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따라주어도 장모님이 따라 주어야 맛이 있다"는 말이 있습니다.
누가 부채를 주어서 나무밑에 앉아서 부채질을 하는데 참 시원합니다. 가만히 앉아있는것 보다 부채질을 해보니 평소와 다르게 색다른 느낌이 듭니다.
"보기좋은 떡이 더 맜있다" 라는 말처럼 슈퍼콘 브마 비타500에서 나온 부채로 부채질을 하고 있으니 시간이 갈수록 기분이 좋아집니다.
부채 뒷면에 10명의 사진이 붙어있는데 모두다 미소를 띠우고 있고
앞면에는
윤지성님이 한쪽눈을 찡긋한 얼굴에 미소를 짓고있고 그분의 싸인이 있는데 내가 부채질해도 윤지성님이 미소를 띠고 부채질 해주는 것 같습니다. 윤지성이 내 손목을 잡고 부채질을 해주는 것 같아서 더 시원합니다.
같은 부채인데 미소띤 얼굴에 기분이 좋아집니다. 늘 미소짓고 살아야 겠습니다.
첫댓글 웃음은 최고의 보약이라하지요.
웃는 오후~~^^
그 말이 맞습니다.
웃음이 최고의 보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