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솔직히 4년에 한 번씩 보시잖아요
국대 축구만 보는 국민들이 이래라 저래라 할때 기분 아시잖습니까.
저도 펜싱 잘은 모르지만 신장의 차이에 따른 패널티가 엄청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막판 까지 수비적으로 앞섰지만 그것이 남현희 선수의 최고의 장점이었고..
리치의 차이 때문에 괜히 공격적으로 가다가는 더 순식간에 뺏깁니다..
결과는 아쉽게됐지만 남현희 선수 및 코치진들 모두 최선을 다했지만 아쉽게 졌으니
누구를 탓하기 전에 지금은 격려를 보내줄 때라고 생각하네요..
첫댓글 괜한 태클일수도 있으나... 솔직히 4년에 한번 본다는 점이 시청자 탓으로 돌리기엔 무리가 있지요.
국가대표 선수들이 국제대회 나가도 방송을 안해주는데 어찌 봅니까... 그게 문제죠.
-수고한 우리 선수에게 결과를 떠나 격려를 ~
삭제된 댓글 입니다.
펜싱에 대해 잘 모른다는 것을 지적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