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력의 신으로 적화된 세상은 순종의 영으로 격파된다.
세상 사람들은 크게 두 가지 이념, 곧 창조주 하나님과 그를 반역한 마귀 간의 선악 싸움에서 선에 속하느냐 악에 속하느냐 하는 기로(岐路) 중 오직 선에 속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 같은 선택은 다만 기독교 신앙인들의 종교적인 신념으로 취급해 무시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반역한 마귀가 주창한 약육강식의 사상, 곧 남들보다 거짓된 육적인 무력과 무공으로 뛰어나는 일에 대해서만 총력을 기울여 저들과 싸워 이기려 합니다. 이런 마귀의 약육강식 사상이 만연한 세상에 오신 예수님은 사람의 본분은 오직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의 뜻과 말씀에 합당한 자녀들이 되는 일들로만 세상의 만연한 짐승 떼들을 정복할 수 있는 참된 왕들이 되게 하셨습니다.
사람이 선에 속하면,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의 뜻과 성품을 갖고 이웃들과 상생협력하게 되나, 반대로 사람이 악에 속하면, 창조주 하나님을 배제해 버리고 이웃들끼리 서로 싸워 이긴 자가 하나님 대신 아비 행세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자녀된 모든 사람들이 분쟁하지 않고 서로 존중하고 사랑하도록 하였으나, 하나님을 반역한 사단만은 그러하여야 할 사람들에게 오히려 각자 지니고 있는 육적인 재능으로 이웃들을 싸워 이겨야 할 적들로 취급하게 합니다. 들짐승 뱀인 사단이 세상 사람들을 이렇게 가르친 이유는,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들은 자신이 낳고 키운 자녀들이 아니라, 자신이 대적해 이겨야 할 원수된 하나님의 자녀들이기 때문입니다.
반역의 심성만 키운 사단이 남(하나님)의 자녀된 세상 모든 사람들로 하여금 그들의 부모가 되고 상전이 되는 하나님과 부모님과 국가(상전)의 뜻(가르침)은 모두 반역하게 하고, 다만 자신이 개발해 만든 장난 같고 도박 같은 약육강식 게임의 승자만 되도록 선전선동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로 태어난 예수 그리스도만 사단이 개발한 약육강식의 게임에 참가하지 않고, 오직 부모급에 속한 분들, 곧 창조주 하나님과 육신의 부모님과 상전(공권력)들을 공경해 사랑하였습니다. 이 때문에 사단과 그에 속한 세상 죄인들이 예수님과 그를 따르는 참된 그리스도인들을 이 세상에서 아주 솎아내어야 할 폐기물들로 취급해 멸절하려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께로 말미암아 전수된 예수 그리스도의 충효사상과, 하나님 아버지를 반역한 마귀로 말미암아 발생된 부모를 거역해 죽이는 반역 사상이 대체적으로 이러하여 모든 사람들이 세상 끝날까지 서로 싸우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로 전래된 충효사상은 존재적인 서열을 우선시해 공경하는 자식(사람)들이 지켜야 할 분수와 도리이고, 마귀로부터 발생된 반역 사상은 능력적인 서열을 우선시해 주종 관계를 재구성하려는 반역의 혁명입니다. 그래서 사람다운 사람이 사는 천국은 존재적인 서열을 확립시키는 일에 주력하고, 짐승들 같고 기계들 같은 자들이 행세하는 이 세상은 세력과 능력의 순위로 서열을 재구성하려 합니다.
"이 왕이 자기 뜻대로 행하며 스스로 높여 모든 신보다 크다 하며 비상한 말로 신들의 신을 대적하며 형통하기를 분노하심이 쉴 때까지 하리니 이는 그 작정된 일이 반드시 이룰 것임이니라 그가 모든 것보다 스스로 크다 하고 그 열조의 신들과 여자의 사모하는 것을 돌아보지 아니하며 아무 신이든지 돌아보지 아니할 것이나 그 대신에 세력의 신을 공경할 것이요 또 그 열조가 알지 못하던 신에게 금 은 보석과 보물을 드려 공경할 것이며"(다니엘서 11:36~38) 하심 같이, 말세의 세상 사람들이 부모급 분들을 공경해 모시려 하지 않고, 대한민국의 종북 반역 세력처럼 들짐승 뱀의 약육강식 사상으로 권력과 재물만 착취해 이웃들 위에 군림하려 합니다.
하나님께로 태어난 사람들은 하나님께 받은 성품으로 모든 사람들을 이웃 형제로 생각하나, 반역자 마귀로부터 태어난 짐승 같은 로봇들은 부모님께로 받은 선천적인 부모 공경 사상을 다 팔아 처분하고, 오직 그 당대에서 최강자로 군림할 수 있는 육적인 세력만 가지려 합니다. 이래서 오늘날의 인간 사회는 부모님을 공경하는 순종력보다, 무엇이든 다 깨뜨릴 수 있는 육적 세력만 갖추려 합니다. 수십 억 지구촌 거민 중에 사람의 분수와 도리를 공개적으로 짓밟는 살인범 김일성 일가들을 응징할 자가 하나도 없는 것은, 그만큼 자신들이 존재적 서열을 존중하는 인간미를 지닌 사람들이 못되고, 다만 능력적이고 동력적인 서열에 굴종하는 짐승들이 되었다는 뜻입니다.
존재적인 서열을 존중하는 사람의 삶은, 만물의 머리가 되신 하나님께 대한 자식된 분수와 도리를 지키려는 질서와 조화를 갖춘 하나님의 형상, 곧 사람의 형체를 지닌 생명체로 점점 더 완성되어 가나, 능력적이고 동력적인 서열을 존중하는 짐승 같은 자(로봇)들의 삶은, 창조주가 되신 머리가 없으므로 말미암아 부위들마다 지닌 능력의 충돌로 인해 무질서와 혼란이 가중되어 점점 더 지렁이 같이 짐승 이하의 미물들로 퇴화됩니다. 지옥이란, 머리가 없는 짐승 떼들의 세력 각축장입니다. 그래서 지옥에는 머리(창조주) 없는 구더기들이 영원히 죽지 않고 생존하면서, 동력적 존재들인 신학자들과 절친관계를 맺고 지옥 같은 환경 속에서 부귀영화로 쾌락하려 합니다.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빼어버리라 한 눈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거기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마가복음 9:47~48) 하셨고 또 "그들이 나가서 내게 패역한 자들의 시체들을 볼 것이라 그 벌레가 죽지 아니하며 그 불이 꺼지지 아니하여 모든 혈육에게 가증함이 되리라"(이사야 66:24) 하셨습니다. 사람이 영혼과 육신으로 구성되었기 때문에 영혼이 먹어야 할 양식과 육신이 먹어야 할 양식이 따로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사람이 기계를 만들어 작동시켜도, 사람은 하나님이 주신 말씀의 생명력으로 움직이고, 기계들은 흙에서 발생되는 석유류들로만 움직입니다.
만물들 중에 가장 존귀한 존칭으로 존대받아야 할 분은, 존재적 서열의 으뜸이신 "스스로 계시는 자" 곧《여호와》하나님이십니다. 그 분은 이치와 분수와 도리를 가장 중요시하기 때문에 만물을 질서정연하게 안전하게 운영하십니다. 이런 하나님을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이기려는 사단은, 하나님 아버지께 대한 자식된 분수와 도리를 가장 경멸히 여기고 오직 육적인 부강만 존중해 모든 존재들의 으뜸이 되고자 합니다. 그래서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육적인 능력으로 대통령, 기업가, 지도자 동무, 유명인이 되려 하고, 하나님께로만 받을 수 있는 영혼의 양식, 곧 하나님의 자녀된 분수와 도리를 지키게 하는 말씀만은 그리스도인들조차도 순종하지 못하게 합니다.
이래서 오늘날 한반도 거민이 예수님을 만났으면서도 존재적인 서열의 으뜸 되시는 《여호와》 하나님 보시기에 상생협력하려는 거룩한 선민이 못되고, 오히려 육적인 능력으로 으뜸 되고자 하는 김일성 일가들로 거의 퇴화되고 말았습니다. 오늘날 대한민국은 겉모양만 분수와 도리를 존중하는 기독교 국가일 뿐, 심령 상태는 온통 능력 제일주의의 김일성 일가들의 사상에 젖어 있습니다. 사람의 분수와 도리를 존중하는 예수님의 마음은 오래전에 상실되었고, 오직 육적인 숫자와 덩치와 세력을 존중하는 짐승들이 되었습니다. 김일성 일가들도 국방위원장이라는 세력의 직함으로만 머리 노릇을 할 뿐, 부모님의 뜻이 담긴 대통령 같은 호칭은 무시해 버립니다.
능력 제일주의에 의한 짐승들의 통치가 한반도에서 장기화 되게 되자 남한의 교계, 정치계, 경제계, 문화계도 덩달아 온통 머리(그리스도의 정신) 부분은 없고, 오직 근육만 뽐내는 지렁이들과 구더기들이 되어 나뒹굴고 있습니다. 분수와 도리를 생명처럼 존중하는 의엿한 인물은 없고, 다만 장끼 자랑만 뽐내는 원숭이들과 여우들과 독충들만 온갖 매스컴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의 분수와 도리를 지닌 정의로운 사람이냐 하는 데에는 백치 상태이고, 오직 어떤 기술과 마술 같은 변론을 잘 펼칠 수 있느냐는 것들만 뽐내고 있습니다. 분수와 도리를 존중하는 사람을 찾아 나라의 머리를 삼는 것이 아니라, 힘만 갖춘 덩치를 뽑아 나라의 머리로 삼고자 합니다.
예수님께로 전래된 충효사상은 존재적인 서열을 우선시하는 데 있고, 마귀로부터 전래된 부모(대통령) 죽이기 반역 사상은 세력의 서열을 우선시하는 데 있습니다. 오늘날 대한민국 국민들이 예수님께로 전래된 하나님께 대한 충효사상을 존중치 않았기 때문에 지금껏 능력 제일주의의 마귀의 사상이 머리를 치켜들고 한반도 거민들을 좌지우지하였습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시급히 창조주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된 신분을 제일로 존중하는 예수님의 진리로 중무장하십시오. 그리하여야만 온 세상에 만연한 들짐승 뱀(용)의 사상들을 모조리 제거할 수 있는 진리의 말씀으로 이 나라 이 민족이 참되게 자유 자주독립할 수 있습니다. 이 시점에 어느 민족과 나라들보다 하나님께 충효할 수 있는 참된 선진국 국민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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