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일보 사설]
문 전 대통령 부인 외유를
英 여왕 국빈 방문에 빗대다니
----김정숙 여사가 2018년 11월 7일 우타르프라데시주
아그라 타지마할을 방문해 건물을 둘러보고 있다----
< 뉴시스 >
더불어민주당 진성준 정책위의장이
문재인 전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의
2018년 인도 타지마할 방문에 대해
“엘리자베스 여왕이 한국 안동을
방문한 것과 유사한 외교 일정”
이라고 했다.
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가 안동
하회마을을 찾은 것은 1999년 4월
국빈 방문의 한 부분이었다.
3박4일 일정으로 부군 에든버러공과
함께 방한해 국립묘지 헌화,
공식 환영식, 정상회담과 같은 일정을
치른 뒤 한국 정신문화의 주요 장소인
안동을 찾아 양국 친선을 다졌다.
이것을 외유 의혹으로 점철된 김 여사의
인도행과 비교한 것이다.
문 전 대통령은 최근 펴낸 회고록에서
김 여사의 인도 여행 의혹에 대해
“악의적 왜곡”
이라고 했다.
자신이 인도 측 초청을 고사하자 인도
측에서 대신 김 여사를 보내 달라고
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당시 정부 문건을 보면 인도는
원래 김 여사가 아니라 문체부 장관의
방문을 희망했다.
지난 20일 외교부도 김 여사의 방문이
우리 정부 요청에 따른 것이라고
확인했다.
김 여사는 대통령 전용기를 이용했고,
타지마할에서 다른 관광객을 물린 채
독사진을 찍었다.
공식 일정표에 없었고 문체부의
‘출장 결과서’에서도 빠진 일정이었다.
김 여사의 인도 방문이
‘배우자 첫 단독 외교’
였다는 문 전 대통령 주장도 사실이
아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 부인 이희호 여사는
2002년 5월 정부 대표단 수석대표
자격으로 뉴욕 유엔본부에서 아동
특별 총회 기조 연설을 했다.
이 여사의 단독 외교는 그 뒤로
3차례 더 있었다.
고민정 당시 청와대 부대변인이 김 여사
인도 출장 엿새 전 기자회견에서
소개한 내용이다.
당시 회견에선 김 여사의 인도 체류
일정도 공개했는데 타지마할 방문만
뺐다.
이런 여행을 어떻게 영국 여왕 방한에
빗대나.
문재인 청와대 비서관을 지낸
진 의장은 김 여사의 타지마할 방문
논란을
“김건희 물타기용 생트집”
이라고 했다.
하지만 5년 이상 잊히다시피 했던
김 여사 외유 의혹을 다시 떠올린 건
회고록을 낸 문 전 대통령 자신이다.
문 전 대통령이 ‘김건희 물타기’를
하고 있다는 건가.
정당과 정치인이 자기편을 옹호할 수
있고 때로 무리한 주장을 할 수도 있다.
그런데 김정숙씨의 여행을
엘리자베스 여왕 국빈 방한에 빗댄 것은
그 상식을 의심케 한다
[100자평]
코메리안
김정은 간첩이 통치한 지난 5년간의 대한민국은
희대의 사기꾼에 대한민국이 유린당한 역사였다.
그런데도 이를 바로 잡지 못하는 현 정부
또한 동조자다.
KNO1
빨간데다 뻔뻔하기까지한데 주구장창 이런
불한당들을 푸틴 시진핑 뺨치게 공산당식 지지하는
전라인민들.
그들이야말로 진정한 대한민국의 주적!
이들을 제거하랬더니 총선 전에 해야할 사과는
총선후에 하고 총선 후에 해야 할 의대 증원을
총선 전에 하는 윤석열.. 답답할뿐..
책임 총리 도입해서 내치를 맡겨라.
예전 김영삼이 이회창 고용했듯.
가마
왕비마마 나셨군
무수옹
삶은 소대가리가 다 웃을 일이다.
엘리자배스 여왕께 사자 명예 훼손죄를 적용해
돼지 우리에 투척하는 응징을 함이 마땅하다.
ychb47
미국의볼턴이 말하는 "정신병자"들 이상도
이하도아닌 부창부수의 싸이코패스들 아닌가?
북한의 김여정이 제대로 붙혀준 이름아닌가?
"삶은 소대가리가 앙천대소할“
것들이라고 말이다.
아마는 당시의 대통령 휘장을 달고 다니는
김정숙이 대통령 문재인이 부군이었다는 거 아닌가?
문재인 대통령이 아닌 김정숙 대통령으로 대
국민사기 선거를 했다는거 아닌가?
어떻게 이렇게 곡학아세로 혹세무민 할 수 있다는
건가?
에리자벳스 2세 영연방의 영국여왕이 김정숙과
동일 선상이다?
영연방들에게서 외교적 항의가 들어오지 않을까?
이런 몰상식하고 무식한 외교적 결례가 어디있나?
이자들 수준이 거기까지라는 거다.
산천어
돼지 정숙이 타지마할 외유관광 간 거 철저히
조사해서 돼지우리에 집어넣어야 하는데,
아마 또 흐지부지 될 것이다.
맘보리
저 당에는 그저 입에서 나오는 말도 안 되는
x소리를 지껄여도 아무도 막는 자가 없구먼,
갖다가 댈 걸 대라.
등x아, 도저히 말이 안 되는 이야기를 해 놓고 ㅉㅉㅉ
시민
항상 그랬듯이 뻔뻔으로 하늘을 찌른다.
anak
잘못을 보고도 놔두는 윤
청룡6602
개,소가 앙천대소할 일이다,
지난 문재인의 5년은 익몽 같은 세월이었다,
양두구육의 탈을 쓴 짐승보다 못한 종북 벌~갱이
무리가 대한민국을 짐승의 천국으로 만든
지옥이었다,
삼인방
저런 사람이 대통령 했으니 그 부인 똑 갔겠지?
Simba2020
상식을 새삼 의심하다니. 문 아저씨는 애당초
상식과는 거리가 한참 먼 사람이야.
duvent
회고록이 아닌 참회록을 내어야 할 양산골
개버린 늙은 책장수!
거짓과 자화자찬만 가득...
부역자와 왕비마마 돼멜다 부창부수!
저런 것들이 활개치고 다녀도 좋다고 낄낄대는
이상한 나라의 이상한 窮民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