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이 욜렛아짐을 그리 행복하게 했을까요?
아침에 은행에 볼 일(실은 우리 부부가 국민노령연금을 타려면 점점 늦춰져..아직도 5년 이상 남았는데 그이가 장애인 등급을 받다보니..장애인 연금으로 전환 다달이 얼마간이나마 받아가라는 연락이 오더라구요. 아무 쓸 모 없이 병원출입도 없는 식구들 의료보험비나 연금보험이다 넣었나 싶었는데..살다보니 이렇게 요긴하게 쓰일 때도 있군요..^^ 물론 안 쓰는 것이 행복이긴 하지만) 보러 나가는 길... 어머~봄이 길목에서 환하게 날 반기더군요.
아~이렇게 오랜만에 느끼는 따스한 기운~
지난 겨울은 무던히 얼어붙었던 경기만큼이나 차가운 날씨의 연속이었던 것 같아요.
지방 어디선가는 목련이 어잌후~봄인가 놀라 꽃봉오리를 터뜨렸다고도 하지요? ㅎㅎ
엊그제 밤 참 오랜만에 미국 오하이오 사는 엠벌리님과 30여분 동안 보이스톡을 했답니다.
실은 제 어려운 실정을 잘 아시는 엠벌리님께서 몇 년전부터 본인이 꼭 통화료를 지불하며 전화 주셨는데 얼마전 스마트폰에 카톡으로 떠서 톡은 주고받았는데..이참에 혹 보이스톡 될까 싶어 시도를 했더니 아주 만족스럽진 않지만 우리 주부들이야 그도 감지덕지..ㅎ다시 들어도 제 목소리가 사진이미지와는 매치가 안 된다고...흐흐흐..(제 목소리가 허스키보이스걸랑요~얼굴 보면 그 목소리 안 나고 옥구슬 굴러가는 소리가 나올 것 같은가요? ㅋㅋㅋ)
먼 타국땅에서 사오모를 찾아주시는 낙촌님..라이타돌님,,파란지붕님..엠벌리님..온라인 상으로만의 만남은 너무나 감질 나 사오모를 안 이후 1년 만에 벌써 세번 째 고국을 방문한 뉴욕sunny님등...(파란지붕님 라이타돌님만 아직 통화도..만남도 없었군요. 이 글 혹 보시면 전번이라도 알려주시면..요즘 디지탈천국에서 스맛폰으로나마 카톡이라도 어찌 연결해볼 수 있을텐데 말씀이시죠? ㅎ파란지붕님은 언젠가 압구정동 근처에서 날 직접 보시기까지 하셨다면서...ㅎㅎ왜 말을 걸지 않으셨나요? 다음 서울 방문엔 꼭 인바위님 식당에서 조우를...OK?) 너무 감사한 분들이지요.
지구 반대편에서 코리아친구들 다 잠든 사이에 사오모를 지켜주시니께요..
(저 개인적으론.. 참한 글이나 추억의 노래들 올려주시고 댓글 달아주시는 친구들이 제일 이쁘거든요.)
세계 곳곳에서 어린시절 먼 기억 속의 4월과5월님들을 만나 함께 좋아라하던 그 날들을 추억하며 깔깔대기도 그리워하기도 하는 우리들이 어떤 시선으로 보면 우습게 보일는 지도 모르지만 전 그런 시선들은 무시할랍니다.
혼기 차 결혼해 아이들 정신없이 기를 때는 몰랐던 중년의 허무하고도 무료하고도 무력하게 보낼 시기를 저는 사오모를 알고 사랑하고부터 아주~자알~견디어낸 듯 싶으니까요.
갱년기 뿐아니라..제게 뜻하지 않게 닥친 시련 등도 여러분들 없이 과연 제가 온전할 수 있었을는 지를 생각하면..아찔하기까지 해요.
엠벌리님께서 말씀해주셨다시피 ..전 여러분들이 저도 모르게 저를 위해 많이 기도해주셨음을 느끼고 감사하는 맘 항상 갖고 삽니다.
이 참에 여러분들께 말씀드려야겠군요.
애초에 된다 안 될 것이다 말도 많았고...
그간 3년 가량을 끌어오던 서울시를 상대로 한 소송은 1심 판결대로 20% 승소로 작년 말에 대법원판결까지 나서 포청천님께서 애써주신 덕에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애초부터 승소를 확신하던 포청천님을 믿었고 그 믿음은 단 한번도 어긋나지 않았고 그점 포청천님께 너무도 감사드리는 맘입니다.
그동안 음으로 양으로 도움주신 사오모친구들 모두에게도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춥디추운 올 겨울 맘까지 얼어붙지 않고 우리 가족 잘 견디게 되었답니다.
앞으로 우리 가족 더욱 잘 헤쳐나가야하는 숙제가 남았지만요...
한줄에 잠시 말씀드렸다시피..
큰아들 딸 둘이 올해 대학졸업인데 아들녀석은 지난 가을 독일계컴퓨터관련업계 회사에 취업되었구요..취업 준비하는 이쁜이 큰딸도 다 잘 되리라 믿습니다. 이제 막내딸랑구만 한해 공부 시키면 전 육아에선 손 텁미당...만세!!
엊그제는 카페회원이면서 영화평론가 이기도 한 엔터김님 덕분에 목정님과 용산CGV 러브레터 재개봉 시사회에 초대받아 관람했습니다. 영화 보는 동안 벅찬 감동이나 울림은 없었지만 ..첫사랑에 대한 그리움 ..나도 몰래 어떤 사람에게 상처 준 일은 없었을까~ 영화주인공들에 대한 연민.. 애틋한 사랑의 뒤늦은 깨달음... ..(큰 화면으로 다시 보기를 잘했다 란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집에 들어오면서 택배를 받았어요..
물론 제가 주문해서 온 택배이긴 하지만..제주유카님 중개로 아주 싼 가격에 제주도 한라봉을 10Kg를..
맛이 궁금해 언능 포장을 풀어 먹어본 방금 수확한 한라봉 그 탱글탱글 단 맛! ㅎ
사오모친구 덕분에 이런 맛도 볼 수 있지 않나? 작은 행복이 입안 가득 고였습니다.
하하~어젠 또 신촌지기님 덕분에 영화 2편을 섭렵^^*
며칠 전 한줄게시판에 영화티켓 4매 준단 말에 저 2장이요~신청했는데 오늘 마챔 딱 가보고 싶더라구요.
신촌 아트레온 검색해보니 아싸~남들은 작년 12월에 다 봤다는 화제뮤지컬영화 '레미제라블' 이 아직도 상영을..
처음엔 저 혼자 갈 량으로 레미제라블을 보고싶다했더니..
맘 좋은 신촌지기님 "아유~영화를 어떻게 혼자 보세요? 친구와 같이 오세요."
덕분에 요즘 암 걸린 남편때문에 모임에도 두문불출하고 있는 천상 여자~내 친구와 함께(갸~도 낭군 그리되는 바람에 좋아하는 영화도 못 보고 항암치료 받는 병원 쫒아다니느라 ㅠㅠ) 연달아 '베를린'까지 보는 행운을 누렸답니다.
그동안 신촌지기님 덕분에 영화번개 티켓도 마련해주시고 감사했는데..아트레온이 리모델링 후 CGV영화관으로 바뀔 예정이라 공사완료되는 6월까지는 아트레온영화번개 힘들겠지요?
어쩌면 2월 중 아트레온 마지막번개를 칠 수 있을는지 기대해볼까요?
돌이켜보면 지난 3년 울기도 많이 울었고 절망스런 순간도 많았지만..제가 버텨낼 힘을 주신 사오모친구들!
이렇게 큰 일 작은 일 소소한 부분까지 어드바이스 받고 도움받고...이제 사오모친구들과의 인연은 제게 뗄래야 뗄 수 없는 삶의 한 부분이 되어갑니다.
갑자기 엊저녁 영화를 보고 돌아오는 길에 아~집에 가면 사오모친구들에게 고맙단 인사라도 한마디해야겠다 싶었는데..한줄로 마음 표하기엔 좀 부족하다 싶어 쓰다보니 또 이렇게 사족이 많이 붙어 장문의 편지가...ㅎㅎ
사오모친구들 사랑합니다!
이번 주말 다시 구정 연휴를 맞는군요!
전 그날이후 또 병원 가서 2박을 해야하는 관계로 명절다운 명절을 못 쇠지만 여러분들 오가시는 고향길 안전하게 다녀오시고 가족들과 오랜만에 가족애를 돈독히 하는 명절 쇠시기를 바랍니다.
아~2월13일 약속 잡지 마세요. 사오모친구들과 SOM밴드 모임예고입니다.^^*
여러분들도 소망하시는 일 기도하신대로...!Hakunamatata !!
Feb 첫날 2013 violet 드림
그리고 맛나요 ..
월욜 브니엘봉사에 올여사 맛 볼 거야 가꼬 가디요
나도 항개만 주라 ㅎ
지난 3년간 얼마나 마음 고생이 심하셨는지 사오모가족이라면 다 아는 사실입니다.
앞으로도 고생이 많으시겠지만 사오모님께서 계속 마음을 모아드리오니 힘내시길요 ^^
2월 언제나 모임 때까정 남아있으면 당근이요.갑장강수님 원감사드려요
꼬꼬
이런말이 있어요한겹줄보다 두겹,세겹줄이 끊기 어렵다고.. ,
혼자의힘보단,알게또모르게 많은분의성원과진실이 이뤄낸 결과 라고 생각해요
올해는 좋은일만 있을꺼..정말 그럴꺼..
고맙고..저 글에 다 못 한 내 맘은 말 안 해도 알고있으니까.. 맘맞는 친구 건졌다고 생각해요느지막히 친구 복 터져쓰
사오모에서
2월13일 대학원 석사학위 받는 전날 이네요.시간되면 참석 할께요^^
재즈카페님이 월욜쯤 공지 올리실거예요.드립니다
발렌타인데이에 대학원석사학위..
진짜 너무하세요. 이리 글까지 잘 쓰시면 반칙입니다 갑장 어찌 하나 얻어먹어 보려고. 남매가 옆에 딱 버티고 있으니 얼마나 든든하세요....
저도
힘든 시간 굳건히 잘 견디셨으니 올해부턴 좋은 일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감히 가져도 되지 않을까요
무엇보다 희망인
뭣도 모르는 제가 감히 주저리 주저리....
나야말로 두서없이 항시 주절거림인데..곱게 봐주시니..
네
곧 단비님도 느끼게 될 거예요.
우리가 한 일 중 아이낳아 키운일이 젤 가치있는 일이었음을..
아이들 어릴 때 함께 많은 시간 같이 하시구요.
참..한다리 건너 갑장님
단비님 만날 때까지 어케 함 남겨볼게요.한라봉..
츠암, 그런 아픔이?
욜렛 누님, 가슴이 찡하요.
우째 그럼시롱 내색도 않는댜?(요거 반말이라고 펄펄 뛰것는디,,,난 아싸~~)
도움이 되어 드리지 못 혀 죄송시럽네유.
재롱으로 대신 헐테니 부디 쓴 웃음이라도 머금어 주시길,,,,,,,,,,,,
어제가 누님 맞아유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디..머더러 자랑스런 일도 아닌데..
하지만 감사함을 표현해야하고 넘어가야지 싶어서요.
언니의 진심이 느껴지는글 입니다 올핸 좋은일만 있을것같은 예감이~ 더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늘열심히 사는 마마님께는 럽지만..저도 올해부터는 좀 용트림해야할 듯
격려글 고맙습니다.
사랑스런딸랑구들과 마마
2월12,13,14 3일간 공연장 조명보강공사가 있기는 한데, 13일에 시간 잘 맞춰보면 쌍번개(영화+som) 가능할지도 모르겠다는.... 장소가 요근처라고~~?
"쌍번개" 써놓고 보니 개얀네^^ 하게되면 사오모 최초 아닐런지^^
함 계획 잘 꾸며보자구요.
새로운 사업계획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라는 글이 떠오르는 아름다운 산문(수필) 감동스럽습니다..
등불1님 잘 지내시고 계시죠
ㅎㅎ 울 조카 수십번도 더 돌려보던 라이언 킹에서의 대사지요..하쿠나 마타타~~
누워있는 남편보다 욜렛여사 그대가 더 힘들텐데
내 작은 위로의 말이 무슨 소용있을까..하고 마음엔 가득한 위로의 말을 아꼈었는데..
그래도 이만큼이라도 나은 결과를 얻게 되어서 정말 다행이에요
나도 미국에 온지 다음 주면 일년이 되어가네요
사실..이렇게 오래 미국에 머물렀던 적이 없었는데
이상하게 지난 한해는 내 평생 당할 것이라고 생각해본 적 없는 일들로 정말 너무너무 힘들었는데
누군가의 작은 위로의 말이 내게 힘을 준다는 것을 처음 깨달았거든요^^
그래요~~올해는 그대에게 좋은 일들만 가득한 행복한 나날이기를
가까이 있음 등이라도 토닥토닥 두드려드릴텐데..
러운 일도 함께 나누면 짐이 가벼워지기도 하고..힘도 나고..이에요.
힘내시고..이제 서울 함 나오세요는 내가 때린다
아버님 하늘나라 보내시고..많은 일을 겪으셨나봐요.
좋은 친구들이 곁에 있단 건
빠할매환영
V님! 글 잘읽었읍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항상 밝고 적극적으로 사시는 모습은 우리 사오모님들의 귀감이 되고도 남으십니다. 하나 도움도 못드리는 처지라 그저 죄송스러울 따름입니다. 올해는 작년보다 더 술술 잘 풀리시길 기원드리며 감사와 존경의 뜻을 보냅니다.
올해도 파이팅! 으라차차!
아그렇게 말씀하심 저 쥐구멍 찾아야해요. 아쟈아쟈
늘 열심히 사시는 분들께..언제나 죄짓고 사는 느낌인데..
오늘도
드러내지 않은 아픔, 혼자겪은 아픔이 스며있는 글이어서 읽으면서 짠 했어요, 바욜렛님이 굳건히 중심잡고있으니 아이들도 제 몫을 하게 성장했으리라 합니다. 올해엔 좋은일만 가득하기를!!
지난 연말 춘향언니 다리 골절되셨다했던가요
이제 차도는 좀 있으신지..
따스한 위로의 맘이 제게 고스란히 전해옴을 느낍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전 다만
밝게 웃는 캔디
그런 말씀하심 섭섭하옵미당
늘 응원하고 있답니다. 낭군님의 건강을 잘 유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걸리겠지만 줄기 세포 연구가 성공하면, 더 좋아 질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겁니다.
네..저희도 늘 처음보다 나빠지지않고 움직임에 감사하고..
매사에 희망갖고 버티다보면 좋은 소식 전할 날 있지싶어요.
혹시라도 새로운 연구결과소식이라도 들려오면 알려주세요
고맙습니다
그간 마음고생많았ㅅ쑤 힘내시고~~언제 산행 한번 봐야되는데~~나내일 산악회 따라 선자령 가오 구정전이라 바쁘네요~~ 구정 잘지내시오~~
준황님 선자령눈산행 잘 다녀오시고.
명절도 잘 쇠시고..그래요.함 봐요..산행도 좋고..
v님 글 읽으며
저는 긴 말 못합니다.
이젠 좋은 일만 생길꺼에요 모든 은 욜렛님 꺼 이세요.....
질투 무쟈게 남 . 만 빵빵 날릴께요
근데 무슨 재주가 그리 많으세요.. 진즉에 알았지만.. 글재주가 진짜로
저도 뭐 해드릴게 없어서리
나의친구
면 충분해요
그저 누군가 내편에서 함께 걱정해준단 사실이 얼마나 든든하고 힘을 주는 지 경험해보셨죠
살라카둘라 매치카불라 비비디바비디부
행복하세요
요즘 바이올렛님의 천성을 다시확인하는 중입니다. 그런중 이런 속 깊은 이야기를 주시니 사오모의 새로운 식구들을 위한 하나의 분기점을 삼아야할 것 같습니다. 그간 포청천님의 수고가 많았는데 요즘 통 뵐수 없으니 많이 바쁘신가 봅니다. 그분과 더불어 몇몇 가까운 지인을 모시고 식사와 문화행사라도 같이 나눌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힘내세요. 스스로 일어서려는 노력을 하시는분을 그분은 항상 이끌어주시니까요...화이팅. 글고 이글은 아마도 레 미제라블의 영향일 것입니다. ㅎㅎ
저 역시 그런 시간이 곧 오리란 걸 믿습니다불평.불만.시기.질투심에서 맘 내려놓고 세상을 보면 세상은 얼마나 살아갈만 한지..세상사람들이 많이 알고 실천했으면 싶습니다하쿠나마타타
오
범사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니시 감사할 일이 넘치시네요.
참 좋네요
새로 출범한 사업 순풍에 돛단배기원하쿠나마타타
사오모카페 가입 1년하고도 몇날 지났네요..올림픽홀 박시춘선생 헌정음악회 출전을 계기로 급속도로 빨려들어간 사오모 매력은 바로 바이올렛님의 열정 아니겠사옵니까 지역사령관하다가 헤드쿼터로 가니 여유가 좀 없네요..전같으면 2월13일 행사에 식솔 우루루 갈텐데 그날 저녁회식에 모셔야 할 뿐 취향 파악중인데 아무래도 아닐듯...그 양반 빼면 내가 대장이라 렛츠 고 인데요..... 3년 각고세월 어떠한 가시밭길에도 행복은 있으ㅡ리라는 노랫말처럼 희망이 싹트고 있으니 행복하신거에요...긍정이는 긍정이를 낳는다고요...
천사님이 그렇다하시묜...그런겁미당..
휴
전 7년 하고 며칠 지났다능
13일밴드연습에.. 새해 맞고 처음 볼 기회인데..그 양반대장님 바쁜 일 생겨 일찍 파했음 좋겠스니이다
와우..수호천사님 군장성이시구나..영전축하드립니다.
저보고 싶으면 그날 오셔요,.저도 나이지긋한 사오모의 천사를 보고싶답니다..ㅋ
그날 안오시면 저를 보기싫어하신다는 뜻으로 받아드리겠습니다..ㅎㅎㅎ
신은 어깨에 맞는 짐을 준다 ...이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밝은모습 늘 유지하시고요..더 예뻐지시고.. 가끔씩 카톡으로 저 좋아하는 스포츠, 야구동영상(야동)도 날려주시면 감솨르
굿밤..굿럭.
계사 올 한해도 건강하시길.. 아
야구동영상은 이쁜짓하모 계속 날려줄텡께...코녀님께 자알 하시드라고요 글구 토깽이 알콩콩 건강하고 행복하시기
코스모스
밤이 깊으면 새벽이 가깝지요. 이제 동이 텄으니 환한날이 기다릴겁니다.
늘주시는 맘과 격려에 감사드립니다
힘든 일 당하시고도 그리 밝게 사시는 욜랫님을 보면은 저도 절로 힘이 납니다, 앞으로도 더 힘내야 되니께 지금보다 더 씩씩하게 아~~~자!
제가 울어서 해결날 일이라면야..24시간 울 수 있겠지만..이 라 생각해요.받습니다.
그것 아닌 바에야 긍정의힘
곁에서 아이들이 엄마만 바라보고있으니 더욱 그러하구요.
지당님도 힘든 일 겪으시며 곁에서 묵묵히 지켜준 옆지기님이 제일 큰 힘이 되셨잖아요
늘 보내주시는 응원 감사하게 오늘도 넙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