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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나이롱 의리
베리꽃 추천 2 조회 408 24.05.22 11:19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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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22 11:23

    첫댓글 서울 생활은 완전 정리하신겨 ?

  • 작성자 24.05.22 13:32

    바쁜 철은 돕고
    한가한 철엔 차도녀.

  • 24.05.22 16:47

    @베리꽃
    그럼 차도녀 생활할때나 번개모임 해야겠네..
    아무쪼록 무리하지않게 잘 지내셔~

  • 24.05.22 11:33


    내목소리가 기차화통 삶아먹은 소음인데
    시위알바 해 드릴까요??

  • 작성자 24.05.22 13:33

    반 씩 나눕시다.
    꿀값 절반을 떼드릴게요.

  • 24.05.22 12:06

    시위 힘든데 가만 계셔요 더운데 보험이 작물 과실까지 참 좋은 시상이여

  • 작성자 24.05.22 13:34

    보험만 들면
    멧돼지가 부대로 쳐들어와도 눈하나 깜짝 안 해도ㅎ

  • 24.05.22 12:49

    나이롱 의리 참 맛깔나는 단어로군요.
    시위 참석 조건에 꿀 10병 판매 이런 거래 안하기는 차암 현명한 선택입니다. ^^♡

  • 작성자 24.05.22 13:35

    꿀단지 이고 광화문 네거리 함 나서볼까요.
    경비는 나올라나 모르겠어요.

  • 24.05.22 13:09

    조건을 달아서 꿀을 팔아주겠다니, 원내 참!

  • 작성자 24.05.22 13:36

    서로 편한 사이여서
    웃자고 한 얘기긋지요.

  • 24.05.22 13:52

    좋은게 좋은거죠
    편한사이 완전 찐친구사이..
    저는 평생 20대부터 사무일(컴퓨터)만
    죽어라 지금껏 하고 있는데..

    저도 배봉다리 씌우기 등등
    몸으로 하는일 하고 싶어요
    체질일듯 싶어요,,

  • 작성자 24.05.22 14:47

    노후에 '흙에 살리라' 해보세요.
    재밌어요.
    자연을 좋아하시잖아요.

  • 24.05.22 13:56

    네~서로 상부 상조 합니다.

  • 작성자 24.05.22 14:48

    그렇지요.
    저는 상부도 안하면서
    상조를 강요하네요.

  • 24.05.22 15:19

    농작물 보험이라는 것도 있군요..
    멧돼지와 고라니로 인한 손실을 보상받을 수 있다니...

  • 작성자 24.05.22 16:52

    땅콩은 두더쥐
    열매는 새들의 피해를
    보상해주나봐요.
    돌팔이 농삿꾼이 이제야 알았네요.

  • 24.05.22 16:43

    나는 태극기 부대는 아니고 요즘세상 돌아 가는것이 하도 어수선 해서 광화문 이나 나가볼까 감기도 거의 나았으니

  • 작성자 24.05.22 16:54

    가신 김에 제 알바좀
    뛰시지요.
    태극기만 휘날려주면
    꿀 열 병을 사준다네요.
    꿀장사 수 년에 참 재밌는 제안이었어요.

  • 24.05.24 18:12

    @베리꽃 태극비 부대 에는 안갈겁니다 조국 혁신당 에는 갑니다

  • 24.05.22 20:31

    재미난 거래가 그래서 성사되나요? ㅎㅎ
    저는 오늘 오후에 딸내미가 타준 청풍명월표 꿀물을 마시며 기분 좋은 휴식을 했습니다.
    올해는 밤꿀로 쟁여놔야징^^

  • 작성자 24.05.23 05:53

    절친이면 그런 제안을
    안 했겠지요.
    일 년에 한 두번 연락하는 사인데 이제보니 태극기부대가 되어있네요.

  • 24.05.22 21:13

    나이롱 의리 맞군요.

    꿀 벌들이 많이 나타나야 할텐데..
    광화문에는 안 가시길 잘했습니다.^^

  • 작성자 24.05.23 05:55

    의리라는 이름을 갖다붙이기 부끄럽긴 하지요.
    의리를 엿바꿔먹었어요.

  • 24.05.22 23:48

    서울광화문에서 '시국대회'참가조건이라
    나도 우연히 구경한번 했어요. 전광철목사가 하는건데
    아주 실망을 했어요.
    10병은 솔직히 유혹에 가까운데 팽개쳤다니
    잘하셨어요. 베리꽃님을 어떻게 보고 그런 조건을 걸다니

  • 작성자 24.05.23 05:57

    그 친구의 열정이 대단해요.
    신념도 강하구요.
    옛날엔 안 그랬는데
    너무 많이 달라져있더군요.
    그래도 몰입할 수있는
    무언가 있다는 것도
    행복일까요.

  • 24.05.23 12:29

    아주 잘하신 겁니다.

    저도 베리 님 꿀 맛보고 싶으나
    동생이 작년에 가져다 준 꿀 한 병에
    아들 장인께서 지인에게 사서 보내주신 꿀 두 병이 ....
    문제는 자주 먹어야 하는데 크게 먹을 일이 없으니 줄어들지 않네요.
    언젠가 베리 님 표 꿀을 맛볼 날 있겠지요.

  • 작성자 24.05.23 14:24

    꿀집인 저희집만큼이나 꿀이 넘쳐나시는군요.
    부지런히 드시고 청풍꿀맛도 함 보시면 좋지요.
    무엇보다도 건강이 제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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