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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다녀왔어요 (전주) 송천동 [우리 국수 잘하는 집]
혼자바라기 추천 0 조회 1,604 12.10.25 21:52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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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0.25 22:24

    첫댓글 ㅎㅎㅎㅎㅎㅎㅎㅎ
    생기자 마자 갔는데 맛이 여전 하다니..
    그래도 손님은 많아요.
    비빔국수 먹던 동생이 제꺼 잔치 국수 다 뺏어 먹은게 기억 나네요.
    나오면서 동생이 맛없어요라고 주인한테 말했던 기억이....
    여긴 맥스님도 못 견딜듯?

  • 12.10.25 22:30

    국수 먹어야혀 ㅎㅎ

  • 작성자 12.10.26 08:48

    지나다니며 보면 손님은 몇이라도 항상 있기는 하더라고요.

    어제 옆지기도 비빔국수 잡았다가 맛 없다고 그래서 제가 바꿔 먹은거였어요.
    저는 상대적으로 맛 없다는 소리 잘 안하거든요.(옆지기는 자칭 미식가 땀삐질)

    여기보다 저렴하고 양 많은 부송국수 계속 이용하려고요.

  • 12.10.25 22:30

    비빔국수를 잘해야 국수집인데 ㅎㅎ

  • 작성자 12.10.26 08:49

    오케이

  • 12.10.25 23:15

    망하라고 글을 올리시늗거 아니자나요.. 맛이 개선되어지는 바램이 더 큰거죠

  • 작성자 12.10.26 21:12

    개업한 집에 가게 되면 맛, 서비스, 위생 등 부족하다 싶은건 계산서 뒷면에 적어드린 적이 많아요.
    이왕 시작한 장사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요.
    그런데 참 이상한게...(100%는 아니지만)
    요래~ 요래~ 라고 적어드리거나, 말씀드릴때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면 계속 영업 하시던데.
    받아들이는 모습이 아닌 곳은 얼마 안가 문을 닫곤 했어요.
    손님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느냐 아니느냐에 대한 차이인듯 싶더라고요.

    이 곳도 기본맛을 개선해서 장사 잘 되었으면 좋겠다는...

  • 12.10.25 23:39

    다농마트가는길가에 크게 자리잡고있어서 많이보았고 먹어볼까 생각했었는데...
    음...웬만하면 다른 국수집들은 맛있다고..먹을만하다고들 하시는데...
    쩝!~ 사진보며 글 읽어보니 이집은 영 아닌가보네요~ㅋㅋㅋ^^;;

  • 작성자 12.10.26 08:54

    저는 일차 중요한건 양.
    이차 중요한건 맛인데...
    맛에 있어서 많이 부족했어요.

    그래도 불세출의 사나이님은 저희와 입맛이 다를 수 있으니 한번 방문해 보심도 나쁘지 않을듯...^-^

  • 12.10.26 07:46

    전주 맛에 고장은 옛말이라 생각하는 사람중
    하나인 저도 이집은 가보았습니다
    한번 가고 판단은 하지 않고
    꼭 두번은 가보는데 그후에 가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손님은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즉 전주에서는 적당하면 손님 많은듯 합니다
    혼자바라기님이나 저같은 사람들이 많다면
    가게하는분들도 힘들수 있겠네요

    하지만 솔직히 전주에 손님 많다는 식당
    지인들에게 추천은 하지 않고
    요즘은 가격대비로 식당 다닙니다ㅎ

  • 작성자 12.10.26 09:00

    그게... 저는 미식가 이런건 절대 아니고요. 땀삐질

    왠만하면 다 맛있게 먹어요.
    요리를 아예 못하니 짜지만 않으면 대부분 다 잘 먹는다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는 아니었다는...우울


  • 12.10.26 18:40

    정확히 판단 잘하셨네요 ^^
    손님의말에 귀기울여야 하는데 ㅜ ㅜ

  • 작성자 12.10.26 21:19

    새로 문 연 가게에 가서 먹고 나오면서 이 집은 얼마 못가겠다...
    이러면 진짜 그렇게 되는 경우가 좀 있더라고요.
    (점쟁이 빤스 같은거 절대 안 입었음 룰루)

    그런 집은 대부분 요래~ 요래~ 말해주면 기분 나빠하거나 들은 척을 안하거나 둘 중 하나였던듯...



  • 12.10.29 09:08

    맛이 없으면 참 많이 섭섭 한데 말예요 많이 서운 하셨겠네요

  • 작성자 12.10.29 09:26

    네...
    많이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속상했습니다.

  • 12.11.01 18:07

    고민중

  • 작성자 12.11.01 20: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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