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audio Monteverdi
Pur ti miro, pur ti godo -
어느 우아한 결혼식에서 들어본 적이 있었을런지 모르는 노래이다.
Claudio Monteverdi의 마지막 오페라, L'incoronazione di Poppea
(The Coronation of Poppea) 중의 곡으로 머리 속에 감도는 여운을
남겨주는 그런 아름다운 노래이다.
하지만 오페라의 내용은 아름다움과는 전혀 거리가 멀다.
로마제국의 왕 Nero와 불륜의 사랑에 빠진 Poppea, 자기의 남편을 져버리고...
한편 Nero는 Poppea와의 결혼을 목적으로 아내 Seneca를 자살로 유도하는데..
Pur ti miro, pur ti godo,
Pur ti stringo, pur ti annodo
Più non peno, non moro,
O mia vita, o mio tesoro.
Io son tua, tuo son io,
Speme mia dillo, dì
L'idol mio, tu sei pur
Sì mio ben, sì mio cor,
Mia vita, sì, sì.
I gaze on you, I rejoice in you,
I embrace you, I chain you to me,
I suffer no more, die no more,
Oh my life, oh my treasure.
I am yours, you are mine.
My hope, say it, say,
You are alone my idol,
Yes my darling, yes my heart,
My life, yes.
오 당신을 보고,
당신을 즐거워하고,
또 당신을 안고,
당신과 짝이 되어,
이젠 고통도 없고 죽음도 없다
Felcity Lott (left) and Ann Murray
"Pur ti miro, pur ti godo" from L'incoronazione di Poppea
Felicity Lott, Ann Murray
아앗! 그렇군요^^ 전 정말로 눈이 똥그래졌었어요, 팝은 팝대로, 클래식에선 그렇게 맘대로 또 바꿀수있는 변신의 마법산줄 알았잖아요~ 캬~ 필그림님 아니었으면 제 머릿속에 충격으로 남을뻔 했어요 ㅋㅋㅋ 심박님은 알고 계시면서 농담하셨나봐요,나만 눈 똥그래졌네~ 필그림님, 감사요~~~~~^^*
농담 아니예요.이름이 같고 얼굴 사진도 흡사해서 같은 사람인줄 알았어요.이래서 또 하나 배우는거지요.모르면서 아는척 하는것보다는 솔직한게 도움 될때가 더 많아요.전 모르면 아예 모른다고 솔직히 까놓고 얘기하고 가르쳐 달라,도와달라 하는 말을 잘해요.물론 도움을 받으면 언제고 갚아야한다는 생각또한 항상 간직하고 삽니다.
우째 저는 안 우아한 결혼식에만 다녔는지 이런 품위있는 곡은 몬 들어봤습니다.(불현듯, 축의금 아깝다는 생각이 .^^) 그러니까 앤 머레이가 네로라는 말이지요? 정녕,쿼바디스의 愛豹(표범)를 데리고 다니며 네로를 사주해서 기독교도들을 박해한 그 포페아와는 넘..넘.... 아니 어울리는 ... 순결하고 정숙한 여인 같은 이미지로 들립니다. 오페라의 전체 줄거리를 알고 싶군요.
첫댓글 팝가수인 앤 머레이가 성악가와 오페라곡을 불렀다는걸 이제사 알았네요./ 이 오페라에 엔 머레이도 직접 참가 했었나요?
우리가 익히 알고있는 캐나다 노바스코시아 출신의 팝가수 앤 머레이와는 동명 이인으로 펠리시티 로트와 함께 노래부르는 앤 머레이는 아일랜드 더블린 출신의 메조 소프라노로 알고 있습니다
아앗! 그렇군요^^ 전 정말로 눈이 똥그래졌었어요, 팝은 팝대로, 클래식에선 그렇게 맘대로 또 바꿀수있는 변신의 마법산줄 알았잖아요~ 캬~ 필그림님 아니었으면 제 머릿속에 충격으로 남을뻔 했어요 ㅋㅋㅋ 심박님은 알고 계시면서 농담하셨나봐요,나만 눈 똥그래졌네~ 필그림님, 감사요~~~~~^^*
농담 아니예요.이름이 같고 얼굴 사진도 흡사해서 같은 사람인줄 알았어요.이래서 또 하나 배우는거지요.모르면서 아는척 하는것보다는 솔직한게 도움 될때가 더 많아요.전 모르면 아예 모른다고 솔직히 까놓고 얘기하고 가르쳐 달라,도와달라 하는 말을 잘해요.물론 도움을 받으면 언제고 갚아야한다는 생각또한 항상 간직하고 삽니다.
저두요, 심박님~^^ 이야~~~울 심박님, 멋져요~화끈, 순수하세요~ㅎㅎ늘 심박님 말씀을 명심하겠슴다,
메조 소프라노 Ann Murray ...... 둘의 아름다운 조화 잘 감상했습니다...캬 좋다...ncho 님 넘 감사드립니다..행복한 주말 보내십시오~!
이야~~놀랬어요. 설마,,,근데 사진은 분명히 맞는데^^ .... 디따 잘하네요~앤 머레이. 근데 정말 은초님 설명대로 곡은 이렇게 아름다운데 오페라 내용은 무섭네요, 은초님, 너무너무 잘 들었어요, 감사~!
내용은 어찌됬든 정말 아름다운 두 사람의 환상적인 하모니에 취해보며 ........ncho 님 감사드려요.^^*
우째 저는 안 우아한 결혼식에만 다녔는지 이런 품위있는 곡은 몬 들어봤습니다.(불현듯, 축의금 아깝다는 생각이 .^^) 그러니까 앤 머레이가 네로라는 말이지요? 정녕,쿼바디스의 愛豹(표범)를 데리고 다니며 네로를 사주해서 기독교도들을 박해한 그 포페아와는 넘..넘.... 아니 어울리는 ... 순결하고 정숙한 여인 같은 이미지로 들립니다. 오페라의 전체 줄거리를 알고 싶군요.
아름다운 하모니에 느긋하게 젖엇다 갑니다~~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