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스 : 이 엄살쟁이! 코트 바깥에서는 질 거 같이 굴고 들어가서는 이겨버리는...으이구, 으이구!!
정이 : 언니는 프리랜서 자유 기고가??? 글 잘쓰는 사람 보면 너무 멋져!
사희 : 회집에서 시리 언니 뒤에 숨어있으니까 넘 귀여웠어요. 언니도 올해는 센터 등록하고 꼭 운동해요..,
행운 : 강습만 하고 밥만 먹고 맨날 그냥 갈거야? 신기사! 스쿼시 고따구로 할거야?ㅋㅋㅋ꺽정이를 11대5로 못이겨서 난 설레임 못 사줌! ㅎㅎㅎ
그림자밟기 : 니가 정녕 뱀띠란 말이가? 강철밥통! 알콜로 내부 소독은 이제 그마아안! 서기사! 오케이! 거기까지! 난 그정도 취기가 제일 좋아!ㅋㅋㅋ
SEAN : 스쿼시도 잘하시고 건강한 두 아들의 아버지! 벌써 자식이 2명이라는 사실이 넘 부러워...
망고 : 언니도 어제 꺽정이랑 달별님이랑 고스톱 치신 거예요? 언니랑 안 어울려! 암튼 제가 복식에 약해서(쳐본족이 없어서)언니 고생 많았아요...담엔 T존을 지킬게요.
퓨랜 : 창민이 올해 몇살이지? 그 나이에 그 정도 스쿼시면 몇년 안에 청년부 전국 최강이 되지 않을까 싶다. 대학가야 익훈이형처럼 스쿼시도 미쳐서 하지...공부도 전국 1등하면 안되겠니?
예니, 야니 : 두 자매는 달라도 너무 달라! 닮은 건 뭐예요? 술 안 먹는 거??
묵향 : 스폰을 이렇게 자주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회 잘 먹었구요. 묵향님이 계셔서 총무가 행복해요. 묵향님은 총무하기 나름이라니깐..ㅋㅋㅋ글구, 묵향님 생일선물로 꽃 별로 안 좋아해요...못들으셨을것 같아서 확인 사살! 꽃보다는 라켓이 좋아요...ㅋㅋㅋ
해달별 : 인삼! 인삼! 인삼! 안되면 홍삼이라도...플리즈
고등어 : 닉 듣고 간고등어코치를 연상했는데 역시 착한 몸매!!!
혜정이 : 천우가 약속했던 낮잠을 안자서 고생 많았어...두 아이를 키우는 비법을 언제 한번 쪽지로 날려주라...^^ 난 낳으면 어떻게 키우나 걱정이 많아..
희주니 : 단식코트에선 복식 안한다는 절대 원칙 사수!!??
곰탱이 : 친구 왔다고 그냥 가버리고,,,올해는 대리운전기사 그만하고 술 한잔 먹는 모습 보여줘야지...
한시리 : 언니 책 다 읽었는데, 트렁크에 놔두고 못전해드렸어요. 17일날에는 꼭 드릴게요....^^
신지 : 공부로 전국 1등
스쿼시도 전국 1등하면 안되겠니?
어설픈원반 : 횟집에서 서비스 많이 주셔서 감사합니다. 광명수산 외워놨어요. 다시 함 갈려구요.
스카이 : 왜 일찍 가셨어요...저희 맛난 회도 먹었는데....미워욧! 몰라욧!
센타포드 : 개인레슨이 빛을 발하는 건가? 했더니 7점에서 무너졌어요...오빠! 축구하던 체력 어디 간거야? 체력! 너 어딨어? 어디야?
붉은푸름 : 스동가족되고 한스동에 푹 빠진 동혁이! 이대로 가는 거야!
김상훈 : 전국 최강 스쿼시 동호회에 오셔서 입 딱 벌리고 가셨드랬지요...^^ 자주 나오셔서 배워가세요!!
인철 : 막 넘어지고 그러는 거 누가 가르쳐주는 거예요?^^
촌샘 : 지금 스키장 가서 애들하고 씨름하고 있을 텐데...그래서 후기 못써서 걱정이 이만저만 아닐 텐데...그래서 내가 늦게라도 썼다우...괜찮았어?
꽃집의아가씨 : 꽃에 흠뻑 빠져서 넉을 잃고 쳐다보는 언니의 모습! 스쿼시 할 때랑은 사뭇 다르다는...여성스러워라! 언니의 우리 반 과학 시간에 모셔볼까?(꽃을 배우거든요...)
조꺽정 : 인철오빠랑 션오빠(몽스였나?) 게임에 다들 빠져 있으니까 "다 응원객들 다들 이쪽으로 오세요...빅게임 시작합니다." 그런데 어쩌냐? 인철오빠네가 더 빅게임이었던 것을...그리고 너도 인철오빠 처럼 막 넘어지고 공 살리고 벌떡 일어나고 그러냐? 그러면 다들 니 게임 봤을 텐데...ㅋㅋㅋ니는 쇼맨십이 부족하잖아...라켓 해먹고 다리 다치고 니도 액땜 많이 했다...대충지모 자주 갈게...조건이 맞으면...ㅎㅎㅎ
작은악동 : 푸름이랑 너무 닮아서 사촌형과 동생같은 분위기! 푸름이랑 거의 입사 동기 수준인데, 서로 독려하면서 스쿼시 실력을 키워나가세요...^^
첫댓글 오우~송쌤 글도 길고 잼나다^^ 고생 많았어~~~
언니! 총무가 이런 거예요? 흑흑 총무하니깐 몸도 못 풀겠고, 반코트 게임도 못들어가겠고, 번외 게임도 못하겠고, 불안해서 계속 의자에만 앉아 있다가 몸도 안 풀린 어설픈 게임만 하고 왔드래요...흑흑
와~각자에게 전하는 저 멘트...후기 잼나네요^^ 운영진 수고하셨어욤^^
고마워...^^ 나도 정이언니처럼 멋진 제목 달고 신문기사 쓰고 싶은데...ㅋㅋㅋ
담에는 더 많은 게임을 위해서 얼른 자리를 잡자고~ㅋ
넹!
아아아아니...난 고스톱은 아직 완전정복이 안되있어서..ㅋㅋ 게임은 내가 실수 많이해서 그렇지모..먄먄~ 한번 맞춰 봤으니 담엔 더 잘해보자구!!
네에~! 언니랑 복식하니까 전 맘이 편하더라구요...ㅋㅋㅋ제가 태만했지요...언니의 실력을 믿어...^^
체력만 간게 아니고 가빠도 가출 했어~ 돌아오너라 가빠여! ㅠㅠ
전 안만져봐서 몰라욧!
넘넘 잼났지 뭐야.. 설정모에서 간식이 그리 많이 나올줄이야..ㅋ 역쉬 통큰 총무님이셩.. 할인두 마니해주고~ㅋ 올해는 천안정모에서 못본다는게 넘 아쉬워~~~ 대신 내가 가끔 설로 뜨마..^^ 나 마니 묵는다고 구박하지말아쥬..ㅎ
구박 안햐! 내가 못먹는 술 니라도 많이 먹어줘야지...^^그리고 천안정모 조건 좀 맞워보시지...우리 부부가 젤 아쉬워...가까운데 말야.
수고하셨어요^ 저 19일쯤 촌샘형이랑 한 약속 지키려고 하는데 누나가 허락해 주실지?^^ ㅋㅋ
그래! 스타 휘트니스 에서 보자구...익훈이 스타 사람들이 다들 알더라...2등하고 MVP먹은 엄익훈이...^^
실감나넹.....
뭐가요?
내껀 당사자인 나두 읽기 힘든데....이 글은 깔깔대며 술술 잘 읽혀지네~후기로 딱 좋아~^^
에이~ 언니 과찬의 말씀! 언니 글은 내가 수업자료로 쓸려고 복사해놓았답니다.
다들 즐거우시네요. 전 열심히 여러분들 모니터링만 하고 있슴다. 조금만 배워가지고 갈려고 하는데,,, 영 시간이 안나네여. 참! 센터포드님 저희 회사랑 가깝다 했죠? 저 좀 갈쳐주면 안되나? 혹시 멜 보시면 연락함 주삼^^ wsy0608@hanmail.net
센터포드님 얼른 연락 주세요...^^
반가웠어요.....다음에 또 복식쳐요,,,,,,,,그? 정식 복식 코트에서.......근데..진짜선생님인가보네...기회되면 같이 꽃만져요
핫! 꽃을 만져요? 전 도끼손이라서 꽃잎이 와르르 떨어질텐데...ㅋㅋㅋ
송선생님 반가웠습니다. 간고등어코치처럼 멋진 남자가 아니라서 혹쉬..실망? ^^ 낭중에 기회 되면 멋진 남자들 영입해올께요~
등어님! 오늘 답글 중에서 최고로 맘에 들어용!<멋진 남자 영입!!>이 문구 말야... 고등어처럼 쭉빠진 여자도 좋아 좋아! 나이 서른 넘어가니깐 여자도 좋아지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