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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의 편지✍️
(5월 13일 월요일)
새로운 날 좋은 감사한 한주간의 월요일입니다. 오늘하루도 건강하시고 기쁘고 즐거운 복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세상은 소망스러운 일이 없는 것같아도 감사하면 세상은 아름답습니다.
하루를 시작하며 맨먼저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감사의 입술이 되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나를 낳아 주시고 길러주신 부모님께 감사하십시오. 부모님을 사랑하고 공경하는것이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시는 계명이요 교훈입니다.
❤️[출애굽기 20:12]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리라
❤️[에베소서 6:1-3]
1. 자녀들아 주 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2.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3.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내 엄마의 손(手)과 발(足)⭕️
1960년대 초 일본의 어느 일류대학교 졸업생이 대기업인 한 회사 직원 공채 시험에 지원서를 제출했습니다.
2천여명이 응모하여 30명이 1차시험에 합격했고 합격자들 면접시험을 치루는 날 입니다.
면접관은 상무, 전무, 사장 세분이
면접 지원자들에게 여러가지
다른 질문들을 던졌습니다.
이 청년이 사장앞에 섰을 때
사장은 이 청년의 지원서등을 한참 보고 난 후, ''시험점수가 좋군'' 그리고
'아버지가 일찍 돌아 가셨고....'
사장께서는 이런저런 질문을
한 후에 청년에게 마지막 질문하기를,
''어머니에게 목욕을 시켜드리거나 발을 씼겨드린 적이 있었습니까?"라는 사장의 질문에 청년은 무척 당황했고 거짓말을 할 수 없었습니다(청년은 속으로 이제 나는 떨어지겠구나! 생각하면서)
"한 번도 없었습니다."
"그러면, 부모님의 등을
긁어드린 적은 있었나요?"
''네, 제가 초등학교에 다닐 때 등을 긁어드리면 어머니께서는 용돈을 주셨습니다."
⏺️청년은 불합격 될 줄 짐작하면서 걱정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잠시 후 사장은 전무와 상무를 불러 무언가 귀속말을 나누는 것이 보였습니다.
⏺️면접시간이 끝났 후 상무께서는
''최종 합격자 발표는 개별통보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 청년도 자리에서 일어나 인사를 하자 상무께서 청년을 따로불러
이렇게 말합니다.
사장님의 특별 지시 사항입니다.
"내일 이 시간에 다시 여기에 오십시오 하지만 사장님께서
한 가지 조건을 말씀하셨습니다. 어머니를 목욕이나 발을 닦아드린 적이 없다고 하셨죠?
내일 여기 오기 전에 꼭 한 번 어머니 발을 씻겨 드린 후에 사장님실을 방문 하라고 지시하셨습니다. 할 수 있겠지요?"
⏺️청년은 꼭 그렇게 하겠다고 했습니다. 날아갈듯이 청년은 기뻤했습니다. 그는 반드시 취업을 해서 어머니를 빨리
쉬게 해야 하는 형편이었습니다.
⏺️아버지는 그가 태어난 지 며칠이 안 돼 돌아가셨고, 어머니가 품을 팔아 그를 키웠고 평생 학비를 댔습니다.
➡️💘어머니의 바람대로 그는 도쿄의 최고 명문대학에 합격했고 또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을 했으며 대기업에 지금 응시했습니다.
⏺️학비가 어마어마했지만
어머니는 한 번도 힘들다는 말을
아들에게 한 적이 없었습니다.
이제, 그가 돈을 벌어 어머니의 은혜에 보답해야 할 차례
였습니다.
⏺️청년이 집에 갔을 때,
어머니는 일터에서 아직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청년은 곰곰이 생각합니다.
⏺️어머니는 하루 종일 밖에서 일하시니 틀림없이 발이 가장 힘든 부분이니 씻어드려야할거야. 그러니 사장님께서도 발을 씻겨드리라고 지시하신 것 같애!
⏺️집에 돌아온 어머니는 아들이
발을 씻겨드리겠다고 하자
의아하게 생각하셨습니다.
"왜, 갑자기 발을 씻겨준다는 거니?
마음은 고맙지만 내가 씻으마~!"
어머니는 한사코 발을내밀지 않습니다. 청년은 어쩔 수 없이 어머니의 발을 씻겨드려야 하는 이유를 말씀드립니다.
"어머니, 오늘 입사 면접을 봤습니다 사장님이 어머니 발을 씻겨드리고 다시
내일 회사에 오라고 하셨어요.그러니 지금 어머니 발을 씻겨 드려야 합니다"
⏺️그러자, 어머니의 태도가 금세 바뀌었습니다. 두말 없이 어머니는 문턱에 걸터앉아 세숫대야에 발을 담갔습니다.
⏺️청년은, 오른손으로 조심스레 어머니의 발등을 잡았습니다.
태어나 처음으로 가까이서 살펴보는 어머니의 발이었습니다.
자신의 발과 너무다르게 느껴졌습니다. 앙상한 발등이 나무껍질처럼 보여서,
"어머니~! 그동안 저를 키우시느라 고생 많으셨죠.
이제 제가 은혜를 갚을게요."
"아니다, 고생은 무슨 고생을~"
"어머니, 오늘 면접을 본 회사가 유명한 회사거든요. 제가 취직이 되면 더 이상 어머니께선
고된 일은 하지 마시고, 집에서 편히 쉬세요."
⏺️아들의 손에, 엄마의 발바닥이
닿는 그 순간, 청년은 숨이 멎는 것 같았습니다. 아들은, 말문이 막혀 버렸습니다.
⏺️어머니의 발바닥은 시멘트처럼 딱딱하게 굳어 있었습니다. 도저히 사람의 피부라고 할 수 없을 정도 였습니다. 어머니는, 아들의 손이 발바닥에 닿았는지조차 느끼지 못하는 것 같았습니다. 발바닥의 굳은살 때문에 아무런 감각도 없었던 것입니다
⏺️청년의 손이 가늘게 떨렸습니다.
아들은 고개를 더 깊숙히
숙이지않을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울음을 참으려고 이를 악물었습니다. 북받혀 오르는 울음을 간신히 삼키고
또 삼켰습니다.하지만 어깨가 들썩이는 것은 어찌할 수 없었습니다.
⏺️한쪽 어깨에 어머니의 부드러운 손길이 느껴졌습니다.
아들은, 어머니의 발을 다 씻겨 드린 후 어머니의 발을 끌어안고 목을 놓아 구슬피 울기 시작했습니다.
엄마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청년의 울음은 거칠줄 몰랐습니다
⏺️이튿날 청년은 약속한 회사 사장님을 뵙고 사장님께 말씀 드리게 됩니다.
"어머니가, 저 때문에 얼마나 고생하셨는지 이제야 알았습니다. 사장님은 학교에서 배우지 못했던 것을 저에게 크게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사장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만약, 사장님이 아니셨다면
저는 어머니의 발을 만져 볼 생각을 평생 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제가 큰 불효자라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게 해 주셨고
큰나큰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저에게는 오직 어머니 한 분 밖에는 아무도 안 계십니다.
이제 정말 어머니를 잘 모시겠습니다.
제가 지원한 회사가 어떤 회사인지 철저히 깨닫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장은,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이더니 청년의 어깨를 도닥거리고 조용히 말씀
하셨습니다.
명문대학에 수석으로 졸업한 사람이 우리회사에 수석으로 입사한것 또한 자랑입니다
"지금, 바로 인사부로 가서
입사 수속을 밟도록 하세요.
어머니!
사랑하는 어머니~!!
당신을 사랑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는 함께 사는 부부라도, 부모라도, 자녀들이라도 관심을 많이 가지지 않고 밀접하지 아니하면 어떤 상태의 몸과 마음인지, 어떤 환경과 상황인지도 잘 모릅니다.
서로 서로 사랑하며 섬기며 친밀한 교제속에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사랑하며 살아야 합니다.
십계명(The Ten Commabdments)은
하나님이 두 돌판에 친히
쓰셔서 주신 계명이요, 사랑의 계명입니다.
십계명의 다섯 번째 계명은
“네 부모를 공경하라”입니다.
이 계명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
입니다. 이 계명은 두 번째 돌판의
첫 계명이기도 합니다.
▶️십계명의 첫 번째 돌 판에 하나님께 대한 인간의 의무에 대한 것이라면
▶️두 번째 돌 판은 인간 상호간에 행하여야 할 의무에 대한 것입니다. 그때에 십계명의 다섯 번째 계명은 그 두 번째 돌 판의 첫 의무로 되어있습니다.
그러므로 이 다섯 번째 계명은 단지 자녀가 부모에 대하여서 어떻게 행할 것에 대한 계명으로만 볼 수 없고 부모가 자녀에게 어떻게 대하여야 할 것도 증거 하는 계명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십계명의 다섯 번째 계명을 해석하면서 자녀들이 부모에게 행할 바와 부모들이 자녀에게 행할 바를 교훈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하면 십계명의
다섯 번째 계명이 중요한 이유가 무엇인가?
▶️그것은 이웃 사랑의 첫 계명이 거기에 있다는 것입니다.
한 아이가 태어나서 가장 먼저 관련을 맺게 되는 대상이 부모들입니다. 부모들은 한 아이가 태어나서 가장 먼저 보고 배우고 따라하는 대상입니다.
그러므로 십계명의 제 5 계명은 두 번째 돌판의 모든 계명 중에서 첫 자리를 차지합니다. 자녀들이 부모와의 관계 설정을 십계명의 5계명을 따라서 잘하는 것이 복됩니다. 부모와 올바르게 관계가 설정되어서 자라나는 아이들은 복됩니다.
부모와 자녀 간에 불화는 자녀들이 건전하게 인격을 형성하는데 어려움이 됩니다. 그러므로 자녀 된 자들은 주 안에서 부모에게 순종하라는
이 사도의 계명을 매우 소중히 여기고 행하여야 합니다. 자녀들이 부모를 공경하는 일은 동서양 어디에서도 나타나고 있는 가장 기본적인 인륜입니다. 물론 거기에는 부모 된 자들이 힘써 행하여야 할 바도 있습니다. 그것은 사도 바울이 증거하신대로 자녀를 노엽게 하여서 절망케 하지 않는 것입니다. 부모 된 자들은 부지런히 주의 말씀을 알아가고 그 말씀을 따라서 자녀를 주의 교양과 훈계로 가르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과 상관없이 자녀들은 부모에게 주 안에서 순종해야 하며 부모를 공경해야 합니다. 그것이 잘하는 일이며 이 세상에 살 때에 복되게 오래 사는 길입니다. 부모와 관계 설정이 불화로 치달은 아이들의 불행에 대하여서 우리는 자주 여러 매체를 통하여서 접할 수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십계명의 5 계명을 해석하면서 이웃 사랑에 첫 계명으로서 부모를 공경하는 신앙의 자태에 대하여서 교훈하였습니다.
사랑하기에 '하지 말라', '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제 1계명-제4 계명은 하나님과의 관계 사랑이며,
제 5 계명-제10 계명은 인간관계의 계명인데 인간 관계인 첫계명인 제 5계명이 네 부모를 공경하라입니다. 부모님을 공경하므로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 공경하는 방법을 알게 하십니다. 우리 모두 범사에 감사합시다.
❤️[데살로니가전서 5:18]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이른 새벽 눈을 뜨면
나에게 주어진 하루가 있음을 감사하렵니다
밥과 몇 가지 반찬 풍성한 식탁은 아니어도 오늘 내가 허기를
달랠 수 있는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음을 감사하렵니다
누군가 나에게 경우에 맞지 않게 행동할지라도 그 사람으로 인하여 나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음을
감사하렵니다
태양의 따스한 손길을 감사하고
바람의 싱그러운 속삭임을 감사하고 나의 마음을 풀어
한 편의 詩(시)를 쓸 수 있음을
또한 감사하렵니다
오늘 하루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야겠습니다. 이토록 아름다운 세상에 태어났음을
커다란 축복으로 여기고
가느단 별빛 하나 소소한 빗방울 하나에서도 눈물겨운 감동과 환희를 느낄 수 있는
맑은 영혼의 내가
되어야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화아팅'해야 겠지요?
'괜찮다', '행복하다' 이렇게
매일 주문을 걸어도 일상에서 느끼는 스트레스로 인해
매 순간 행복 하기만은 쉽지 않은 현실이지요..
그러나 누구나 알고 있지만
생활 습관이 붙으면 더 행복한 인생을 즐길 수 있는 생활의 지혜일 수 있겠지요?
웃음은 건강에도 좋은 호르몬을 생성하는 마법 같은 힘을 가지고 있어 나와 상대 모두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다는것 우리님들
다 아실겁니다.
하늘에 떠 있는 해 만큼
언제나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였으면 좋겠어요.
밝고 맑은 햇살처럼
모두에게 사랑받고
사랑을 나누어 주는
그런 날 이시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기도합니다.
🌿🌿🌿🌿🌿🌿🌿🌿🌿🌿
✝️ 말씀 묵상 ✝️
(5월 13일 월요일)
[이사야 41:10]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
힘들고 어려울때 힘센 사람이 붙잡아 주어도 든든하고, 강한 권세나 재력있는 사람이 도와 주어도 든든한데, 전능하신 하나님이 도와 주신다면 훨씬 더 든든하고 큰 힘이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
오늘도 능하시고 의로운 손으로 강하게 붙잡아 주시며, 나를 도와주신다 하신 약속을 믿사오니, 오늘도 하나님의 도우심이 나와 함께 하여 주옵소서" 반드시 하나님이 응답해 주십니다.
샬롬!
오늘도 의로운 오른손으로 붙드시고 참으로 도와주리라 약속하신 하나님과 동행하심으로 승리하시는 복된날 되시기를 기도하며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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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양식🥞
(5월 13일 월요일)
[마태복음 13:44-50]
44.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45.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46.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발견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사느니라
47. 또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으니
48. 그물에 가득하매 물 가로 끌어 내고 앉아서 좋은 것은 그릇에 담고 못된 것은 내버리느니라
49. 세상 끝에도 이러하리라 천사들이 와서 의인 중에서 악인을 갈라 내어
50.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갈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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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본문은 천국에 관한 예수님의 비유의 말씀입니다. 천국은 죽어서 가는 천국만이 아니라 지금 여기서 이루어진 천국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우리의 마음에서, 우리의 인간관계에서, 가정과 사회에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지배하는 곳, 다스리는 곳 바로 그곳이 천국입니다. 본문 말씀은 '천국은 마치'로 시작되는 하나님 나라에 관한 비유입니다.
천국은 어떤 곳입니까.
▶️첫째, 천국은 감추어져있습니다.
천국은 감추어져 있기에
어떤 이는 쉽게 찾지만 어떤 이는 일생 동안 못 찾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떤 이는 설교에 감동을 받지만 어떤 이는 설교가 자장가로 들립니다.
어떤 이는 성경을 읽어도 머리에 쏙쏙 들어오지만 어떤 이는 수면제 같아서 잠이 안 올 때 읽으면 잠이 옵니다.
토머스 플래시란 분은 어느 날 아침 성경을 읽다가 진리를 깨닫습니다. 그리고 하는 말이, 전에는 내 눈에 막이 씌었나보다고 했습니다.
어떤 이는 5년, 10년 교회에 나왔는데도 늘 부인 따라 나옵니다. 천국을 발견하지 못합니다. 심지어 몇 년 교회에 나왔으면서도 도중하차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스탈린은 신학교를 다녔는데도 천국을 발견하지 못하고 교회를 박해했습니다. 영의 눈이 열려 천국의 보화를 찾으시기 바랍니다.
▶️둘째, 열심히 일하는 농부에게 발견되었다는 것입니다.
매일의 삶에 성실했을 뿐인데 보화를 발견한 것입니다. 베들레헴의 목동들은 성실히 양들을 치고 있을 때 예기치 않게 천사의 방문을 받고 아기 예수를 만나게 됩니다. 아브라함은 지나가는 나그네를 잘 대접하다 천사를 만났습니다.
이런 일들이 언뜻 보면
우연 같은데 거기엔 하나님이 찾아오시고 계획하신 일입니다. 우리는 우연으로 보이나 하나님은 계획한 것이요 필연적일 일일 뿐입니다.
▶️셋째, 보화를 발견한 사람은 기뻐합니다. 이 농부는 보화를 발견하고 너무 기뻐서 숨겨두고 집에 가 재산을 정리하여 보화가 숨겨진 밭을 샀다고 했습니다. 남의 땅을 붙여먹고 사는 농부가 보화 상자를 발견했으니 얼마나 기뻐했겠습니까. 잠도 못 자고, 히죽히죽 혼자 웃었을 것입니다. 생시인지 꿈인지 확인하려고
자기 살을 꼬집어보았을 것입니다. 천국을 소유한 그리스도인의 마음이 이렇게 기뻐야 합니다.
천국을 소유한 바울이 항상 기쁨으로 넘쳤습니다.
감옥에 들어가서 옥중서신을 쓰면서도 항상 기뻐하라고 권면했습니다. 그는 세상의 부귀영화를 분토처럼 여기고 살았습니다. 태양이 있는 것을 믿는 자는 잠시 먹구름이 몰아쳐도 걱정이 없습니다. 조금만 참으면 태양이 빛나기 때문입니다. 빛 되신 주님,
생명 되신 주님을 발견한 이는 남이 모르는 기쁨을 가지고 삽니다. 세상 사람이 못 느끼는 어떤 영적 기쁨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평강과 희락이라"
(롬1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