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책망을 겸허히 수용해 듣는 자만이 빛이 된다.
"나의 책망을 듣고 돌이키라 보라 내가 나의 신을 너희에게 부어주며 나의 말을 너희에게 보이리라"(잠언 1:23) 하심 같이, 사람의 구원은, 인간 본연의 본분을 망각하고 들짐승 뱀(사단)의 습성으로 살게 된 자들이 도리켜 사람의 본분을 깨달아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에 맞는 사람이 되는 일입니다. 이런 일의 모본을 보이려 오신 분이 바로 예수님으로서 그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형상을 닮았으면서도 행하는 짓들은 들짐승 뱀과 같아서 심히 하나님을 욕되게 하기 때문에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마태복음 4:17) 책망하셨으며, 이 책망을 듣고 회개한 자들에게는 성령(빛)을 주셨으니, 이 성령 또한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요한복음 16:8) 하시면서 세상 끝날까지 예수님의 언행으로 사람들을 책망하십니다.
사단이 사람을 거짓말로 유혹해 가르친 모든 말 속에는 생명의 유일한 기능, 곧 영원한 평안과 희락을 즐길 수 있는 화평은 없고, 오직 김일성 일가들이 그 주민들에게 지금껏 속여 가르친 말, 곧 이팝에 고래등 같은 기와집에 살게 해 주겠다는 허황된 속임수만 있을 뿐입니다. 사단이 예수님이 언제 재림할 지 모르는 최종 심판을 눈 앞에 두고 사람들로 하여금 과학 기술로 우주를 개발해 새로운 별을 찾아 이주하는 것을 인류의 유일한 희망으로 삼게 하였습니다. 사단의 이런 허황된 꿈만 믿는 인류에게 하나님이 그리스인들을 보내어 "너희는 열매 없는 어두움의 일에 참예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 저희의 은밀히 행하는 것들은 말하기도 부끄러움이라 그러나 책망을 받는 모든 것이 빛으로 나타나나니 나타나지는 것마다 빛이니라"(에베소서 5:11~13)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들을 자신의 형상대로 지으시고 난 후에는 생각하는 것과 마음 씀씀이마저도 하나님을 닮도록 하기 위해 말씀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자신들의 본분이 하나님과 함께 영원히 동거하여야 할 아들이고 친구이고 동반자라는 신분을 망각해 버리고, 다만 형체적으로 하나님을 닮았으니 능력적이고 권위적인 방면으로도 하나님을 닮아 자신들도 하나님과 같은 능력과 권세로 또 다른 신세계를 창조하여 자신들이 만든 인조 인간(로봇)들의 힘으로 천하만민들에게 존귀와 영광을 받고자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사람들을 자신의 영원한 동반자로 만들었으나, 지음받은 사람들은 자신들도 하나님과 같은 지혜와 능력과 권세로 거짓된 로봇 인간들을 만들어다가 그들 위에 존귀와 영광을 받는 허황된 우상들이 되고자 합니다.
하나님이 사람들을 만든 목적과는 달리 만들어진 사람들의 삶의 목적이 이처럼 다르기 때문에 인간 세상의 모든 부자지간(父子之間)과 부부지간(夫婦之間)과 형제지간(兄弟之間)이 반목해 싸우게 된 근본 원인이 되었습니다.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가 사람들을 만들어 두고 구상(構想)한 부자지간과 부부지간과 형제지간이 바로 세상에서 가장 기쁘고 즐겁고 아름답고 풍요롭고 맑고 밝은 난공불락의 영원한 천국의 근본이며, 반대로 태어난 사람들이 저마다 꿈꾸고 요구하고 바라는 부자지간과 부부지간과 형제지간은 김일성 일가들 같이 하나님이 만드신 사람으로서는 가장 생존하기에 괴롭고 고통스러운 지옥 같은 삶을 살게 됩니다.
하나님이 사람들을 만든 목적은 자신의 거룩한 형상에 걸맞는 심령의 형상까지도 갖추게 하여 자신의 영원한 반려자이고 동반자인 친구가 되게 해 기뻐하고 즐기기 위함입니다. 이런 뜻으로 생물들을 만들었는데 만들어진 생물들 중에 들짐승 뱀(사단)이 하나님의 창조 목적에 어긋난 짓, 곧 만들어진 피조물 자신의 뜻에 맞는 세상이 되도록 바랐습니다. 다시 말해, 하나님은 피조물(사단)을 하나님 자신의 뜻만 좇는 자녀들로 만들었으나, 자녀들로 태어난 사람들만은 사단처럼 아버지 하나님을 자신들의 뜻만 받드는 도우미나 종이 되길 바랐습니다. 하나님이 사단의 그러한 반역 사상의 결과가 어떠하다는 것을 반만 여년의 세월 동안 펼쳐 보여 증명해 주었으나 그들은 회개하지 않고 여전히 자신들의 허황된 꿈만 실현시키고자 합니다.
그래서 오늘날 인간 자체의 영육지간(靈肉之間)의 분쟁과 또 가정의 부자지간(父子之間)과 부부지간(夫婦之間)과 형제지간(兄弟之間)의 분쟁과 또 국가내의 여야지간(與野之間)의 분쟁과 국가간의 국제지간(國際之間)의 분쟁은 모두다 이처럼 존재 서열에 의한 종속지간의 관계를 무시하는 데서 비롯되었습니다. 즉 만드신 분(아버지, 남편)의 만든 목적을, 만들어진 자(자식, 아내)들이 무시하고 도리어 만들어진 자들이 만드신 분더러 자신들의 목적을 받들어 섬기도록 요구하는 데서 발생되는 반역 때문입니다. 인간 개인의 영육지간의 분쟁부터 시작해 가정의 부부지간과 부자지간과 형제지간의 분쟁은 모두다 처음 존재하신 분의 창조 목적을 버리고, 태어나고 만들어진 자들이 저마다 자신들이 존재하게 된 목적을 새롭게 설정해 반역하기 때문입니다.
한 나라의 사람들도 피땀흘려 처음 나라를 세우고 국법을 제정한 건국 세력의 여당에 의해 안전하게 보호받아 태어난 아내 같고 자신 같은 야당은 반드시 남편 같고 아버지 같은 여당의 뜻을 도우고 받드는 동반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질 않고 도리어 피땀 흘린 여당(건국 세력, 아버지, 남편, 선생)더러 야당(재야 세력, 자식, 아내, 제자)의 뜻을 받드는 도우미나 종이 되도록 요구하면, 이런 사회와 나라에게는 빛이 없고 오직 어두움 뿐입니다. 그래서 세상 모든 사람들이 이처럼 처음 세상을 만드신 하나님의 뜻(법, 말씀)대로 국가를 세워 자유 자주독립하려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들짐슴 뱀(사단)처럼 아름답게 지혜롭게 태어나는 자들마다 자신들을 만드신 하나님께 감사치 않고, 오직 육적인 지혜와 능력으로 뛰어나 만민을 노예 삼아 다스리는 일들로 영웅이 되려 합니다.
하나님을 반역한 태생적 반골 정신을 사단으로부터 물려 받은 자들에게는 세상에 그 어느 것들도 자신에게 충효하려 하지 않고 오직 거짓된 아첨만 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이런 자는 사단에게 물려 받은 하나님께 대한 반골 정신부터 물리칠 수 있는 진리를 예수님께 무릎 꿇고 배워 익혀야 합니다. 그런 후에 사단화 된 세상 사람들을 책망해 저들의 태생적 반골 정신을 돌이키게 한 후 예수님의 언행을 좇아 하나님께 충효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하여야 합니다. 그러나 이 시대의 신앙인들은 사단의 신학에 세뇌되어 세상 사람들을 진리로 책망치 못하고 도리어 짐승 같은 자들의 비위와 행습에 맞는 종교인들로 변신해 저들에게 인기 있는 우상의 하나님(예수님)만 믿으려 합니다. 하나님이 이런 우상 숭배자들의 뜻에 맞도록 처신하게 되면, 처음 인간을 창조한 하나님의 거룩한 뜻을 버리고, 오직 사단이 그려보고 추정하는 들짐승 수준의 김일성 일가들 같은 자들의 하나님이 되어야 합니다.
사단이 자기 마음에 드는 하나님, 곧 우상숭배 사상으로 온 세상의 남자와 아버지들을 타락시켰기 때문에 이 시대 대부분의 남자들과 아버지들은 음녀 같은 아내와 탕자(사단) 같은 자녀들로부터 인정 받으려고 남자(아버지)로서 지녀야 할 거룩한 본분을 다 망각해 버리고 오직 처자들의 욕구만 충족시키는 우상 같은 남자와 아버지들로 퇴화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이 시대는 예수님처럼 목숨을 바쳐 가며 하나님의 말씀 잘 듣는 사람들이 되려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 세상 대부분의 남자들은 아내들의 욕정을 채워주느라 정신 없고 또 이 세상 대부분의 엄마들은 방탕하고 게으른 자녀들의 뒷바라지에 여념이 없습니다. 즉 예수님처럼 성령처럼 처자들과 세상을 책망할 수 있는 하나님의 아들(빛)들이 되려 하지 않고 오직 사단처럼 쾌락하는 어두움만 되려 합니다.
이 나라의 국민들이 나라를 피땀흘려 세운 분들의 건국 정신은 모르고, 다만 붉은 악마 김일성 일가들에게 국권을 넘겨주려는 악종들과 행음자들과 그들의 선생 노릇하고 있는 이적행위자들에게 희롱당하여 국가 기강을 심히 훼손시켰습니다. 미친 개들에게는 몽둥이(책망)만이 약이 될 뿐, 저들을 사람 취급해 대화하거나 악수하게 되면, 하나님의 자녀된 사람의 자격으로 미친 개들과 악수하여 화평하고자 한 죄악으로 인해 도리어 하나님께 저주를 받습니다. 이런 저주에 빠진 자들의 죄악을 책망치 않는 신앙인들이나 적을 이롭게 하는 자들의 이적행위 짓을 의법처리하지 못하는 나라의 공직자들은 나라를 어둡게 만들 뿐, 결코 천국 같은 밝은 나라로 만들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책망(빛)을 겸허히 수용해 듣는 분들만 능히 동방의 등불 노릇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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