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에서 올림픽이 계속되고 있는데 우리나라 선수가 잘하는 것을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을까요~^^
실제로 선수들의 혼신의 힘을 다해서 경기하는 모습을 보면서 절로 감동이 옵니다.
한국 배드민턴은 2008 베이징 대회 혼합복식 이용대-이효정 이후 끊겼던 올림픽 금맥을 16년 만에 되살렸습니다.
안세영은 시상식 뒤 인터뷰에서 "이제 좀 마음 편하게 잘 수 있을 것 같다" "이제야 숨통이 트이네요"라고 말해 그동안 심리적 압박감이 심했음을 드러냈는데요
대부분의 선수가 시합이 끝나면 이구동성으로
"쉬고싶다" 합니다.
선수촌에서 잠못자고 쉬지 못하고 땀을 흘렸기 때문입니다. 메달은 땀의 댓가로 땀을 흘려야
돌아오는 것이 있습니다.
요즘 매일 올림픽 경기를 보면서
나라를 위해서 온힘을 다해서 싸우는 그 선수의 인간승리에 박수를 보냅니다. 국민이라면 누구나 선수들에게 감사하고 기쁜일로 여겨집니다.
그런데 유독 국민들이 한마음 되어 있을때도 나라와 국민을 위해서 일하라고 세워진 사람들은 국회에서 쌈박질만 합니다.
첫댓글 그러게요
국회의사당을 딱 때어내어 권투판에 올리면 죄다 일등하지 싶습니다..ㅋ
ㅎㅎㅎ
재밌는 밥상입니다
덕분에 웃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