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입국에 관한 질문을 하고자 합니다.
저는 1박2일 여정으로 5/20~21일동안 후쿠오카를 다녀오는데요
귀국항공편은 아시아나항공 OZ135 후쿠오카 20:20분 출발- 인천에 21시45분에 도착하는 항공편 입니다.
여기서 궁금한점이 제가 일요일 입국은 처음이라 여기서 얼마나 시간이 소요되는지 잘 모르겠는데요
잠실에 23시 40분까지 도착을 해야하는 관계로 공항을 22시 혹은 22시 10분까지 빠져 나올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일요일, 그것도 야간에 입국하는거라 많은인파 떄문에 제시간에 탈출이 가능할까 걱정도 되는데요,
최소 얼마나 걸릴지 회원님들의 생각을 들어보고싶습니다.
첫댓글 사전에 자동출입국심사만 등록해두시고 항공기에서 내리자마자 달리시면 가능할것 같습니다. 국적기이기 때문에 1터미널 이용하니까 셔틀트레인도 없고요.
관건은 수화물입니다.
5월 2일에 저도 같은 편을 타고 도착했습니다만, 22:10발 리무진버스를 탔죠.(착륙은 21:37)
심지어 제 좌석은 42열, A333의 최후미 좌석이었음에도 25분 정도 만에 탈출을 했습니다.
KAL리무진을 이용한다면 6705번의 막전차를 이용해도 잠실에 23:40에는 충분히 떨어집니다.(돌발적인 교통상황의 변화가 없는 이상)
수화물 없으면 10분 컷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