 숙성되어 곳곳에서 빛을 발하고 있겠습니다. ^^~

  • 작성자 24.05.23 05:45

    아닙니다
    10년쯤 했는데....
    14년전에 ~
    그 사람 가고는 그만 두었습니다. 모든 취미 활동과 봉사도.
    작년 8월에 ..시인 출판 기념회에.우정 무대로 민요와 장구 했는데...
    좀 어색 했습니다. ㅎ

  • 24.05.22 13:16

    추억은 아름다운 것이죠.

  • 작성자 24.05.22 13:57

    네. 지나고 나면
    아픔도 다 추억이거늘~
    하물며~즐거운 일은 더더욱 그립고 아릅답기도.하더군요

  • 24.05.22 13:42

    흥을 진정 즐길줄 아시는 리디아님~
    어깨춤이 얼씨구 절씨구 절로 날듯~^^

    동네어른신들 반길만 하세요

  • 작성자 24.05.22 13:58

    그때는 그랬는데..
    손 놓은지 오래되서...ㅜ
    지금은~노래 부르기로 대신합니다. ㅎ

  • 24.05.22 13:59

    옛날 풍경 ~~입니다.

  • 작성자 24.05.22 14:00

    네. 예전 일입니다

  • 24.05.22 15:16

    심심한 어르신들과 놀아주면서
    복많이 지으셨네요...

  • 작성자 24.05.22 15:26

    ㅎ. 그렇게 되었네요
    어르신들은 아주 좋아라 하시더라고요.
    수박도. 막걸리도 두부랑 김치 등 안주도 갖고 오시고...
    춤도 추었습니다. ㅎ
    지루박 같은 사교춤은 못쳐도~민요에 맞게 한국적 춤사위는 좀 합니다.

  • 24.05.22 20:23

    재능과 흥이 많으신 리디아님^^
    어르신들을 흥겹게 해드린 추억담을 저도 미소 지으며 읽었습니다.

  • 작성자 24.05.22 20:24

    다행히 제가 해드릴 수 있는 일이기에...ㅎ
    사실~함께 즐겼답니다. ㅎ

  • 24.05.22 21:10

    좋은 기억입니다.
    장구 덕에 더욱 즐거운 모임이 되었네요.

  • 작성자 24.05.22 21:15

    네. 제가 어르신들과 장구치며 함께 놀았더니..
    저희들 보고~그냥 놀으라고. ㅎ
    그래도~앰프 안켜고. 키타 반주에 놀았습니다
    맛 있는 음식도 해먹고~
    하루 잠자고 왔답니다.

  • 24.05.23 19:19

    아하 ~~
    안봐도 비디오 라는 말이 생각 나네요
    리디아 님이 어르신들을 잘 모시는것이
    젊어서부터 천성 이였군요.
    그런데 리디아 님보단 내가 더 젊으니
    리디아님 한테 득볼일은 없네 ㅋㅋㅋ
    아~~~
    아닙니다 나도 벌써 득 보앗지요
    멋진 노래를 선물 받았으니까요. 감사 감사.

  • 작성자 24.05.23 19:21

    ㅎ .뭐~한살 차이 인데요..

    노래 선물 받으신거라 하시니...
    제가 감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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