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두달 동안 우리 집에 지네가 새끼조차 한 10마리는 나온 것 같다.
젤 무서운 것은 천장에 붙어 있는 지네를 발견했을 때 정말 식은 땀이 난다.
다행스럽게도 하나님이 보호하사
물리지는 않았지만 잠잘 때 지네가 떨어질까봐 천장을 쳐다보게 된다.
그래서 효과를 본다는 지네약을 구입해
구석진 곳에 뿌렸더니 지네가 요렇게 죽어 나왔다.
다행스럽게도 효과가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집안에 벽틈새 문틈새 창문 틈새등을
실리콘으로 다 막아야 하고
하수구도 물을 안 쓸 때는
닫아놓아야 한다는데
울 남편님은 파리채만 옆에 두고 잔다.ㅎㅎ
구멍들은 언제~나~ 막으려나?
첫댓글 보기만 해도 끔찍해요
물리지 않아서 천만다행이네요
그러게요.그래도 물리지 않아 감사하네요.
조심하세요~~
네.감사합니다.
아유 끔직해 정말 싫어요 잡는것도 중요하지만 아예 나오지 않게 하는 방법 없나요 ? 얼신도 못하게 ~~
지네 징그러워요. 습기 가있는곳을좋아하고 비온날잘나오는데 치약을차서작은 용기에담아두세요.태치방법입니다.
방 구석구석에 바퀴벌래도 안온데요.치약냄세를 실어 하나봐요.
물리지 않아서 다행이네요
생각만 해도 소름끼치는 지네 너무 싫어요
마음 고생이 심하네요
다행네요
지네 모두 초전 박살
지네가 익충이라고 하지만 너무 징그러워요
으흐흐 징그러워요~~
지네 정말 징그러워요. 얼씬도 못하게 해야지요.
아~~~
최근에 세면장 슬리퍼에 숨어있는 지네에 한방 물리고 난뒤 생각날때마다 신발 확인 노이로제에 걸릴 정도로 끔찍 ㅠㅠ
아이구 끔찍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