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를 칠려고 했지만.... 여유치 않아서 포기...
흑 흑 아픔 마음을 머금고 근무를서다 다녀온 갈치낚시....
갈치를 잡으려면 야간에 낚시를 해야한다는 .... 야행성이라..^^
밤늦으시각 목포에 도착해 채비를 푸는데... 켁...
차키를... 차키를.... 차안에 두고 잠궈버렸다는 -0-;;;;
하하^^;;; ? 됬다 하는찰나....
작년 이후로 첨입은 방한복 <--- 여라 춥거덩여....
여기 잃어버린 예비키가 하하하^^;;; 억세게 운좋은넘 ^^*
못잡으면 걍 바다에 빠져 죽자라는 각오를 뒤로한채~~~ 출항~~~^^*
3시간을 나가더군요.... 1시간이 지났을때...쯔음.... 아 그분이 오신다~~~~아~~~ 괴롭다....-0-;;
배멀미 ㅠ,ㅠ 아주 미치기 일보직전... 다른 조사님들도 헐... 다들 바다를 향해 고개를 쳐박고
일찍 먹어둔 음식들 확인 작업중 갑자기 파도가 2m가까이치니... 헐...
낚시대는 펴보지도 못하고 죽을듯....ㅜ.ㅜ;;;
다행이 금새 바닷가가 평온을 되찾고 배를 탄 낚시꾼들... 도..... 평온??? 다 드리 누웠읍-0-;;;
저도 왠만하면 멀미안하는데 아주 죽다 살아났네여....
여차여차 도착한 목적지... 선장님이 짭해두신곳... 드뎌 시작이다~~~~~~~~~!
10부이 지ㅏ고 20분이지나고 30분이지나고~~~ 이배에타 13명의 사람중 단 한명도.....
소식이없다.... 아... 이대 로바다에 빠져 죽어야하느건가 하는찰나....
속에쥐어있던 낚시대의 떨림~~~~! 캬~~~~~~~~~~! 첫수를 내가~~ 어예~~~~!
그뒤로 여신 터치는 감탄사들~~ 이때다~~ 여기저기 은빛갈치를 올려대는데
추위와 배멀미를 싹 다잊고 은빛 찬라한 갈치를 바라보니~~~ 흐흐 무조건 좋더군요
중간에 포인트를 옮기는데 그사이 선장님이 갈치회를 갖잡은 것을 초고추장에 찍어~~ 쐬주한컵에
입이 찢어질듯 우겨 넣으며 먹는디... 아주 찰싹 달라붙어서 솜사탕 마냥~~ 입안에서 샤르르 녹아 내리는 그맛~!
아우~~~ 미쵸~~~~~~~~~~~~~~~~!(^<~!
너무 추워 고생좀 했지만... 만선의 기쁨을 안고 살아 돌아왔습니다요~~~^^**
식구들 나눠주고 직원들 나눠주고 동내 유리집 이발소책방 약국 나눠주고도 ㅋㅋ 냉장고에 차있으니 당분간
갈치반찬을 ㅋㅋㅋ



첫댓글 우왕 완전 많이 잡으셨는데여......
아~~~~~~~~~~~~~~~~~~~~~갈치조림~~~~~~~~~~~~~~~~~
수산시장에서 사온거 아니더냐-.-?
ㅋㅋ 부럽지 형~ 갈치회 진짜 쥑이더라 아~~~ 그맛 잊을수 없어 ^______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