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만 되려하고 수족은 되려 하지 않는 자가 빨갱이.
인간 사회의 참된 머리가 되려면, 가장 먼저 주변 모든 사람들의 손발부터 되어야만 비로소 그 사회와 나라를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는 지도자가 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예수님의 생애처럼 만민의 손발이 되어 저들을 섬겨야 합니다. 사람이 완벽을 추구하는 건 마치 금광석(金鑛石)이 순금이 되려는 것과 같습니다. 완벽한 사람은 과부족한 마음이 없어야 하기 때문에 그 시대의 머리급에 속한 사람일수록 하나님이 주신 분복으로 수족 노릇을 하여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반역한 악인들은 만민의 머리 노릇만 하려 할 뿐, 저들의 수족이 되어 피땀 흘려 섬길 줄 모릅니다. 즉 자신의 심령을 과대하게 부풀려 비만의 독재자가 되어 거짓된 하나님 행세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 대한민국에는 북한의 김일성 일가들을 본받은 종북 반역 세력들이 사회와 나라의 요직들을 꿰차고 앉아 아직도 자신들이 이 사회 이 나라의 지도급 인물들로 자처하면서 행세하려 합니다. 그리고 선량한 국민들의 분복을 훔치고 빼앗은 악행들을 단죄하려는 의인들의 충정을 방해하고 음해하고 모독하는 독재 짓을 버젓이 자행하고 회개치 않습니다. 선량한 국민들은 맡겨진 분야에서 수족 노릇을 대해 최선을 다하건만, 이들의 머리 노릇만 하고자 하는 종북 반역 세력들은 자신들의 진로를 가로막는 의인들을 반동분자로 몰아세우기에 급급합니다. 그래서 이들의 충견(忠犬)이 된 신문 방송들은 아직도 자신들의 본분을 모르고 헛되게 짖어대고 있습니다.
"내가 누구에게 말하며 누구에게 경책하여 듣게 할꼬 보라 그 귀가 할례를 받지 못하였으므로 듣지 못하는도다 보라 여호와의 말씀을 그들이 자기에게 욕으로 여기고 이를 즐겨 아니하니 그러므로 여호와의 분노가 내게 가득하여 참기 어렵도다 그것을 거리에 있는 아이들과 모인 청년들에게 부으리니 지아비와 지어미와 노인과 늙은이가 다 잡히리로다"(예레미야 6:10~11) 하심 같이, 오늘날 이 땅의 참된 말과 글이 되어야 할 방송국과 신문사들이 사회와 나라와 국민을 위하시는 하나님의 책망을 즐거운 마음으로 대언(代言)해 전하려 하지 않고, 여태껏 자신들의 뒷주머니만 채워준 인성 불구자들의 무사안일만 대독(代讀)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악행과 죗벌을 남들에게 뒤집어 씌우는 짓이 모든 악인들의 선천적인 심보입니다. 지금 대한민국에 이런 악인들이 국회를 장악하고 김일성 일가들 같은 자들의 악행과 죗벌을 덮어주는 충견(忠犬) 노릇을 버젓이 저지르고 있습니다. 이 재앙은, 지난날 사회 지도층 인물들이 얼마나 자신들의 진로가 하나님 보시기에 심히 구부러져 있었다는 것을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 이후 역사상 전례가 없는 선각자를 이 땅에 파송해 주셨건만, 저들 모두가 그의 말은 자신들이 출세하는 일을 가로막는 한낱 무명 신앙인의 넋두리로 취급해 무시하였습니다. 이런 김일성이 짓을 버젓이 자행한 자들이 어찌 김일성이와 그 추종자들을 이길 수 있겠습니까?
"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치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가 그 얼굴을 가리워서 너희를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 이는 너희 손이 피에, 너희 손가락이 죄악에 더러웠으며 너희 입술은 거짓을 말하며 너희 혀는 악독을 발함이라 공의대로 소송하는 자도 없고 진리대로 판결하는 자도 없으며 허망한 것을 의뢰하며 거짓을 말하며 잔해를 잉태하여 죄악을 생산하며 독사의 알을 품으며 거미줄을 짜나니 그 알을 먹는 자는 죽을 것이요 그 알이 밟힌즉 터져서 독사가 나올 것이니라 그 짠 것으로는 옷을 이룰 수 없을 것이요 그 행위로는 자기를 가리울 수 없을 것이며 그 행위는 죄악의 행위라 그 손에는 강포한 행습이 있으며 그 발은 행악하기에 빠르고 무죄한 피를 흘리기에 신속하며 그 사상은 죄악의 사상이라 황폐와 파멸이 그 길에 끼쳐졌으며 그들은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며 그들의 행하는 곳에는 공의가 없으며 굽은 길을 스스로 만드나니 무릇 이 길을 밟는 자는 평강을 알지 못하느니라"(이사야 59:1~8) 하셨고 또,
"그러므로 공평이 우리에게서 멀고 의가 우리에게 미치지 못한즉 우리가 빛을 바라나 어두움 뿐이요 밝은 것을 바라나 캄캄한 가운데 행하므로 우리가 소경 같이 담을 더듬으며 눈 없는 자 같이 두루 더듬으며 낮에도 황혼때 같이 넘어지니 우리는 강장한 자 중에서도 죽은 자 같은지라 우리가 곰 같이 부르짖으며 비둘기 같이 슬피 울며 공평을 바라나 없고 구원을 바라나 우리에게서 멀도다 대저 우리의 허물이 주의 앞에 심히 많으며 우리의 죄가 우리를 쳐서 증거하오니 이는 우리의 허물이 우리와 함께 있음이라 우리의 죄악을 우리가 아나이다 우리가 여호와를 배반하고 인정치 아니하며 우리 하나님을 좇는데서 돌이켜 포학과 패역을 말하며 거짓말을 마음에 잉태하여 발하니 공평이 뒤로 물리침이 되고 의가 멀리 섰으며 성실이 거리에 엎드러지고 정직이 들어가지 못하는도다"(이사야 59:9~14) 하셨습니다.
이 나라 이 사회의 공직자들이 이토록 망가진 것은 누구 때문입니까? 북한의 공산당들 때문이다, 또는 그들에게 미련을 둔 종북 반역 세력들 때문이다라고 남탓하는 자들은 모두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낙원에서 쫓겨나게 된 원인을 아직도 들짐승 뱀 탓으로만 여기는 무책임한 자들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불신해 불순종한 사람이 자기 불행의 원인을 남탓으로 돌리는 자들마다 그들 모두는 빨갱이들에게 짓밟힙니다. 인간 불행의 근본 원인은 오직 하나님의 자녀된 분수와 도리를 저버린, 즉 하나님의 말씀을 불신해 불순종한 죄악 때문일 뿐, 조금이라도 남탓을 하게 되면, 그는 여전히 자신의 머리가 하나님이 아니라 종북 반역 세력들 같은 악인들입니다.
하나님이 사단을 만드실 땐 "너는 완전한 인이었고 지혜가 충족하며 온전히 아름다왔도다 네가 옛적에 하나님의 동산 에덴에 있어서 각종 보석 곧 홍보석과 황보석과 금강석과 황옥과 홍마노와 창옥과 청보석과 남보석과 홍옥과 황금으로 단장하였었음이여 네가 지음을 받던 날에 너를 위하여 소고와 비파가 예비되었었도다"(에스겔 28:12~13) 하실 정도였으나, 그는 그러한 하나님의 배려에 대해 만분의 일이라도 하나님께 보답하고자 하는 수족 같은 마음은 가지려 하지 않고, "네가 아름다우므로 마음이 교만하였으며 네가 영화로우므로 네 지혜를 더럽혔음이여( 에스겔 28:18) 하심 같이, 도리어 하나님의 머리 노릇만 하고자 하였습니다.
사단이 하나님을 반역한 이유가 이 때문입니다. 즉 자신을 기왕에 모든 피조물보다 아름답게 지혜롭게 만들었으면, 모든 피조물로부터 찬송과 영광과 존귀마저 받도록 하여야지 왜 그런 일만은 하나님 당신이 독차지하고 자신에게는 조금도 넘겨주지 않았느냐 하는 흉악한 머리의 심보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날의 사단의 검붉은 피를 물려받은 모든 행악의 종자들은, 하나님으로부터 시작해 자신을 낳은 부모와 사회와 나라에 대해 이 같은 불평불만을 토하며 그와 동시에 그런 불평불만의 대가(大家)인 김일성 일가들을 흠모해 세상의 모든 기득권자들을 뒤엎고 자신들만이 세상 사람들의 머리가 되고자 합니다.
천하의 모든 생물들과 미물들은, 자신들이 만일 거룩하시고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사람으로 태어날 수 있다면, 아무리 가난하고 못생기고 고생하게 될지라도 여한이 없다고 하며 그 일을 부러워합니다. 하나님의 형상을 닮고 태어난 그 자체부터가 만복을 누리고 영생할 수 있는 자격인데 불구하고 무지한 인간들이 반역자 사단의 악습에 세뇌되어, 기왕에 사람으로 태어나게 할 바에는 부잣집 자녀들이나 미모와 재능이 뛰어나게 만들어 뭇 인간들로부터 머리 대접받을 수 있게 하지 않고, 이렇게 가난하고 못생기고 무식한 상태로 태어나 뭇 사람들의 뒷바라지만 할 바에는 차라리 악마 같은 김일성 일가들의 종들이 되어 세상을 뒤엎는 것이 낫다고 합니다.
인간 육신에도 천태만상의 부위가 있습니다. 머리 같은 부위는 일평생 모든 지체들을 명령하고 부려먹기만 합니다. 그리고 손발은 닳아질 정도로 죽어라 고생합니다. 그래도 사람의 손발이 언제 자신을 마냥 부려먹기만 하는 머리를 무위도식(無爲徒食)하는 독재자, 또는 기득권자라 욕하고 머리 카락을 쥐어 뜯으며 물러가라고 데모질 합니까? 자신의 머리더러 물러가라고 하는 손발은 오직 종북 반역 세력들 같은 미치광이들입니다. 자기 육신에게도 존대받아야 할 머리가 있어야 하고 또 머리의 뜻을 따라 수고하여야 할 몸통과 손발이 있어야만 비로소 정상적인 사람의 생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빨갱이들은 무조건 무위도식(無爲徒食)하는 머리만 되려 하고 산업 전선에서 피땀 흘려 수고하는 몸통과 손발은 되려 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대한민국의 정상적인 인격자들은 수족으로 자처하고 피땀 흘려 수고하는 산업 전사들임을 하나님과 국민들은 오래 전부터 인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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