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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5월 25일 출석부 ㅡ저하늘에도 슬픔이 2
신미주 추천 0 조회 241 24.05.24 22:15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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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24 22:21

    첫댓글 에구 동생분도 22900v에감전되어 고생하시다 돌아가셨군요
    혈육과의 이별은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잊혀지지 않을겁니다
    동생분의 안식을 기원하며 힘내시기 바랍니다

  • 24.05.24 22:49

    그런 일이 있으셨군요.
    글을 읽는 나도 가슴이 무너지는것 같은데
    당사자인 가족들의 심정은 보지 않아도 짐작이 갑니다.
    아깝고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동생분 잘 보살펴 드리고 오세요..

  • 24.05.24 22:55

    가슴아픈 사연입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 24.05.24 23:42

    신미주님의 인생 역정이
    유소년기부터 많이 힘들었을 걸로 충분히 짐작됩니다만..

    그래도 오늘까지 그 역경 잘 극복하시고
    오늘도 선한 이야기를 전해 주심에 감사합니다.

  • 24.05.25 01:08

    한숨 자고 출석부 보다가
    가슴이 너무 아파서...
    동생분 대전 현충원에 계시는군요.
    지난 주 이사 오기 전까지 현충원
    가까운 곳에 살아서 가끔 산책 가곤
    했는데, 간 때마다 울곤 했답니다.
    지금은 하늘 나라에서 잘 지내고
    계실 겁니다.

  • 24.05.25 01:09

    저 하늘에도 슬픔이..
    늦은밤 읽으며
    숙연해 합니다.
    신미주님의 기도 속에
    저 하늘에서 편히 지내리라 압니다..

  • 24.05.25 01:17

    가슴이 시려요
    얼마나 아팠을까 아우님도
    가족도....제가 알고있던 신미주님이 달리 보이는 밤이에요~

  • 24.05.25 01:21

    아프게 동생을 보낸 사연이 눈물나게 하는군요.
    저 역시 내 바로 위(나보다 2살 위) 형이 국민핵교만 나와 철공소에서 일하다

    대학생 아들, 고등학생 딸, 부인을 남겨 놓고 지병을 비관하여 스스로 삶을 마감(만44세)하였기에
    항상 그 형이 눈에 밟힙니다.

    동탄면 중리 만의사 절 밑, 참나무숲에 유골을 뿌렸기에
    명절이면 형을 찾아가 한 잔 술을 올리고 형을 불러보다 옵니다.

  • 24.05.25 03:51

    현충원 계시는 아우님 생각이 나셨군요~~
    남겨진 가족분들의 삶도 쉽지많은 안았을 텐데.....
    6.25 전상 용사인 장인어른 께서 대전 현충원에 계십니다
    현충일엔 너무 붐빌것 같아 큰처남 내외에 엊그제 다녀 왔습니다
    출석 합니다 좋은날 들 되세요

  • 24.05.25 04:54

    가슴아픈 사연이네요
    출석합니다

  • 24.05.25 05:24

    사람이 살면서 여러가지 일을 격지만
    죽음의 이별이 가장 슬픔 이별이요 고통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4.05.25 05:41

    이른 아침에 가슴 아픈 사연을
    읽고 나니 울컥 합니다.
    출석합니다 ~~

  • 24.05.25 05:44

    신미주님의 평안을 늘 기도하고 계실듯 싶어요
    무탈함이 감사고 고마움임을 다시 한번 느껴봅니다
    출석합니다

  • 24.05.25 05:48

    신미주님,
    유월이 되면
    하늘나라로 먼저 가신
    아우님생각이
    더 나겠어요..
    저 하늘에도 슬픔이..

    열심히 봉사활동을
    많이 하시는
    신미주님
    대단하십니다

  • 24.05.25 06:00

    첫째도 둘째도 건강이 최우선 이지요

  • 24.05.25 06:19

    아 그런 일이 있으셨었군요.
    신미주님께 아픈 손가락이었을 동생 분의 명복을 빕니다.
    요즘 밀린 회사 일 때문에 주말인 내일까지 야근을 해야 해 전 많은 분들이 거의 다 쉬는 주말에도 일을 합니다.
    울삶방님 모두모두 편안한 쉼이 있는 아름다운 하루들 되시기 바랍니다. ^^~

  • 24.05.25 06:17

    넘 아픈사연에 눈물이 핑ᆢ
    진짜 슬프다요ㅠㅜ

  • 24.05.25 06:43

    아~
    신미주님..

    아픈 기억이 도지는
    6월이겠습니다..

    동생분의
    명복을 빌어봅니다..

  • 24.05.25 07:20

    부모님을 그 어린 나이에 여의고
    살아오셨을 세월에 응원을 보냅니다.
    나라를 지키려 간 군대에서 그리
    험한 일을 당하시고 숱한 시간들 또
    얼마나 힘겹게 견뎌 내셨을까요.
    마음 아프실 그 심정 위로를 건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4.05.25 08:05

    현충원에 동생분이
    안장되셨군요
    훌륭한 동생분의
    명복을 빕니다

  • 24.05.25 08:58

    안타까운 사연에 마음이 아프네요
    역경을 딛고 우뚝서신 신미주 님
    인간승리 에요
    늘 응원 합니다
    ♡♡♡

  • 24.05.25 09:03

    슬퍼요.~~장래 밝은 모습 보여요. 힘 내세요

  • 24.05.25 09:04

    출석 합니다.

  • 24.05.25 09:27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이 있기에
    지금의 우리가 행복하게 사는거죠
    신미주님의 글을보니
    마음이 아픕니다
    힘내세요
    글 읽으며 출첵합니다~

  • 24.05.25 09:58

    너무 아픈 마음 어찌 다 헤아릴까요 곧 다가오는 현충일 벌써부터 마음이 아프시군요
    미주님 출석부 수고 하셨습니다
    출석합니다

  • 24.05.25 10:59

    가슴아픈 사연이내요..국방의 의무를 다하다가...
    하늘에서 평안히 지내실 겁니다.

  • 24.05.25 11:02


    ㅠㅠ
    너무 가슴이 아리네요
    부디
    하늘 나라에선 평화롭기를 빌어봅니다ㆍ

  • 24.05.25 11:02

    세상에나ㅠㅠ 너무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
    그 힘든 세월 이겨내고 바르게 성장하신 신미주님이 존경스럽습니다.
    그런 참변을 당했으나 잘 이겨내고 그후로도 오랫동안 꿋꿋하게 사신 아우님,
    신앙 생활 잘하시고 처자식 건사하는 건실한 삶을 살다 가셨으니 그 아우님 또한 존경스럽습니다.
    아우님이 좀 더 오래 사셨으면 얼마나 좋았을까하는 진한 아쉬움이 남네요.
    감동을 주신 글 잘 읽고 출석합니다.

  • 24.05.25 11:38

    안타까운 내용에 충격적이고 아이구 내 눈에서 눈물이 고이네요.

  • 24.05.25 15:32

    지워지지 않는 기억입니다
    현충일날 만나서 일년동안
    생긴 일들 이야기하고 오세요
    힘내세요

  • 24.05.25 15:34

    아픈 가족사로군요.ㅠㅠ
    잘 다녀오시길~

  • 24.05.25 19:38

    가슴이 저립니다.
    그래도 잘 살아오셨어요.
    누구나 가슴에
    아픈
    상처를 안고 살아가나봅니다.

  • 24.05.25 19:48

    저도 두 살 아래 동생이 스물한 살에 먼 길을 가서 그 마음 압니다
    어머니, 아버지를 일찍 여의시고 잘 살아오셨습니다
    훌륭하십니다

  • 24.05.25 21:33

    안타까운 사연을 접합니다.
    감전에 의한 사고가 예전에 많이 났었죠.

    모진 세상 잘 버티며 사셨습니다.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해봅니다.

  • 24.05.25 22:34

    저 하늘뿐만이 아니라
    제 눈에도 눈물이 흐르네요.
    그런 아픔을 간직하고
    계셨군요.
    현충원에 가셔서 기왕이면 가장 이쁜 꽃을 아우님께 드리세요.

  • 24.05.29 21:33

    부모님 일찍 여의시고~
    어린 동생들과 본인도 어리셨음에도 불구하고
    모진세월을 사셨네요

    아우님의 불행까지~~
    신미주님
    뵙게되는 날
    손이라도 잡아드리겠습니다.
    남은 세월 부디 행복하시길 빌어드리겠습니다.

  • 작성자 24.05.26 04:59

    이렇게 많은 분들이 격려의. 말씀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일히 댓글 달아야 도리인줄
    알지만
    한번에 인사드림 이해해주세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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