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통해 깨달아야 할 진리.
"이에 붉은 다른 말이 나오더라 그 탄 자가 허락을 받아 땅에서 화평을 제하여 버리며 서로 죽이게 하고 또 큰 칼을 받았더라"(요한계시록 6:4) 하심 같이, 인간사에서 발생되는 인재(人災) 중 가장 큰 재앙이 전쟁입니다. 세상 모든 전쟁에는 크게 두 종류가 있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의 거룩한 선이, 반역자 사단의 간교한 악을 징계하여 창조 세계의 공의와 정의와 정직과 거룩을 구현하려는 의의 전쟁이 있고, 또 다른 전쟁은 하나님의 창조 세계의 질서인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와 정직과 거룩을 배제해 버리고, 오직 간교한 사단의 뜻으로 육적 부강만 갖추고 온 세상을 거짓과 불법불의와 음란방탕으로 보편타당화 시키려는 추악한 사단의 악한 전쟁도 있습니다.
미국이 제2차 세계 대전과 태평양 전쟁을 예수님의 의의 권세로 싸워 악한 나라들을 정복할 수 있었지만, 미국인들이 예수님의 거룩한 뜻으로 저들을 정복한 후 육적인 부강과 평안을 갖추게 되자 또다시 불법불의의 두목과 같은 음란방탕한 습성에 패배하였기 때문에 경찰력을 상실당하고 말았습니다. 사람이 영적인 패배를 당하면 예수님이 주신 모든 선한 공권력을 빼앗기게 됩니다. 예수님을 한낱 기독교 종교의 창시자 정도로 취급해 그의 말씀을 거역하게 되면, 세상은 또다시 화평을 잃게 됩니다. 그래서 공산주의 자들은 마귀의 주특기인 불법불의를 온 세상에 만연시키려 하고 민주주의 자들은 종교의 자유라는 미명 아래 인류의 주적인 음란교를 온 세상에 만연시키려 합니다.
온 인류가 재림주로 오실 예수님을 영접할 준비는 하지 않고, 도리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아 죽일 짓들만 자행하기 때문에 민주주의나 공산주의나 모두가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의 거룩한 뜻을 짓밟아 버리고, 사단이 퍼뜨려 놓은 약육강식의 들짐승 뱀의 사상으로 세상을 통일하려 합니다. 이때문에 하나님이 세상의 화평을 예수님이 재림하는 날까지 지연시키시고 있습니다. 사람이 하나님을 대적하게 된 주된 원인이 바로 음란방탕한 죄악 때문입니다. 사람이 여러가지 탐심의 죄악은 쉽게 저지를 수 있으나, 남의 아내가 되어야 할 여인들을 총검의 힘이나 재력의 힘으로 임의로 겁탈하고자 하는 자들은 심히 추악하여 하나님께 회개치 않고 도리어 대적하고 있습니다.
공산주의 자들의 죄악은, 육적으로 빈약한 자들의 분복을 도적질해 취한 재물과 권세로 남의 아내가 되어야 할 여인들을 기쁨조 삼아 마구 즐기고, 민주주의에 속한 자들의 죄악은, 주어진 재능과 기술로 최신식 기계들을 만들어 유명인이 되거나 떼돈을 번 것들로 역시 남의 아내가 되어야 할 여인들을 은밀히 사취해 즐기고 있습니다. 그래서 공산주의 독재자들은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권력만 쟁취하려 하고, 민주주의 기득권자들 역시 최신식 기계들을 만들 수 있는 기술들만 터득해 떼돈을 벌려 합니다. 이들 두 집단이 방법만 다를 뿐, 최종적으로 추구하는 목적이 동일하기 때문에 예수님이 그 어느 쪽도 하나님의 공권력으로 도울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구미 선진국들이 의지하는 과학 기술이나 공산주의 사기꾼들이 의지하는 거짓된 선전선동질이 지금 이 시점에 이르러 그 기력들이 모두 쇠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언행을 인류 역사상 가장 존대하는 믿음이 대한민국 국민들 속에 감추어져 있음을 보신 예수님이 이 민족을 들어내어 세상 만민의 빛이 되게 하셨습니다. 참으로 아세아에 등불이 켜진 상태입니다. 이 때문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세계 제일의 기술 선진국으로 부상하게 되었습니다. 오늘날 대한민국이 여러 방면의 한류(韓流)들로 세상 만민들에게 이름을 떨치게 되었으나, 그 모든 것들은 예수님을 보배 취급해 믿는 믿음의 큰 산에서 발생되는 한낱 그늘들에 불과합니다.
"수양산 그늘이 강동 팔십리를 간다."는 속담이 있듯, 인간사에 펼쳐져 전개되는 모든 육적인 부강과 유명과 은총들은, 오직 인류의 유일무이의 산성(山城)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전개되는 은혜의 그늘, 곧 영향력들에 불과합니다. 그러므로 지금의 대한민국 국민들은 제발 구미 선진국들이나 공산주의 독재자들처럼 스스로 교만하여 이 모든 은혜의 영향력들이 정치적인 체재의 우수성이나 민족성의 독특함으로 헛되이 자랑치 말고, 오직 인간이 추구하여야 할 유일무이한 이익과 보배와 희락은 오직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의 언행을 믿음으로 실행해 지키는 데 있다는 것을 온 세상 만방에 선언하고 자랑하고 즐겨야 합니다. 그러므로 깨달은 자들은 시급히 예수님의 언행을 돈보다 권력보다 명예보다 더욱 존중해 받들어 심령을 거룩하게 만드시길 바랍니다.
http://cafe.daum.net/kblw 기독 애국 신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