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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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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별거지같은 인간을 만났다
몸부림 추천 0 조회 691 24.05.26 14:42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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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26 14:48

    첫댓글 최신글에서 봅니다
    그리 사람 차별 받는다 생각되면 정말 기분 나쁘지요
    누구나 다 같을겁니다
    사람은 아주 작은 것에 기분이 더 상하지요
    잘 하셨습니다

  • 작성자 24.05.26 18:06

    저게 지금 뭐하자는건가 싶었어요 ㅋㅋ

  • 24.05.26 15:14

    제가 대신 욕 해드릴게요.

    뭐 이런
    시베리안 허스키
    십장생
    쉭빵
    씨레기 같은 식당이 다 있냐옹~~~~

  • 24.05.26 15:52

    헉!!!!
    페이지님이 이런 심한 욕을 다 하시다니........

  • 24.05.26 15:56

    @설매기
    으앙~~
    잘못했어요.
    ㅠㅠ.
    다시는 욕 안할게요~~

    비도 오고
    잠깐 카페 들어왔다가
    최신글 보고
    생각 없이 댓글 달았는뎅 ......

  • 작성자 24.05.26 18:08

    그러게요 조카새끼 신발끈 같으니라고
    요즘은 시베리안 허스키는 들어가고 푸들이
    대표 애완견으로 자리잡았더군요^^

  • 작성자 24.05.26 18:09

    @페이지 그게 욕인가요?
    개그와 다큐 사이에 있는 위트지요^^

  • 24.05.26 18:27

    @몸부림 반어법(反語法)입니다.
    페이지님이 욕도 아닌 욕을 욕이라 하시니....
    그리고........
    페이지님은 아마 아는 욕이 저게 다 일 겁니다.

  • 작성자 24.05.26 18:31

    @설매기 저는 평소엔 욕 잘 안하고 살아요
    뚜껑 열려 야마돌면 누구보다도 찰지게 잘합니다
    내가 나를 모르는데 남이 나를 알겠어요?

  • 24.05.26 18:56

    @몸부림 욕을 입에 달고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아무리 학력이 높고 재산이 많아도 천박해 보일 수밖에 없고 사람들의 기피 대상입니다.
    언행 일치라는 말이 있지요.
    저는 좀 달리 해석하는데 사람의 언어 습관과 행동은 따로 놀 수 없다라고 해석합니다.
    말이 거친 사람은 행동도 거칠게 마련이고 말이 부드러운 사람은 행동 또한 부드럽고 젊잖다 생각합니다.
    저 또한 들으면 "세상에 저런 욕도 있나?"라는 욕도 알고 있지만 심하지 않은 일반적인 욕도 거의 하는 일이 없습니다.

  • 24.05.26 15:09

    에이. ~~~%
    좁살 사장. 맘드지 말기 ㅡ요

  • 작성자 24.05.26 18:11

    저는 요즘 배꼴이 작아져서 곱배기도 안먹고 공짜로 줘도 못먹어요 무단히 좁은 식당에서 사람 기분을 드럽게 하더군요^^

  • 24.05.26 16:15

    기분이 나쁘면 맛이 없어야 하는데
    맛은 좋았다니
    몸을 잘 부리시는군요. 몸잘부림님!

  • 작성자 24.05.26 18:15

    저는 분간은 하고 살아요
    오일파스타보다도 더 맛있었어요
    잘 안가는 동네지만 가면 재방문도 의사 있어요
    근데 개매너라서 절대 안가죠
    나 안간다고 망할건 아니겠지만^^

  • 24.05.26 16:51

    사람 차별하면 기분 나쁘지요ㅎ
    이제 다 풀렸지예?
    저 꽃이 금계국인가요?
    넘 이쁩니다.

  • 작성자 24.05.26 18:20

    질 무렵이라서 멀리서 보니 더 예뻐더군요

    오래 담을건 아닙니다
    웃자고 썼어요 근데 제가 읽어보니 표독하네요
    난 글케 모질지 못한데^^

  • 24.05.26 16:56

    원래 사소한 일이
    기분 더티하죠..

    다신 안가유
    내두~

  • 작성자 24.05.26 18:28

    영감이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는 집은
    안가거든요 갈까말까 밖에서 망설인게
    지딴엔 괘씸죄라서 유치한 보복했나봐요
    문디겉은 인간 ㅋㅋ

  • 24.05.26 17:21

    덤 따위는 거들떠보지도 않을 눈높은 손님한테 괜히 무안만 당할거 같아서
    가 아닐까요?

  • 작성자 24.05.26 18:23

    참 위로가 되네요 반분이나 풀립니다 ㅋㅋ

    국수집영감에게 왕따당하고 오니
    당근채 못썬다고 똥손이니 머리가 나쁘니
    동거할매가 구박질하네요
    나같은건 살아서 뭐할까
    죽자니 청춘입니다^^

  • 24.05.26 18:15

    오산천 생태공원길을 걸으며 뚝방 아래로 피어나 물결처럼 바람에 흔들리는
    노랑 금계국(꽃)을 감상하며 지나간 그 옛날, 내 가슴에 머물다 떠난 마음 착하고 웃는 모습이 아름답던 여인들을 하나 둘 떠올려 봅니다.

  • 작성자 24.05.26 18:33

    지나간 여인 떠올리면 뭐할건데요?
    몸상태가 바람피울 처지도 못되더만
    서울역에서 모기한테 뜯기지말고 착하고
    요리잘하는 부인에게 충성맹세나 하시고
    납작 엎드려사세요
    웃겨주셔 증말 ^^

  • 24.05.26 19:09

    @몸부림 무신 소립니까?
    몸 상태가 바람 피울 처지도 못 되다뇨?

    안적두 마음은 청춘이고 몸도 쓸만합니다.
    마음 착하고 이쁜 할머니가 대들면 지끔이락두 바람 필 준비는 되어 있거들랑유.

  • 작성자 24.05.26 19:25

    @박민순 어머나~~ 제가 어떻게 알겠어요?
    본인께서 천식 기관지확장 기타 등등 병으로
    오래 사니 언제 죽을지 모르니 청승빨 오지게
    한 50번 넘어 떨더만 와그러셔요?
    텐트 폴대 나가리된거 아니어요?
    아님말고 ㅋㅋ

  • 24.05.27 04:08

    @몸부림 내일 죽더라도 오늘은 살아있으니 희망의 끈은 놓지 말아야죠.
    아들이 사서 보내주는 '김오곤의 녹용홍삼보'를 날마다 한 포씩 마시는데

    거시기 남자만이 갖고 사는 만시기가 불끈 힘이 솟네요. 야구 빠따 말입니다.

  • 24.05.26 19:05

    사람차별하면 기분이 나쁘지요
    그영감님 음식은 잘하는지 몰라도
    장사는 못하는것 같습니다

  • 작성자 24.05.26 19:28

    그식당은 규모가 작고 영감 혼자하니 셀프였어요
    두 테이블을 불러서 가져가라고
    그래서 제가 알았죠
    음식 끝에 마음 상한다꼬
    저게 왜 나 물먹이지? 미친거 아닐까 했어요
    글은 표독해보이지만 웃자고 썼어요
    안웃으시면 나만 또라이되는거구요^^

  • 24.05.26 19:16

    정당히 먹었으니 맛있지
    덤 먹었으믄 맛없었을거구먼유..

  • 작성자 24.05.26 19:30

    옛날엔 미리 꼽배기 시켰어요
    이젠 보통 이상 먹고나면 속이 불편해요
    음식 욕심아닙니다
    하는 행동이 불쾌했어요^^

  • 24.05.26 19:42

    정말거지같네 나라도기분 드러웠겠다요 기지 마요

  • 24.05.26 20:04

    처음이라 더주고. 단골이라 더주고.몸**님 한텨는 안주고 인권평등권 위배. 인터넷에 별 1개 올려서 싸비스×라고 리뷰 달으세요. 제가 영등포 식딩에 혼자 갔는데. 여러손님 들 한테는 살갑게 대하고 저한테는 냉대 하길래. 저는 얘기했죠 . 혼밥 한다고 불청객 이냐고. 청국장 시켜먹고 나갈때 주인이 오해하지 말라고 해서.사장님 얼굴에 써있다고 하고 나왔네요.

  • 24.05.26 20:34

    식당사장님 주는거 없이 얄밉네요
    아는 사람 뭘주려면 모르게 살짝 주던가
    아님 다 주던가
    기분 안좋게 뭐하는건지 상도의를 모르는 분같네요
    몸부림이 코가크고 너무 잘생겨서 아니면 옛날 여친이 몸부림님 처럼 멋진분께 빼앗겼던가
    그것도 아니면 몸부림처럼 비슷하게 생긴분한테 코피나게 얻어 터진거 아닌가 생각됩니다

  • 24.05.27 00:14

    아니 그 사장님 바보 아니예요?
    오신 손님을 다시는 오고 싶지 않게 만들다니,
    장사할 줄 모르는 사람이군요.
    그 상황에서 몸님 화나신 거 당연해요.
    저라도 화나요.
    혹시 다시 진해 가면 그 집 저도 안 갈랍니다.
    어딘지도 모르지만요ㅋㅋ
    이 와중에 국모님 참 마음도 넓으신 기라요. ^^

  • 24.05.28 10:16

    열심히 다니셔서
    단골 만드셔요~ㅋㅋ
    암튼 귀여우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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