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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사오모친구들 덕분에 행복했고~난 오늘도 '하쿠나 마타타'!!
violet 추천 0 조회 296 13.02.01 19:34 댓글 5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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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2.01 21:24

    그리 달고 맛나요? ㅎㅎ..

  • 작성자 13.02.01 21:32

    ㅇㅇ대따 달디..ㅎㅎ
    월욜 브니엘봉사에 올여사 맛 볼 거야 가꼬 가디요~!

  • 13.02.01 21:23

    나도 항개만 주라 ㅎ
    지난 3년간 얼마나 마음 고생이 심하셨는지 사오모가족이라면 다 아는 사실입니다.
    앞으로도 고생이 많으시겠지만 사오모님께서 계속 마음을 모아드리오니 힘내시길요 ^^

  • 작성자 13.02.01 21:39

    2월 언제 벙개나 모임 때까정 남아있으면 당근이요.ㅎㅎ
    꼬꼬-0-갑장강수님 ㅇㅇ퐈이아감사드려요굽신

  • 13.02.01 23:21

    이런말이 있어요~한겹줄보다 두겹,세겹줄이 끊기 어렵다고..
    혼자의힘보단,알게또모르게 많은분의성원과진실이 이뤄낸 결과 라고 생각해요~
    올해는 좋은일만 있을꺼..정말 그럴꺼..빵긋! 아싸,파이팅! 사랑2

  • 작성자 13.02.01 21:36

    고맙고..저 글에 다 못 한 내 맘은 말 안 해도 알고있으니까..
    사오모에서 대박 맘맞는 친구 건졌다고 생각해요^-^느지막히 친구 복 터져쓰!!굽신

  • 13.02.01 22:00

    2월13일 대학원 석사학위 받는 전날 이네요.시간되면 참석 할께요^^

  • 작성자 13.02.02 15:16

    재즈카페님이 월욜쯤 공지 올리실거예요.
    발렌타인데이에 대학원석사학위..축하드립니다!

  • 13.02.01 23:16

    진짜 너무하세요. 이리 글까지 잘 쓰시면 반칙입니다ㅎㅎ
    저도 -0- 갑장 어찌 하나 얻어먹어 보려고ㅋㅋ.
    힘든 시간 굳건히 잘 견디셨으니 올해부턴 좋은 일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희망을 감히 가져도 되지 않을까요?
    무엇보다 희망인 삼남매가 옆에 딱 버티고 있으니 얼마나 든든하세요....
    뭣도 모르는 제가 감히 주저리 주저리....

  • 작성자 13.02.02 15:18

    훗고마워요.
    나야말로 두서없이 항시 주절거림인데..곱게 봐주시니..
    ~애들 보는 낙이 커요.
    곧 단비님도 느끼게 될 거예요.
    우리가 한 일 중 아이낳아 키운일이 젤 가치있는 일이었음을..
    아이들 어릴 때 함께 많은 시간 같이 하시구요.

  • 작성자 13.02.02 15:21

    참..-0-한다리 건너 갑장님!
    단비님 만날 때까지 어케 함 남겨볼게요.한라봉..ㅎㅎ

  • 13.02.02 00:06

    츠암, 그런 아픔이?
    욜렛 누님, 가슴이 찡하요.
    우째 그럼시롱 내색도 않는댜?(요거 반말이라고 펄펄 뛰것는디,,,난 아싸~~)
    도움이 되어 드리지 못 혀 죄송시럽네유.
    재롱으로 대신 헐테니 부디 쓴 웃음이라도 머금어 주시길,,,,,,,,,,,,

  • 작성자 13.02.02 15:20

    ?제가 누님 맞아유?ㅎㅎ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디..머더러 자랑스런 일도 아닌데..ㅋ

    하지만 감사함을 표현해야하고 넘어가야지 싶어서요.

  • 13.02.02 01:05

    언니의 진심이 느껴지는글 입니다 올핸 좋은일만 있을것같은 예감이~ 더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 작성자 13.02.02 15:23

    ~열심히 사는 마마님께는 부끄럽지만..저도 올해부터는 좀 용트림?해야할 듯~
    격려글 고맙습니다.
    사랑스런딸랑구들과 마마패밀리파이팅

  • 13.02.02 01:07

    2월12,13,14 3일간 공연장 조명보강공사가 있기는 한데, 13일에 시간 잘 맞춰보면 쌍번개(영화+som) 가능할지도 모르겠다는.... 장소가 요근처라고~~?

  • 13.02.02 01:11

    "쌍번개" 써놓고 보니 개얀네^^ 하게되면 사오모 최초 아닐런지^^

  • 작성자 13.02.02 15:24

    하하벙개!!쪼아쪼아!
    함 계획 잘 꾸며보자구요.^-^
    새로운 사업계획 대박내시길요~

  • 13.02.02 04:02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라는 글이 떠오르는 아름다운 산문(수필) 감동스럽습니다..

  • 작성자 13.02.02 15:25

    하이부끄럽습미더!
    등불1님 잘 지내시고 계시죠?

  • 13.02.02 05:28

    ㅎㅎ 울 조카 수십번도 더 돌려보던 라이언 킹에서의 대사지요..하쿠나 마타타~~
    누워있는 남편보다 욜렛여사 그대가 더 힘들텐데
    내 작은 위로의 말이 무슨 소용있을까..하고 마음엔 가득한 위로의 말을 아꼈었는데..
    그래도 이만큼이라도 나은 결과를 얻게 되어서 정말 다행이에요
    나도 미국에 온지 다음 주면 일년이 되어가네요
    사실..이렇게 오래 미국에 머물렀던 적이 없었는데
    이상하게 지난 한해는 내 평생 당할 것이라고 생각해본 적 없는 일들로 정말 너무너무 힘들었는데
    누군가의 작은 위로의 말이 내게 힘을 준다는 것을 처음 깨달았거든요^^
    그래요~~올해는 그대에게 좋은 일들만 가득한 행복한 나날이기를

  • 작성자 13.02.02 15:28

    가까이 있음 등이라도 토닥토닥 두드려드릴텐데..
    아버님 하늘나라 보내시고..많은 일을 겪으셨나봐요.
    부끄러운 일도 함께 나누면 짐이 가벼워지기도 하고..힘도 나고..
    좋은 친구들이 곁에 있단 건 행운이에요.
    퐈이아힘내시고..이제 서울 함 나오세요오케이?
    빠할매환영벙개는 내가 때린다!

  • 13.02.02 10:09

    V님! 글 잘읽었읍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항상 밝고 적극적으로 사시는 모습은 우리 사오모님들의 귀감이 되고도 남으십니다. 하나 도움도 못드리는 처지라 그저 죄송스러울 따름입니다. 올해는 작년보다 더 술술 잘 풀리시길 기원드리며 감사와 존경의 뜻을 보냅니다.
    올해도 파이팅! 으라차차!

  • 작성자 13.02.02 15:30

    ~그렇게 말씀하심 저 쥐구멍 찾아야해요.
    늘 열심히 사시는 분들께..언제나 죄짓고 사는 느낌인데..ㅜㅜ
    오늘도 파이팅 아쟈아쟈~

  • 13.02.02 12:15

    드러내지 않은 아픔, 혼자겪은 아픔이 스며있는 글이어서 읽으면서 짠 했어요, 바욜렛님이 굳건히 중심잡고있으니 아이들도 제 몫을 하게 성장했으리라 합니다. 올해엔 좋은일만 가득하기를!!

  • 작성자 13.02.02 15:32

    지난 연말 춘향언니 다리 골절되셨다했던가요?
    이제 차도는 좀 있으신지..
    따스한 위로의 맘이 제게 고스란히 전해옴을 느낍니다.굽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3.02.02 15:35

    ㅎㅎ사람 누구나 조증 울증 다 갖고 살죠.ㅎㅎ
    전 다만 우울함을 이겨내려..세인트님 말씀처럼 ..달려라 하니!!
    밝게 웃는 캔디~가 되고자..세상의 파동을^-^~~

    아휴..세인트님이 도움이 안 되다니오?
    그런 말씀하심 섭섭하옵미당!!

  • 13.02.02 21:14

    늘 응원하고 있답니다. 낭군님의 건강을 잘 유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이 걸리겠지만 줄기 세포 연구가 성공하면, 더 좋아 질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겁니다.

  • 작성자 13.02.03 00:12

    네..저희도 늘 처음보다 나빠지지않고 움직임에 감사하고..
    매사에 희망갖고 버티다보면 좋은 소식 전할 날 있지싶어요.
    혹시라도 새로운 연구결과소식이라도 들려오면 알려주세요!
    고맙습니다굽신

  • 13.02.02 22:55

    그간 마음고생많았ㅅ쑤 힘내시고~~언제 산행 한번 봐야되는데~~나내일 산악회 따라 선자령 가오 구정전이라 바쁘네요~~ 구정 잘지내시오~~

  • 작성자 13.02.03 00:14

    준황님 선자령눈꽃산행 잘 다녀오시고.
    명절도 잘 쇠시고..그래요.함 봐요..산행도 좋고..ㅎ

  • 13.02.02 23:51

    v님 글 읽으며 므흣~
    저는 긴 말 못합니다.^.^♡♡♡

  • 작성자 13.02.03 00:16

    별사모님시간이 어느정도 흘러야 나아지는 수술이니..ㅎㅎ
    걍 나도 하트만 날립니다!♥♥♥ㅎㅎㅎ

  • 13.02.03 00:44

    이젠 좋은 일만 생길꺼에요 ~~~ 모든 행운은 욜렛님 꺼 ~~~ *.*
    근데 무슨 재주가 그리 많으세요.. 진즉에 알았지만.. 글재주가 진짜로 짱이세요.....
    칫!! 질투 무쟈게 남 ~~~.
    저도 뭐 해드릴게 없어서리 걍 ♥♥♥♥♥만 빵빵 날릴께요 ㅎㅎㅎ

  • 작성자 13.02.03 11:47

    나의 ♥친구!
    ㅎㅎ♥♥♥♥♥면 충분해요!
    그저 누군가 내편에서 함께 걱정해준단 사실이 얼마나 든든하고 힘을 주는 지 경험해보셨죠?
    살라카둘라 매치카불라 비비디바비디부!!
    행복하세요!

  • 13.02.03 00:56

    요즘 바이올렛님의 천성을 다시확인하는 중입니다. 그런중 이런 속 깊은 이야기를 주시니 사오모의 새로운 식구들을 위한 하나의 분기점을 삼아야할 것 같습니다. 그간 포청천님의 수고가 많았는데 요즘 통 뵐수 없으니 많이 바쁘신가 봅니다. 그분과 더불어 몇몇 가까운 지인을 모시고 식사와 문화행사라도 같이 나눌 시간을 가졌으면 합니다. 힘내세요. 스스로 일어서려는 노력을 하시는분을 그분은 항상 이끌어주시니까요...화이팅. 글고 이글은 아마도 레 미제라블의 영향일 것입니다. ㅎㅎ

  • 작성자 13.02.03 11:50

    저 역시 그런 시간이 곧 오리란 걸 믿습니다!
    ~불평.불만.시기.질투심에서 맘 내려놓고 세상을 보면 세상은 얼마나 살아갈만 한지..세상사람들이 많이 알고 실천했으면 싶습니다!ㅎㅎ하쿠나마타타!

  • 13.02.03 13:26

    범사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니시 감사할 일이 넘치시네요.
    참 좋네요~ 므흣 ^.^

  • 작성자 13.02.03 14:09

    새로 출범한 사업 순풍에 돛단배대박기원~~하쿠나마타타!!ㅎ

  • 13.02.03 15:32

    사오모카페 가입 1년하고도 몇날 지났네요..올림픽홀 박시춘선생 헌정음악회 출전을 계기로 급속도로 빨려들어간 사오모 매력은 바로 바이올렛님의 열정 아니겠사옵니까? 지역사령관하다가 헤드쿼터로 가니 여유가 좀 없네요..전같으면 2월13일 행사에 식솔 우루루 갈텐데 ㅠㅠ 그날 저녁회식에 모셔야 할 뿐 취향 파악중인데 아무래도 아닐듯...그 양반 빼면 내가 대장이라 렛츠 고 인데요..... 3년 각고세월 어떠한 가시밭길에도 행복은 있으ㅡ리라는 노랫말처럼 희망이 싹트고 있으니 행복하신거에요...긍정이는 긍정이를 낳는다고요...ㅎㅎ

  • 작성자 13.02.03 16:57

    천사님이 그렇다하시묜...그런겁미당..ㅎㅎ

    전 7년 하고 며칠 지났다능~~!!
    13일밴드연습에.. 새해 맞고 처음 볼 기회인데..그 양반대장님 바쁜 일 생겨 일찍 파했음 좋겠스니이다빵긋

  • 13.02.03 18:31

    와우..수호천사님 군장성이시구나..영전축하드립니다.
    저보고 싶으면 그날 오셔요,.저도 나이지긋한 사오모의 천사를 보고싶답니다..ㅋ
    그날 안오시면 저를 보기싫어하신다는 뜻으로 받아드리겠습니다..ㅎㅎㅎ

  • 작성자 13.02.03 23:59

    악마동♂♬¿¡??ㅎㅎ♥@&⊙☆♥#

  • 13.02.03 23:51

    신은 어깨에 맞는 짐을 준다 ...이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 밝은모습 늘 유지하시고요..더 예뻐지시고..
    계사 올 한해도 건강하시길.. 아 ! 가끔씩 카톡으로 저 좋아하는 스포츠, 야구동영상(야동)도 날려주시면 감솨르 OTL
    >.< 굿밤..굿럭.

  • 작성자 13.02.04 00:01

    야구동영상은 이쁜짓하모 계속 날려줄텡께...코녀님께 자알 하시드라고요^.^
    코스모스남녀 글구 토깽이남녀~남녀남녀 알콩달콩 건강하고 행복하시기오케이?

  • 13.02.04 09:29

    밤이 깊으면 새벽이 가깝지요. 이제 동이 텄으니 환한날이 기다릴겁니다.

  • 작성자 13.02.04 11:14

    ~~주시는 맘과 격려에 감사드립니다!!굽신

  • 13.02.04 15:14

    힘든 일 당하시고도 그리 밝게 사시는 욜랫님을 보면은 저도 절로 힘이 납니다, 앞으로도 더 힘내야 되니께 지금보다 더 씩씩하게 아~~~자!

  • 작성자 13.02.04 15:56

    제가 울어서 해결날 일이라면야..24시간 울 수 있겠지만..
    그것 아닌 바에야 긍정의힘~쵝오라 생각해요.
    곁에서 아이들이 엄마만 바라보고있으니 더욱 그러하구요.
    지당님도 힘든 일 겪으시며 곁에서 묵묵히 지켜준 옆지기님이 제일 큰 힘이 되셨잖아요?
    늘 보내주시는 응원 감사하게 오늘도 넙쭉~ㅎㅎ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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