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 대한 공부가 깊어지면서 더욱 병을 소중히 여기게 됐다.. 정신없이 살아가며 몸을 혹사하는 중에 털컥 드러나는 병은 이쯤에서 잠시 쉬어가야 한다는 쉬란 편지나 다름없다. 발송인는 우리의 내면이고 수취인는 우리의 몸이다.
그러니 소중히 잘 받아 읽어야 한다.
사람은 살아가는 틈틈이 적당한 때를 잡아 몸과 마음을 깨끗하게 청소한 뒤 앞으로 갈 길을 바로잡아야 한다.
명상 단식 등의 일을 위한 쉼이 된다. 그런데 돈과 명예 일. 욕심에 매몰된 우리들이 안아서 제때 쉬어가지 않으니 몸이 알아서 브레이크를 꺼는 것이다.
잔병은 감사하다.
주위를 두러보면 잔병 사람이 어느 날 큰병어 걸려세상과 이별하는 경우가 있다.
잔병이라서 에라 모르겠다.
벌러덩 드러누워 홀로 지내고 그 홀로 된 자리에서 고요히 마음을 들여다보고 몸을 추수르는 일은 그래서 귀하다.
근병을 향해 달려가기 전에 각성을 하게 하니까. 실제로 감기 몸살에 걸려 며칠씩 등을 주물루며 명상을 하고 좋은 글귀를 읽고 나니 그렇게 갑분하고 의욕이 넘칠 수가 없다.
쓸데없는 욕망과 적당한 생각이 사라져 마음은 간절해지고 몸은 회복됐기 때문이다.
그렇게 소소하게 알케 때마다 커리가 좋은 벗이 되어진다. 워낙 커리향을 즐겨서 밥에 비벼 자주 먹지만 요리와 강의로 몸이 피곤해 지면 그렇게 그 향이 맑고 싶어지곤 한다.
몸이 슬금슬금 신호를 보내면 우선 하루 정도 단식을 하거나 휴식을 취하고 그래도 낫지 않으면 거리이 가루를 딸기나 빨*나 기호등의 부드러운 과일을 찍어 먹어 보고 먹을래 차례다.
따뜻한 성질의 코는 기열를 순환시키고 과일은 자연의 빛과 수분를 제공해 준다.
이렇게 과일 꽃이와 커리 접시를 넣고 천천히 하나씩 찍어 먹고 우리나라는 그동안 무심하게 지나치던 것들이 재수하면 고맙고 올해보다 잠으로 미치는 아침 햇살 외로운 마을에 친구가 되어준 지저귀는 새들 부드럽게 스치고 지나가는 봄바람. 심지어 바쁜 일상 속에서 소중한 잘 걸은 발가락게도 고맙다 고맙다 말해 본다.
병으로 고생하는 자들을 다시 한번 찾아가서 손을 잡아줘야겠다는 다짐도 해본다.
감기에 오렌지 주스 정말 좋을까.?
감기에 걸려 병원에 가면 물과 과일을 많이 섭취하라고 한다. 물을많이 마시는 바이러스가 씻겨 나가고 과일이 비타민 감기치료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얼음찜질이나 해열제로 열흘을 내리기도 한다. 이 방법이 완전히. 틀린 것은 아니지만 수정할 곳이 좀 있다고 본다.
과일주스는 서양에서 온 음료다. 그런데 서양인과 동양인은 체질이 다르다. 열이 많은 서양 여성들은 아이를 낳고 나서 바로 샤워를 하고 찬 과일 주스를 마셨다. 고말하곤 한다.
그러나 동양인은 그들의. 그들과 체질이 달라서 서양의 것을 그대로 따라서는 안된다.
감기는 한기에 의해 걸린 것과 과로로 인한 걸린 것으로 나눌 수 있다.
그러니 자신의 상태를 잘 살펴 감기에 걸린 원인을 알아내어 바른 섭취를 할 할 수 있다.
감기는 한기로 걸인것 과로로 걸린 것으로 나눌 수 있다. 그러니 자신의 상태를 알아 감기에 걸린 원인를 알아야 내야 된다.
한기로 인한 감기라면 과일은 많이 먹으면 안 된다. 과일은 성인이 차서 몸을 더 차게하기 때문이다.
해얼제도 위험하다 대신 승융이나 뜨거운 물을 계속 마시고 이불을 쓰고 양말을 꼭 신어 체온을 올리는 게 급선무다
온탕 물에 몸을 담구는 것도 좋다. 다만 머리가 젖어 줘 채온이 떨어지지 않도록 잘 감싸고 말려야한다. 한기로 인한 감기는 과로 감기보다는 수월하게 낫는다.
충분히 자고 영향있는 음식을 먹으며 쉬면 3일이면 낫는다.
중요한 것은 찬 과일 주스나 찬물을 피하고 따뜻한물을 마셔야 한다. 가능하면 하루 정도 단식을 하면 좋다. 감기가 떨어지는 기간이 짧아진다.
과로와 스트레스 감라면 이와 좀 다르다. 날씨와 같은 내부와 환경의 문제가 아니라 네몸의 온기가 약해지는 것이므로 이때는 무조건 쉬어야 한다. 에너지가 필요함으로 생과일 녹차 허부티 등이 도움이 될 것이다.
비타민 제품을 조금 먹는 것도 좋다. 무엇보다 과로의 원인과 스트레스를 없애고 나의 마음의 편력을 잘라내야 경민이 안 된다.
명상도 큰 도움이 된다고 가부좌를 틀고 알려줘. 건하게 명상을 하라는 게 아니다. 테레비존이나 스마트폰처럼 끊임없이 눈과 귀를 자극을 주는 것을 잠시 끄고 아침 햇살을 바라보며 좋을 빛을 받은 것으으로도 충분하다.
만약 푹 쉬지 못하고 출근을 하거나 등교을 해야 한다. 면 10분 가량 명상을 권한다. 일과 공부를 시작하기 전 책상 에 앉아 눈을 감고 10분 정도 머릿속을 비우는 건만으로도 나아질 것이다.
자신의 내면으로 집중하면 자잘한 스트레스가 떨어저 나간다.
건강 다이제스트 이도경 음식 철학 연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