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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역시 오늘자(2008.05.27) 조선일보 지면에 대해서 글을 올리고자 한다. 지난 번과 마찬가지로 각 면의 사진과 함께 글을 올리도록 한다.
역시 지난번과 동일하게 오른쪽 윗부분에는 금강제화 광고, 왼쪽 윗부분에는 S-OIL 광고되시겠다.
머릿기사는 역시 이번 촛불문화제 관련이다. 그런데 제목부터 상당히 의도가 엿보인다. 그리고 밑의 작은 제목에는 『"반란동참"등 유인물... 첫날 연행 36명 전원 석방』이라고 되어 있다. "반란동참'이라...??? 그런데 이렇게 기사를 내보내고도 유인물과 관련한 사진이 전혀 올라와 있지 않다. 생각해 보라! 이것들이 어떤 것들인가! 만약 그런 유인물이 정말 뿌려졌다면 아마도 사진을 찍어서 같이 올렸을 것인데 말이다. 그런데 증거 제시는 전혀 하지 않고, 불법시위에 배후가 존재한다(?)는 것을 억지로 끼워 맞추고 있는 것이다. 정말 날조와 왜곡을 하느라 밤낮없이 애쓰시는 찌라시 종사자분들께 경의(?)를 표한다.
그리고 그 옆으로는 중국 어선들의 불법조업으로 연평도 어민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에 대한 기사다. 정부가 선량한 국민들을 폭력으로 진압하는 동안 중국 어선들은 우리나라 영해로 들어와서 불법조업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니 정말 어느나라 정부인지 다시 한번 되묻지 않을 수 없다(그나 저나 조선일보의 의도는 이런 것이 아니었을 것인데, 워낙 삐딱한 내게 걸리다 보니 또 다시 정부가 욕을 먹는 상황이 되었다. 크캬캬...).
그리고 밑에는 쥐새끼와 후진타오가 정상회담을 한다는 내용. 아마도 내일 1면 머릿기사는 이렇게 될 것 같다. "쥐새끼, 중국과 동반자 관계 어쩌구~ 저쩌구~" 그러면서 온갖 미사여구를 갖다 붙여서 띄워주겠지...
하지만 이 기사(광우병 파동 다음엔 후진타오의 복수?)를 본다면 과연 내일 이것들이 핥아주고 빨아 줄 내용처럼 과연 그렇게 될까?
그리고 이어지는 광고, 광고...
뭐 별다른 것이 없는 관계로 여기서는 조선만평에 대해 한마디 하고자 한다.
잘 보이지 않는 관계로 만평만 따로 올린다.
얼마 전 교육과학기술부 간부들의 뻘짓에 대한 상황을 미국소를 데리고 있는 쥐새끼가 바라보고 있다. 아마도 미국산쇠고기 문제로 궁지에 몰린 쥐새끼의 현상황을 그대로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관행인데요, 뭘..."이라고 하면서, 또 다시 이러한 비리는 이전 정부(특히 노무현 정부)에서도 항상 있어왔던 것이었음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이 말을 들은 쥐새끼가 '이번엔 '값싸고 질 좋은' 공무원을 수입...'이라고 생각하는 모습은 아마도 "미국산쇠고기는 문제없다"는 것을 독자들에게 다시 한번 인식시키기 위함으로 보인다. 정말 대단하다. 관행이 아니고, 내부 공문에 의거해서 모교와 자녀들의 학교를 방문했다는 것이 만천하에 공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날조, 왜곡, 허위정보를 유포하고 있는 것이다.
그 밑으로는 역시 광고, 광고...
역시 이 지면에서는 모든 기사가 불법(?)시위에 관련한 기사다. 어떻게든 배후(?)를 밝혀내어 만천하에 공개하여 빨갱이로 몰아부쳐야 되는데 아직은 뚜렷한 물증이 없어 애를 먹고 있음이 역력해 보인다. 물증이 있을 수가 있나? 모두 자발적으로 촛불을 들고 나가서 경찰의 불법폭력을 피하려다 보니 도로를 점거하게 된 것인데 말이다. 열심히 찾아봐라! 하긴 오늘 뉴라이튼지 뭔지에서 빨갱이들이 배후로 밝혀졌다면서 관련 문건을 공개를 하긴 했더라. 그런데 아무리 읽어봐도 배후(?)의 증거라고 할 만한 근거도 없었으며, 또 문건이 만들어진 것이 3월이었는데... 어쩌면 허위로 만들어 진 것일지도...???
내 생각에 내일 1면에 후진타오와의 회담, 그리고 배후세력에 대한 증거(?)라고 나온 문건과 관련한 기사가 나올 것이다. 아마도 제목은 이런 식... 『촛불집회 배후에 친북좌파가 어쩌구~ 저쩌구~』
그 밑으로 사진과 함께 게재된 기사를 잠시 소개하겠다.
이 사진을 소개하면서 이런 설명이 붙어있다.
『다음, 네이버 등 각종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경찰이 시위대 머리채를 잡고 있는 장면’이라며 떠돌고 있는 사진. 사실은 손을 물린 여경이 황급히 손을 빼는 모습으로 밝혀졌다.』
과연 그럴까? 손을 물렸다면 '왜 손을 문 사람의 머리 위로 뺏을까?'라는 의문이 먼저 든다. 일반적으로 누군가가 여러분의 손을 문다면 여러분을 손을 어떤 방향으로 빼는가? 여러분은 손을 문 사람의 머리 위로 황급히 손을 빼는가?
그리고 또 하나, 여경의 표정은 누가 봐도 손을 물려서 아파하는 모습이 전혀 아니다. 차라리 '야! 이 년아! 뭐 한다고 이런데 나와서 지랄이냐, 넌 한번 x돼 봐야 되겠다.'라는 생각을 하면서 머리채를 잡아당기고 있는 것으로 보는 게 더 타당할 듯싶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밝혀졌다고 하는데... 도대체 어떻게 밝혀졌다는 것일까? 정말 궁금하다. 너무도 궁금하다. 어이~ 조선일보 종사자들아! 제발 대답 좀 해 줘 봐!!!
그리고 그 밑으로는 "휴교"문자를 보낸 학생의 입건 소식이 이어진다.
그 옆으로는 큼지막한 광고...
그 나마 이제껏 조선일보에서 제일 괜찮다고 생각되는 기획기사되겠다. 유통업체에서의 2차 포장재와 관련한 기사되겠다. 어제에 이어 두번째로 이어진 기사다. 누구나 공감하겠지만 쓸데없는 자원낭비와 환경오염을 초래하는 2차 포장은 없애도록 해야 할 것이다. 그래서 이 지면은 넘어간다.
물론 옆으로는 광고가 빠지지 않고 나온다.
진부한 정치얘기되겠다. 한가지만 지적하고 넘어가기로 한다. 광고 위쪽의 기사를 보면 "쥐새끼 '지지층 복원' 나섰다."고 전하면서 땡삼이 만났던 것과 이후로 좆필이도 만날 것이란 내용이다. 그런데 땡삼이와 좆필이가 '지지층 복원'에 얼마나 도움이 될까? 정말 궁금하다. 여전히 삽질을 멈추지 않고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딱히 볼 만한 것은 없다. 단지 이회창과 문국현의 야합과 관련한 기사가 약간 눈에 뜨일 뿐...
여기서도 광고는 빠지지 않는다.
역시 등장한 부동산 전면광고되시겠다. 역시 장금이 누나가 나를 유혹(?)하고 있다.
여기서도 눈에 띄는 것은 『김도연 교과부장관 또 사과』라는 기사다. 중요한 것은 이게 엄청난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저렇게 아주 간단하게 사실만을 언급하고 말았다는 것이다. 5년 전이었다면 1면 머릿기사로 이렇게 제목이 붙었을 것 같다. 『입만 열면 거짓말하는 교과부장관, 책임지고 물러나야...』라고... 그리고 1면 전체기사, 칼럼, 사설 등등등... 입에 개거품을 물고 미친개처럼 방방뛰었을 것인데... 아주 조용하게 넘어간다. 에라이~ 퉤~ 퉤~ 퉷.
그리고 밑으로는 또 다시 광고다.
위쪽 기사는 일반 서민들과는 동떨어진 것이다. 기사 중 일부를 발췌한다.
한씨는 "5일만 투자하면 외국에 몇년씩 유학 보내는 것보다 훨씬 싼 가격에 국내 외국인 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칠 수 있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외국인 학교의 학비는 대략 2000만~3000만원 정도로 비싼 편이다.
하지만 유럽이나 미국·캐나다로 유학을 갈 경우 비용이 1년에 4000만~6000만원 정도 들기 때문에 유학을 염두에 뒀던 학부모들에게 국내 외국인 학교 진학은 매력적인 선택이 될 수 밖에 없다.
유학원들은 "에콰도르 영주권을 얻는 데 수속과 5일 일정 체류비까지 합쳐도 2700만원 정도면 된다"며 "싱가포르나 필리핀보다 싸게 먹힌다"고 밝혔다. 또 "영주권 유효기간(12년)도 우리나라 교육기간과 딱 맞아 떨어져 학부모들이 좋아한다"고 했다.
하지만 무조건 영주권을 땄다고 외국인 학교 입학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서울의 K외국인학교 관계자는 "에콰도르 영주권을 가진 학생의 경우는 영어 능력에 대한 평가를 엄격히 적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 밑에는 강남의 부잣집만 골라 금품을 훔쳐온 절도범과 관련한 기사... 정말 대도(大盜)라 할 만하다.
오른쪽에는 복권위원회의 광고(이건 사행심 조장하는 것이 아닌지?)되시겠다.
뭐 이런저런 사회뉴스면이다.
그리고 왼쪽에는 광고...
역시 부동산 전면광고되시겠다. 온 나라를 부동산 열풍으로 몰아넣으려는 속셈이 엿보인다.
여기는 부산 경남 지역소식되겠다.
역시 부동산 전면광고다.
이런 저런 얘기들이다. 눈에 띄는 게 『'양식 대게' 첫 걸음마』기사다.
"2006년부터 본격 연구에 착수해 3년 만인 최근 대게 치게 200여 마리를 생산하는 데 성공했다"고 전하고 있다.
2016년까지 대게 양식 산업화 연구를 끝낸다고 한다. 8년 정도 후에는 대게를 싸게, 쉽게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전면광고 등장하셨다.
노조도 '글로벌 합병'이라는 기사가 아주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다. 이제껏 소위 신자유주의라는 미명하에 자본가들은 값싼 노동력을 찾아 공장을 이전하면서 수많은 파업을 깨뜨려왔었는데, 이런 국가간의 노조가 서로 연대를 한다면 초국적기업에 맞설 수 있는 힘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신자유주의가 대세라면 그것에 맞설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은 초국적 노조의 결성이 될 것이다. 우리나라의 노조도 하루 빨리 일본, 중국 등과 노조합병에 적극 나서야 할 것이다.
갑자기 울컥하게 만드는 광고다. 지난번에도 말했듯이 한우농가에서 돈을 들여 전면광고를 실었다. 정부는 국민의 세금으로 미국산쇠고기를 광고해 주고, 한우농가는 자비를 들여서 신문에 광고를 내고... 그런데 이런 광고가 저 따위 쓰레기에 실린 것이 참으로 안타깝다. 저런 매국언론에게 돈을 쓴 걸 생각하면 더욱 더 울화가 치민다.
두개면에 걸쳐서 실린 광고다. 부산대학교의 상업화를 알리는 광고되시겠다. 어제 KBS 2TV 시사투나잇에서도 이 문제를 거론했었는데, 교육의 장이어야 할 학교가 돈벌이에만 치중하는 듯하여 착잡하다.
전면광고...
전세계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해적과 관련한 기사되겠다. 그리고 그 옆으로는 차이나 지진으로 인해 생긴 언색호의 붕괴 우려에 대한 기사다. 이것만 보더라도 한반도 대운하가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한 예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물길을 함부로 막을 경우 엄청난 재앙이 초래될 수 있음을 이번 지진사태를 보면서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다.
미술계 소식이다. 그리고 뮤지컬 "CATS"공연 광고...
문화계 전반의 소식과 그 밑으로 광고...
이번에 서울의 상징으로 채택된 해태(해치)에 대한 기사다. 차이나와 우리나라의 해태가 어떻게 다른 지 등등등...
역시 이번에도 전면광고다.
스포츠 소식
여기도 스포츠 소식.
또 다시 등장한 전면광고. 그래도 오늘은 부동산 관련 광고가 조금 줄어든 듯하다.
바둑관련 소식과 그 밑으로 보이는 관광사 광고...
이런 저런 사람들에 대한 기사되시겠다. 그리고 그 밑으로는 역시 관광사 광고...
스스로 찌라시임을 인정하는 기사가 하나 있다. "역사교과서 왜곡된 시각 바로 잡을 것"이란 제목의 기사다.
다까키 마사오의 딸년인 그네가 축사에서 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 "청소년들이 역사를 잘못된 시각으로 배운다는 생각을 하면 전율하지 않을 수 없는데, 여러분 덕분에 그 걱정을 덜게 됐다"라고... 푸하하... 하긴 쪽바리에게 빌붙어 살았던 자기 애비였으니, 그 자식이라고 별 수 있을까...!
그리고 참가자들의 면면이 드러난다. 모두들 수구꼴통 찌라시들이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권이혁 전 문교부장관, 김정렴 박정희대통령기념사업회장, 이인수 우남이승만박사기념관 이사장, 박세직 재향군인회장, 유영익 연세대 석좌교수, 이인호 KAIST석좌교수, 안병직 서울대 명예교수, 안병훈 기파랑 대표, 김대중조선일보 고문, 소설가 복거일씨, 박지향 서울대 교수 등과 뉴라이트전국연합, 대한민국성우회, 선진화국민회의, 자유주의연대 등 38개 단체 회원 400여 명이 참석했다.
여기도 전면광고... 그런데 이것 보면 웬지 이혼을 조장하는 듯하기도...???(정말 삐딱하단 말이지...크크크)
독자의견란이다. 별 볼 것은 없다. 찌라시와 그 찌라시를 보고 올려지는 의견이라는 것이 그렇고 그런 것일 뿐...
유근일이가 쥐새끼를 점잖게 타이르고 있다. 하긴 이것들도 쥐새끼가 갑갑할 것이다. 원없이 핥아주고, 빨아주고 싶어도 원체 삽질만 하고 있으니... 그런 안타까움이 묻어난 칼럼이라 할 수 있겠다.
다른 것 다 제쳐두고 두번째 사설을 인용한다.
원문 : [사설] '촛불집회', 엉뚱한 세력에 판 벌여줘선 안 돼(2008.05.27)
미국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집회가 주말인 24일부터 심상찮은 양상으로 번져가고 있다.
별로 우려할 만한 상황이 아니다. 괜히 독자들에게 겁을 주려고 이런 도발적인 용어를 사용하고 있다. 심상찮은 양상(?)이 아마도 경찰의 불법폭력진압을 말하는 것이라면 타당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문화제 참석자들에 대한 것이라면 헛다리 짚은 것이라고 확실히 말할 수 있다.
서울 청계천 집회 참가자들은 내키는 대로 인도와 차도를 오르내리면서 광화문·종로·서울역·을지로·신촌 일대를 휩쓸고 다녔다.
차도와 인도를 오르내린 가장 큰 원인은 경찰이 폭력진압을 하니까 그것을 피하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선택하는 방법이다. 이 한심한 찌라시들아~~~
촛불집회 참가자들이 차와 섞여 도로를 뛰어다니는 바람에 도심은 무법 세상이 돼버렸다.
촛불집회 참가자들 때문이 아니라 불법폭력진압을 일삼은 경찰때문에 도심이 무법 세상이 돼버린 것이다. 제발 많이 바라지도 않는다. 그냥 사실대로만 보도를 좀 해봐라~~~!!!
비교적 평화적으로 진행됐던 그동안의 촛불집회와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와 양상으로 바뀌어버린 것이다.
비교적이 아니라 완벽히 평화적이었고, 지금도 평화적이다. 단지 변한 것이 있다면 경찰이 폭력진압을 하는 것이다. 똑바로 세상을 바라보는 능력을 키우도록...
24일엔 집회 도중 단상에서 "청와대로 가자" "한나라당정권 말살하자"고 선동하는 말도 나왔다.
이건 선동하는 말이 아니다. 이런 발언을 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할 수 있다. 민심을 전혀 읽지 못하고, 삽질만 하고 있으니 당연히 이런 구호가 나올 수 밖에...
시위대는 '이명박아웃' '독재 타도' '정권 퇴진' 구호를 복창했다.
이건 처음부터 있었던 구호다. 새삼스럽게 나온 구호인 양 진실을 왜곡, 날조, 호도하지 말거라!
촛불집회가 아니라 촛불시위로 바뀌어버렸다.
촛불집회가 촛불시위로 바뀐 것이 아니라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경찰의 대응이 불법폭력진압으로 바뀐 것 뿐이다.
이러다 시위대와 경찰이 물리적으로 충돌하거나 시위대가 차도를 뛰어다니다가 차에 치이기라도 하면 걷잡을 수 없게 돼버릴지 모를 상황이다.
그러니까 불법폭력진압을 멈춰야 한다는 것이다. 만약 정말 네놈들이 말하는 상황이 발생하면 쥐새끼는 그 시간부로 이 나라를 떠나야 될 것이다.
평범한 사람들도 시위대의 감정적 물결에 휩쓸리면 난폭해지고 충동적이 될 수도 있다.
푸하하... 어떻게든 촛불집회 참가자들을 배후 주동자(?)와 일반 시민으로 나누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구나!!! 그런데 어쩌냐! 너희들이 그렇게도 원하는 상황은 없을 것이니 말이다. 불쌍한 찌라시들...
실제로 경찰에 연행된 사람들 다수는 평범한 시민이었다고 한다.
"모두"가 평범한 시민이었다. 단어 사용을 똑바로 해라! 항상 말하지만 네 놈들은 국어공부와 인성공부를 새로 해야만 한다.
그러나 그보다는 그동안 쇠고기 수입반대와는 관련 없었던 집단들이 대거 가세하면서 집회가 불법으로 흘러가고 있다고 봐야 한다.
헐~! 드디어 본색을 드러내는구나. 현재 참가하는 단체는 모두 이전부터 쇠고기 수입반대에 참가했었던 단체가 되겠네요. 단지 방법이 조금 달랐을 뿐... 그리고 중고등학생들이 촛불문화제를 하는 것을 보고, 더 이상 중고등학생들이 길거리로 나오는 것이 걱정이 되어서 그 자리를 대신한 것 뿐이네요. 이 한심한 찌라시들아~~~!!! 그리고 경찰의 불법폭력진압으로 평화롭던 촛불집회가 변화되고 있는 것 뿐이네요~
24일엔 여의도에서 '공기업 민영화 반대' '교육 자율화 반대' 집회를 가진 민주노총과 전교조 조합원들이 청계천 촛불집회장으로 몰려들었다.
아까도 말했지만 처음부터 나왔던 것이라니깐... 그리고 민주노총과 전교조도 역시 처음부터 미국산쇠고기 수입을 반대했었고, 단지 따로하다가 자연스럽게 뭉쳐진 것 뿐이지...
경찰은 "자전거를 탄 선발대가 시위 코스를 미리 리드하고 있다"고 했다.
그렇다면 증거자료를 제시해야지... 그냥 아무런 증거도 없이 말로만 씨부렁거리면 그것이 증거가 되냐! 하긴 네놈들이 이제껏 해 왔던 방식이 늘 이랬었지. 증거도 없이 막연히 익명의 지식인, 경찰, 정부관료의 입을 빌려서 허위정보를 유포하고, 진실을 호도하고...
지휘부와 연락망이 있어서 시위를 조직적으로 이끌어가고 있다는 것이다.
푸하하... 증거를 대 봐라! 증거를... 한심한 찌라시들 같으니라고... 그래 내가 시위 주동자다. 이 등신아~~~
인터넷에선 경찰이 작년 3월 반(反)FTA 시위대에 물대포를 쏘았던 장면이 이번 촛불집회를 진압하는 장면으로 둔갑해 유포됐다.
그런데 얼마 안가서 사실이 밝혀져서 모두가 그 동영상이 이번 것이 아니라는 것은 모두가 다 알고 있는 것이다. 단지 네 놈들만 모른척하고 있다가 "기회다."하면서 침소봉대하고 있는 것일 뿐...
누군가 의도적으로 시위대의 감정을 폭발시키려고 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 그 의도적인 누군가는 다름 아닌 바로 너희 조중동문 쓰레기 찌라시들이다. 네 놈들이 하도 진실을 왜곡하고, 날조하고, 여론을 호도하니깐 사람들이 분노해서 촛불을 들고 나온 것이 아니겠느냐!!! 그러니 이번 사태의 배후는 바로 정부와 쥐새끼, 그리고 너희 개 씹새들인 조중동문, 또 하나 뉴라이튼지 뭔지 하는 꼴통놈들이지...
2002년 '효순·미선이' 촛불집회도 반미(反美) 감정을 부추겨 대선에서 이득을 보려는 정치적 의도가 배후에 있었다.
후안무치와 무지가 어떤 것인지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말이구나! 그냥 침 한번 뱉어주마! 퉷~!!!
쇠고기 촛불집회도 정부에 대한 시민 불만에 불을 질러 다른 목적에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없다고 할 수가 없다.
다른 목적이 무엇일까? 그렇구나. 네 놈들(정부, 쥐새끼, 청와대, 딴나라당 포함)이 허위정보를 유포하고, 왜곡, 날조를 하여 시민들을 선동하여 불만을 폭발하게 만든 다음 전국이 이 문제로 들끓을 때 나라를 분탕질치고 빠지려는 목적으로 이 짓을 하고 있다는 말이구나... 푸하하...
촛불집회에 참가한 선량한 다수 시민들이 무슨 일을 벌여서라도 정권에 타격을 줘야겠다는 의도로 나온 사람들은 아닐 것이다.
네 놈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될 지도 모르겠다. 네 놈들만 없어지면 나라가 다 평안해 질 것이니...
모든 사안을 어떻게 해서라도 반미 운동으로 연결해서 자신의 정치적 목적을 이루려는 세력과 사람들을 경계해야 한다.
아마도 내일 아침 1면에 "촛불시위 배후에 친북좌파 빨갱이가 있었다...."라면서 기사가 나올 것 같구나...
현재의 촛불문화제를 어떻게든 친북좌파빨갱이 세력과 연관시키기 위해서 애쓴 흔적이 여실히 드러나 보인다. "정말 애~ 쓴다."
전면광고다.
A면 36면 중에서 전면광고는 12면이다.
역시 이번에도 B, D면은 전면광고만 게재한다.
허~~~거~~~걱~~~!!! B면은 16면 중 무려 6면이 전면광고다.
D면은 8면 중에서 4면이 전면광고다.
그리고 이어지는 찌라시 3개...
2008년 05월 27일 화요일 총 60면 중에서(A 36면, B 16면, D8면) 전면광고는 22면이다. 정말 좋겠다. 광고를 많이 받아 쳐 먹어서...
오늘도 여기까지다. 에라이~ 쓰레기들아! 열심히 쓰레기로 살아라~~~!!!
첫댓글 여기에 광고를 실어주는 기업 정말 문제입니다. 기업이 입장에서는 한때 소나기지 뭐 별거냐고 하겠지요. 맞습니다. 우리는 남비근성이니까요. 하지만 나라의 미래가 걸린일.. 역시 조중동은 영원히 없어져야 할 존재. 진실의 우리가 선진국인으로서 자부심을 갖을 수 있을 때는 아마도 조중동이 독자들에게 철저하게 외면되는 때 일것입니다.
이번에는 기필코 좇중동을 몰아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